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분 전
임광현, 취임 첫 지시는 '익명 쓴소리 창구' 설치
임광현 "직급 관계없이 국가와 민생 쓴소리"
이 대통령, '장관들 국무회의 생중계 축소 건의'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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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네, 임광연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이 어제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한 뒤에 공식 업무를 시작했는데요.
00:08첫 지시사항이 뭐였을까요? 직접 들어보시죠.
00:30사실 근데 보내는 사람이 원하는 익명이고요. 또 당당하게 자기 실명을 걸고 얘기할 수 있는 분이 있으니까 실장님 찾아 뵙고 말씀을
00:38드리든지 아니면 온라인으로 말씀드릴 수 있겠죠.
00:43네, 익명으로 쓴소리를 하는 어떤 창구를 만들어라 뭐 이런 게 첫 지시사항이었다라고 하는데 김성태 의원님.
00:52네.
00:53하여튼 내부적으로 쓴소리 많이 듣겠다라는 것 같아요. 잘 될까요? 어떻게 보시나요?
00:57그러니까 임광연 실장 이제 첫 시장은 이제 뭐 당첨 포부를 가지고 실명 비서실장으로서 자기의 역할과 또 이재명 대통령의 충성설은 어떤
01:07그런 참모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그런 각오 의지 아니겠습니까?
01:11그러니까 이제 그렇지만 저는 쓴소리 익명 제안을 갖다가 대통령실 내에서 보통 권력의 중심이 기관에서는 제가 아무리 해라 그래도 잘 하지
01:21않아요.
01:21왜? 이상한 내용이 되면 건방 민정수석실을 통해서 그걸 찾을 수 있기 때문에.
01:29그렇기 때문에 저는 행식적인 저런 내용이다.
01:34다만 저걸 갖다가 진짜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 컨트롤 실질적으로 중심으로서 국민들도 저렇게 익명으로 언제든지 비서실장이 국정운영 전반에 대해서 저런 제안
01:48내지는 비판을 할 수 있는 그런 소통 창구로서 임광연 비서실장이 저렇게 이제 연다면 그건 뭐 의미를 부여할 수가 있겠죠.
01:56네. 임광연 실장은 일단 저렇게 업무를 시작을 했고요.
02:01요즘에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가 생중계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02:06어제 일부 이런 보도가 나왔습니다.
02:09장관들이 총리와의 비공식 만찬에서 생중계에 대해서 좀 부담을 느낀다.
02:13이런 보도가 나왔는데 대통령이 즉각 아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02:18일단 총리실에서 아니라고 해명을 했었고 오늘은 대통령까지 SNS에 글을 올려서 사실과는 다르다라고 얘기를 했는데요.
02:26최진봉 교수님 그런 장관이 없었다.
02:29회의 공개를 막고 싶은 측의 소망으로 보인다.
02:32이런 표현이 등장을 하던데 어디서 이런 얘기가 나온지 대통령이 파악을 하신 걸까요?
02:38저는 그거는 파악을 안 하신 것 같아요.
02:40언론이 보도를 한 거잖아요.
02:41언론사에서 취재를 한 거니까 어떻게 취재를 했는지 잘 모르겠어요.
02:44대통령은 말씀하신 걸 보면 장관 중에 그런 얘기 한 사람 없었는데 본인은 부담스럽다든지 제안을 했다든지 건의를 한 적이 없다는 거
02:52아니에요.
02:52언론사가 어떻게 취재를 했는지 제가 알 수가 없으니까 그건 언론사에 물어봐야 될 문제라는 생각이 들고요.
02:57그러면 대통령이 그런 부가적인 설명도 했을 부연해서 이게 국무회의가 공개, 비공개가 따로 있습니다.
03:03공개하고 카메라 빠지고 나서 비공개를 또 해요.
03:06그래서 만약에 공개하기 어려운 내용이라든지 그런 게 있지 않겠어요?
03:11내용 측면에서 또는 부담스러워서 말을 못하는 경우 이런 경우에는 비공개 회의에 충분히 할 수 있게 열려있기 때문에
03:20공개가 다 되는 게 아니니까 만약 그게 껄끄러운 분들은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도 충분히 제공된다.
03:25그게 첫 번째 해명한 부분이고요.
03:28두 번째는 사실은 회의가 공개되는 것은 대통령한테 넣어도 부담이에요, 같이.
03:32그리고 사실은 국민들 입장에서는 국정운영이 좀 더 투명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03:38그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말씀하셨어요.
03:41저는 뭐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03:44국민들 입장에서 투명하게 모든 걸 다 얘기하고 어떤 얘기가 오가고 있는지 국무회의에서 이런 부분들이 얘기된다고 하면
03:50비공개 과정에서 일어난 여러 가지일 때 정말로 공개할 수 없는 내용 빼고요.
03:54그런 과정에서 그냥 일어나서 국민들이 잘 모르는 가운데 마지막 브리핑하는 것만 듣고는
03:59사실 정부가 제대로 일하는지 검증하기 어렵잖아요.
04:02그런 점에서 저는 공개하는 것이 더 실익이 크다고, 얻는 이익이 더 크다고 봅니다.
04:07어쨌든 앞으로 계속 생중계하겠다, 이런 입장인데 대통령의 글에 댓글을 단 장관이 한 분 있었습니다.
04:15고용노동부 김영훈 장관이 더 확실하게 제의를 파악하고 치열하게 토론하겠습니다.
04:21이렇게 댓글을 달았는데 저는 댓글이 좀 더 달릴 줄 알았더니요.
04:25이현정 의원님, 저 한 분밖에 안다 하셨더라고요.
04:28다들 눈치를 좀 보고 있는 걸까요?
04:30쉬운 게 아니지.
04:31김기야, 지금 임광연 실장이 취임하자마자 본인이 익명으로 쓴소리하는 거 만들겠다고 그랬잖아요.
04:40지금 장관들 한 10명이 총리하고 만나면서 대통령이 국무회를 하는데
04:46예를 들어서 생중계를 없애자는 게 아니라 생중계 부분을 좀 줄이자는 거예요.
04:52그러니까 너무 생중계 부분을 많이 하다 보니.
04:54다 생중계를 하죠.
04:55대표적인 게 보니까 농림추상부 장관한테 농지 투기 그거 빨리 단속하세요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05:01바로 장관이 그냥 툭 빨리 해서 그냥 이게 문제가 커졌지 않습니까?
05:06노란봉특법 문제도 마찬가지예요.
05:07지금 김영훈 장관한테 대통령이 이거 시행용으로 단속하세요.
05:11그다음에 또 안 했어요.
05:13이거 왜 단속 안 해요?
05:14라고 하니까 알았습니다.
05:15했는데 법적 근거가 없어요.
05:17결국 지침으로 끝냈거든요.
05:19그겁니다.
05:20예를 들어서 이게 중계가 되는 상황에서 대통령한테 모르는 소리 하지 마세요.
05:24이거 안 됩니다.
05:26이렇게 이야기할 수가 없잖아요.
05:28그러니 장관들이 부담을 느끼는 거예요.
05:30말하는데.
05:31이게 예를 들어서 그냥 잠시간 끝내고 토론하면 그걸 할 수가 있는데
05:35마치 내가 이야기를 하면 뭔가 모르고 있는 것처럼 대통령은 다 일일이 지시하는데
05:40이런 부작용이 있으니 이걸 좀 줄이자고 이야기를 한 겁니다.
05:44그런데 대통령이 뭐라고 그랬어요?
05:46이거 중간 유통업자들이 하는 이야기다라고 아주 심하게 이야기를 했어요.
05:50장관들 이야기한 것도 이렇게 심하게 이야기하는데 지금 청와대 직원들이 무슨 순서리를 할 수 있겠어요?
05:55그러니까 최소한 저런 이야기가 있으면 대통령이 그런 점도 있으니 한번 검토해 봅시다.
06:01고민해 봅시다.
06:02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될 거 아니겠습니까?
06:03그런데 그걸 정면으로 저렇게 안 하겠다라고 이야기를 하면 앞으로 장관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겠어요?
06:08그럼 댓글 담가 보세요.
06:09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06:11이거 이외에 뭐라고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06:13결국은 쓴소리가 안 되는 거예요.
06:15그러니까 저런 식의 이야기를 대통령한테 건의한 이야기를 대통령이 정면으로 저렇게 이야기를 해버리면
06:20그건 누가 쓴소리 하겠습니까?
06:22네, 국무회의 생중계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의견도 좀 엇갈리실 것 같기는 한데요.
06:28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좀 저희가 가져와 봤습니다.
06:31임광연 신임 비서실장도요.
06:33국세청장 시절에는 이런 일을 겪었습니다.
06:37지금 국회가 너무 느려서 지금 일을 할 수가 없는 상태잖아요.
06:42그렇다고 계속 기다릴 수는 없으니까 그건 최대한 빨리 추진하고
06:45그 전이라도 각 부처 명의로 뽑아서 각 부처에서 파견을 하든지 합동관리를 해주면 되지 않냐 그 말이에요.
06:51좀 귀찮겠지만.
06:53그것보다는 국가채권관리법을 개정을 해서
06:55아이참, 아랄, 아랄, 빠를 것 같습니다.
06:59그거 될 때까지 그 사이에 지금 얘기하잖아요.
07:05국법은 최대한 빨리 하고 국회가 지금 너무 느려서 저거 어느 세월이 될지 모른단 말이에요.
07:10그때까지 기다리실 거냐 그 말이지 내 말은.
07:132월 중에 추진을 지금 저희가 하려고 하는데
07:15하여튼 만약에 그게 느려지면 대통령님 말씀대로 각 부처 TF 만들어서 하는 방안도 같이 논의를 하겠습니다.
07:22그냥 지금부터 시작하시라고요.
07:25임 실장은 그래도 면전에서 순소리도 좀 하고 얘기도 하는 것 같긴 한데요.
07:31어쨌든 국무회의가 저런 식으로 진행이 되어 왔습니다.
07:34일단 초기 논란은 국무총리와의 자리에서 이런 아이디어가 나왔다는 거라서
07:39총리실이 적극적으로 해명을 하고 있는데
07:41오늘은 한성숙 총리 SNS에 글이 올라왔습니다.
07:45그런데 여러 차례 좀 수정을 해서 저희가 좀 그걸 짚어봤는데요.
07:49처음에 올라온 자리는 그 얘기가 나오게 된 자리가 가볍게 전역을 하는 자리였다라고 했는데
07:54갑자기 표현을 격의 없이 소통하는 자리였다라고 바꿨고요.
07:59글을 좀 몇 번 더 고쳤습니다.
08:01내용을 보면 국무회의 축소, 생중계 축소를 건의했다라는 표현이
08:07여러 번 좀 수정이 많이 돼서 국무위원들이 국무회의 공개 축소를 건의했다거나 이런 식으로 좀 바뀝니다.
08:13여러분이 보시기도 좀 복잡하시죠?
08:16여성농 부대변인님.
08:17그런데 총리가 올린 글이 SNS는 수정 이력이 다 남기 때문에 기자들이 다 볼 수가 있었는데
08:23표현 하나하나에 신중하려는 건 알겠는데
08:26비슷해 보이거든요.
08:28왜 이렇게 바꿨을까요?
08:29제가 보기에도 크게 큰 취지나 이런 것이 많이 바뀌지는 않는데
08:33아무래도 대통령께서 오늘 언론의 보도를 보고 직접 이야기를 하시고
08:39특히 국무회의 생중계 같은 경우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거의 트레이드 마크처럼 되어 있거든요.
08:45어떻게 보면 국민과 소통하고 일하는 정보를 국민께 직접 보여준다.
08:50굉장히 국정 철학에 가까운 것이기 때문에
08:52이것 관련해서 여러 말들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 대통령이나 청와대에서 민감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08:59한명숙 총리가 말을 약간의 조심스럽게 여러 번 고친 것 같다.
09:04이런 생각이 들고요.
09:05어쨌든 지금 저는 국무회의에 여러 실제로 단점이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09:11저는 굉장히 장점이 많은 뭔가 이 제도, 그러한 정책이기 때문에
09:16저는 국민의 생중계 같은 경우에는 이재명 정부뿐만 아니라
09:20다음 정부도 이어서 해갔으면 좋겠다.
09:22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09:24그런데 제가 한 말씀만 드리면
09:25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도어 스태핑했잖아요.
09:29그런데 처음에 그거 아주 기자들 질문받고
09:31미국식으로 하는 거 좋게 평가했잖아요.
09:34그런데 어땠습니까?
09:35결국 말꼬투리, 말 때문에 계속 놀라야 되고 결국 폐지됐잖아요.
09:39그러니까 투명한 거 좋습니다.
09:40그런데 국민들에게 모든 걸 다 공개할 수는 없습니다.
09:44그리고 저 자리에서 아까 임광연 국세촌장 이야기를 했잖아요.
09:47그런데 대통령의 저런 지시를 하면서 국민들이 보고 느끼신 게 뭘까요?
09:51그러니까 비공개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공개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09:55너무 지금 공개하는 부분이 너무 많다 보니
09:58이게 지금 정책의 왜곡을 가져온다.
10:00이런 비판이면 대통령도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게 저는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10:04저도 한 말씀만 딱 더 붙이네요.
10:05아주 짧게 부탁드릴게요.
10:06그러니까 이게 대통령이 지금 현재 국민들이 소집해놓고
10:11만기 칠남 행식의 국민들에게 보여주기거든요.
10:14그러니까 때문에 장관들 면박 주고 이렇게 때로는 군기반장하고 역정 내는 그런 모습들이
10:21국민들에게 대리만족으로 이렇게 보여질까요?
10:25그건 아니죠.
10:25일단 두 분이 말씀하신 걸 들어오면 대통령이 계속 질책만 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10:31칭찬하는 것도 많이 있어요.
10:32저희가 질책만 갖고 왔나 봐요.
10:34그러니까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전체를 다 보면
10:37그리고 이현정 의원이 얘기했던 것처럼 비공개와 공개를 조금 줄이고
10:41이런 부분 논의가 가능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10:43그 부분에 있어서는 논의할 수 있지만
10:44저기 지금 한성수 총리도 그런 얘기 하잖아요.
10:47그런 사람이 없었다고 어떻게 취재가 됐는지 모르겠지만
10:50그런 불만에 대해서 확대해가지고
10:52마치 국무위원들이 모두 다 불만이 있는 것처럼 얘기하는 것은
10:56온레 취지와 맞지 않게 가고 있다는 건 말씀드립니다.
10:59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