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3분 전


김다현 저격 논란에…과거 심수봉 발언 재조명
심수봉 "무대 위에서 말 그대로 실언 했다"
김다현 "심수봉 선생님과 통화…직접 사과 말씀"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뉴스TOP10]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1네, 가수 심수봉 씨가 후배 가수를 공개석상에서 비판해 논란이 됐었던 소식, 어제도 저희가 전해드렸는데요.
00:09당사자에게 사과하면서 논란이 일단락되는 분위기이긴 한데, 또 다른 얘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00:15먼저 논란이 됐었던 그 행사 모습부터 보고 오시죠.
00:30한 번 더 빵빠라빱빵빵빵빵빵빵빵빵빵빵빵빵빵빵빵빵빵!
00:39세 번째 봄�sy가 USD 문제는 영상에서 빌잡 Fight Ass'.
00:56젊은 아가씨가 노래가 뭔지 삶이 뭔지도 모르는 아가씨인 것 같아요.
01:02노래를 듣고 있으면서 내가 너무 지금 힘이 들어서요.
01:07제 앞에 저 선수 내보내지 말아주세요 앞으로. 알았죠?
01:13김수봉 선생님께서 다현이에 대한 말씀하신 영상을 틀어놓고 뒤로 가서 통곡을 했죠.
01:23한 7, 8분 동안 울었을 거예요.
01:29가수 김다현 씨의 아버지인 김봉군 훈장님과는 안진용 기자가 직접 통화를 하신 내용인데 참 많이 속상했던 모양입니다.
01:38그런데 전해지기로는 심수봉 씨가 다른 후배 가수들에게도 여러 가지 얘기들을 한 모양이에요. 안진용 기자님.
01:45왜 대선배가 어린 후배를 향해서 저렇게 직접적으로 직격하는 발언을 했을지 이게 가장 궁금하죠.
01:52그런데 그 직후 다른 사례가 또 있었다라는 주장이 제기가 된 겁니다.
01:56예를 들어 가수 정미애 씨 같은 경우도 트롯 오디션을 통해 주목을 받았는데 이보다 몇 해 전 지금보다 인지도가 낮을 때
02:03한 네티즌이 목격을 했는데
02:06분위기를 살리려고 최선을 다하는 정미애 씨를 보고 그다음에 나와서 저 사람도 가수냐라는 취지로 질문을 하고
02:12저렇게 목소리 큰 사람을 내 앞에 세우지 말아달라고 얘기를 했다는 거죠.
02:17왠지 앞서 지금 김다현 양을 향해 했던 얘기가 어느 정도 맞닿아 있는 부분이라는 것처럼 느껴지죠.
02:23다만 이 부분이 아직은 누리꾼의 주장과 목격당일 뿐 당시 실제 그런 발언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02:28심수봉 씨 하나 혹은 정미애 씨 측에서 어떠한 답변은 없었습니다.
02:33다만 또 한 사례가 있습니다.
02:34바로 가수 손태진 씨인데요.
02:35원래 성악과 출신이고 트롯 오디션에서 우승을 하면서 트롯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02:42일단 두 사람은 이모 할머니와 또 조카 손주 관계이기도 합니다.
02:46그런데 어떤 얘기를 했냐면 손태진 씨를 향해서 작사를 잘 하려면 고난을 겪어봐야 된다.
02:52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취지로 얘기를 한 건데 사실 이 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02:56왜냐하면 둘 사람의 사이 어느 정도의 관계성이 형성이 돼 있었기 때문이죠.
03:00그리고 이게 작사를 하려면 기술적인 부분을 얘기하는 것과 저 사람은 삶을 잘 모르는 것 같다.
03:08직접적으로 그 사람을 겨냥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이기 때문에
03:11이번 김다연 양을 향한 발언 자체는 굉장히 부적절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겁니다.
03:17심수봉 씨도 바로 인지를 한 것 같습니다.
03:20그러다 보니까 공식 사과문도 게재를 했고 직접 전화도 걸었다고 하는데
03:25일단 김다연 씨 같은 경우는 직접 통화했고 마음 잘 추스르겠다 사과를 즉각 받는 모습을 보였고요.
03:31그리고 아버지 김봉근 훈장은 이런 얘기를 추가로 전했는데
03:35심수봉 씨가 필요하다면 고기라도 써서 주고 싶다 이런 얘기를 했나 봅니다.
03:40안지훈 기자님 사과하면서 했다는 말이 추가적으로 조금 더 공개가 된 거네요.
03:44앞서 1차적으로 김봉근 훈장 아버지를 통해서 사과를 전했는데
03:48그래도 당사자에게 직접 사과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고
03:52결국은 아버지를 통해서 김다연 양과 통화를 해서 사과를 했다는 겁니다.
03:57그래서 김다연 양도 SNS에 글을 올렸어요.
03:59직접 사과를 받았고 본인도 마음이 한결 나아졌다.
04:02그리고 잘 이겨나가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04:04그 끝에 했던 또 하나 눈길을 끄는 대목은
04:07심수봉 씨가 싱어송라이터 본인이 부른 노래를 직접 만드는 걸로 유명하죠.
04:11이번에 김다연 양을 위한 곡이라도 써서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04:16아무래도 본인이 선배 가수로서 이 가수가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라는
04:21나름의 진정성을 얘기한 것 같은데
04:23아직까지는 심수봉 씨를 바라보는 시선이, 대중적 시선이
04:26그다지 따뜻하지 않기 때문에
04:28이건 역시 이 상황을 잘 무마시키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얘기하는 것이 아니냐
04:32하는 시선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04:35논란이 됐던 그 지역 축제 부대에서 심수봉 씨가 부축을 받으면서 등장하는 모습이
04:41포착이 됐었습니다.
04:42그러다 보니까 일각에서는 건강 이상설까지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04:46과거 심수봉 씨는 본인이 소리에 대한 병을 앓고 있다 이렇게 밝힌 적이 있습니다.
04:51제가 최근에 소리에 대해서 제가 아주 특별한 소명이요.
04:59소명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05:02예민하고 소리에 되게 민감하고
05:04심지어는 어디에서도 제가 한번 얘기한 적이 있는데
05:08어릴 적에 이상한 병에 걸렸어요.
05:12뇌신경 인플레라는
05:15지금은 다 나으셨고요?
05:18지금도 가지고 있어요.
05:21지금도 좋지 않은 소리를 들으면 상당히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 있어요.
05:31어릴 때부터 뭔가 큰 소리, 좀 민감한 소리를 들었을 때 반응을 하는 병을 앓고 있다 이렇게 고백한 적이 있는데
05:37안진영 기자님, 그럼 최근에 이런 후배들을 저격한 걸로 보이는 얘기도 다 소리 때문에 벌어진 일일까요?
05:44실제로 그래서 내가 이런 행동, 언행을 한 것이다라고 얘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05:48다만 미루어 짐작해 보는 거죠.
05:51그날 무대를 보면 심수봉 씨가 오를 때도 부축을 받았습니다.
05:54그리고 노래 부르는 과정에도 또 목 뒷덜미를 잡거나 허리를 짐든 무언가 굉장히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06:01그래서 컨디션이 좋지 않구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06:04알고 보니까 최근까지도 본인이 미소포니아 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거죠.
06:09미소포니아 증후군이 뭐냐면
06:10소리에 굉장히 예민해서 강한 혐오감이나 분노, 불안을 표출하게 된다는 거죠.
06:16심한 경우 심수봉 씨는 쓰러지기도 한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06:19그렇기 때문에 저렇게 부축을 받으면서 올라올 수밖에 없었던 게 아니냐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고요.
06:24그래서 평소에도 귀마개를 하고 다닌다고 했습니다.
06:26다만 본인이 저 무대 위에서 실제로 김다연 양이 앞서도 노래를 부른 소리 때문에
06:31혹은 관중들의 큰 소리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는지는 정확히는 알 수 없습니다.
06:36다만 그런 일이 있다고 해서 누군가를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게 과연 설득력이 있냐.
06:42이건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거죠.
06:43결국 심수봉 씨가 곧바로 이 상황을 인지하고 사과를 한 건 역시
06:47본인이 몸 상태가 어떤지 여하를 떠나서 그렇게 공개적인 상대방을 저격하는 발언 자체가
06:53부적절했다고 느꼈기 때문에 사과의 뜻을 밝힌 것으로 보입니다.
06:58며칠째 좀 이어지고 있는 심수봉 씨 논란까지 한번 만나봤습니다.
07:02며칠째 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