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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시간 전


물러나는 강훈식…이 대통령, '공로패' 수여
이 대통령, "고생 많았다"고 하며 공로패 수여
강훈식, 비서실장 직 내려놓는 소회 직접 밝혀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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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네, 대통령 비서실장직을 내려놓은 강우식 전 실장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00:08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00:11오늘 이재명 대통령은 강 전 실장에게 직접 공무패를 수여했습니다.
00:17대통령 비서실장 강우식입니다.
00:21이제 마지막 임무를 위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00:24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광현 국세청장을 임명했습니다.
00:32새롭게 출발하는 청와대는 성공한 정부에 더욱 가까워질 것입니다.
00:37정말 감사했습니다.
00:46네, 저도 청와대 출입기자를 해봤는데
00:50비서실장 임식은 좀 이례적인 광경이었는데
00:54이현중 위원님, 보통 그냥 실장이 기자실 돌면서 인사하고 그냥 손을 들고 떠났던 것 같은데
00:59대통령이 직접 공무패까지 수여했다?
01:01이거는 다음 행보에 힘을 좀 실어주려는 걸까요?
01:05그것도 그렇지만 사실은 강우식 실장이 본인의 배지를 떼고 왔지 않습니까?
01:11충남 아산에 이제 국회의원직을 버리고
01:14사실은 이제 비서장이 됐기 때문에
01:16그만큼 본인 입장에서 보면 정치적인 희생을 한 거죠.
01:20삼선 의원인데 꽤 큰 희생을 한 거 아니겠습니까?
01:22그러면서도 이제 사실상 어떤 인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01:26일단 499일 만에 물러나기 때문에
01:28아마 그거에 대한 대통령의 어떤 좀 책임감, 부담감이라고 할까요?
01:34그게 이제 작동했을 것 같습니다.
01:36그런 상황에서 이미 그 지역은 전은수, 저는 이제 대변인이
01:40지금 현재 국회의원에 돼 있잖아요, 보궐선거를 통해서.
01:42그러니까 본인의 지역구도 없어요, 갈 데도 없습니다.
01:45그러다 보니 아마 대통령 입장에는 좀 많은 부채감이 좀 있을 겁니다.
01:50그래서 오늘 아마 특별히 저런 자리를 일단 마련해 줬고
01:53앞으로 이제 정치적 미래는 본인이 이제 만들어 나가야겠죠.
01:57그만큼 이제 만들어 나가야 되는데
01:59사실은 이 비서실장이 나와서 정치적 미래를 열어가는 게 꽤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02:07지금 물론 뭐 김민석 대표가 있고 당이 일단 친명계 중심으로 돼 있긴 하지만
02:13그런데 당장 이제 지금 선거가, 예상할 수 있는 선거가 별로 아직 없지 않습니까?
02:18물론 뭐 오세훈 시장이 이제 선거 결과에 따라 봐야겠지만
02:21글쎄요.
02:22충남에 있다가 또 서울시장 나온다는 것도 조금의 어떤 좀 정치적 무리수가 있는 것 같고
02:27그리고 만약에 이제 본인이 거기서 지금 상황에서 큰 기대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나온다고 그러면
02:33당내 경쟁자들도 있고 거기에 또 걸 수도 없고
02:37그리고 문제는 이제 다음 그러면 2028년 총선을 준비해야 될 텐데
02:41그런 아마 여러 가지 걸림길에서 고민이 좀 있을 겁니다.
02:44그렇기 때문에 아마 이제 대통령이 어쨌든 간에 강훈식 전 실장의 미래를 좀 담보해줘야 되는
02:51그런 책임감에서 오늘의 전원 어떤 이 임식을 한 것 같습니다.
02:55오늘 저 자리가 진짜 비서실장으로서 마지막 자리였고요.
02:59이후에 SNS에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
03:02그동안의 근무에 대한 소외를 좀 밝혔는데
03:04본인의 잘못을 좀 부각을 했고요.
03:07대통령의 공을 좀 축혀 세웠습니다.
03:11무엇 하나 내 탓이 아닌 게 없는 것 같다.
03:13뭐 이런 표현이 등장을 하네요.
03:14최진봉 교수님 오늘 저 글도 좀 여러 가지 해석들이 많이 나오던데
03:18어떻게 읽으셨나요?
03:19일단 비서실장 입장에서는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죠.
03:23비서로서 일을 하는데 대통령의 지주율이 떨어지고 이런 부분들은
03:26다 본인의 책임처럼 느껴질 수밖에 없어요.
03:29저는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03:31비서실장이 이런 상황에서 나가면서 예를 들면
03:33다 내가 잘했어 이렇게 얘기할 수는 없잖아요.
03:35저는 뭐 지극히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고 생각해요.
03:38왜냐하면 초창기에 이재명 정부 출범할 당시와
03:41지금의 지지율 차이가 많이 나다 보니까
03:44거기에 대한 부담감이 큰 것 같고
03:45본인도 그런 얘기를 했더라고요.
03:47지난번 기자회견 하실 때 대통령의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다.
03:50사과를 했던 기자회견이요?
03:52그런 부분이죠.
03:53그래서 비서실장으로서는 어쨌든 자기가 모시는 대통령을
03:57제대로 못 모셨다는 느낌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저는 봅니다.
04:00그런 점에서 강웅식 전 비서실장의 발언 자체는
04:03즉히 자연스럽고 정상적이라고 보고요.
04:06다만 이제 그런 부분이 있어요.
04:08강웅식 실장 입장에서는 국회의원을 포기하고 온 거잖아요.
04:12그래서 본인의 다음 행보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할 겁니다.
04:15그리고 뭐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04:18재보궐선거에 기회가 오게 되면
04:20어떤 형태로든 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04:24본인이 이제 정치에서 계속 활동을 했던 분이라
04:27또 비서실장 오셨다가 이제 나가게 됐으니까
04:29그래서 지금은 뭐 조용히 암중 모색을 하겠지만
04:32어느 순간 정치적 활동을 할 수 있는 기지개를 펼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04:37강 전 실장의 행보를 두고는 여러 가지 관측들이 나오는데
04:40특히 서울시장 출마서를 두고요.
04:43당내 목소리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04:46우리 강웅식 전 비서실장은 그야말로 믿고 함께할 수 있고
04:53대통령님 입장에서는 믿고 무엇이든 맡길 수 있는
04:57전천후형 차세대 리더다.
05:00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가능성과 미래가 열려있죠.
05:04이미 전국적인 인물이고 또 역량이 검증됐고
05:09또 당 내외에 신뢰가 있고
05:26여러분 다 기억나실 것 같은데
05:28김민석 대표의 수첩에 서울시장 후보군 중에 한 명으로
05:31강훈식 전 실장의 이름도 적혀 있었습니다.
05:35그러다 보니까 김민석 대표는 아직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 같아요.
05:38가능성이 열려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05:41윤건영 의원은 굳이 콕 집어서 충남에서 다시 서울로 오는 것에 대한 언급을 했습니다.
05:47정영진 변호사님.
05:48그런데 충남 사람이 또 서울시장 하면 안 된다는 법은 없는데
05:52당내에서 이렇게 얘기가 나온 걸 보면
05:54친명이랑 친문이 약간 생각이 다른 걸까요?
05:58그런데 그 전에 기본적으로 김민석 대표의 저 발언은
06:02굉장히 부적절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06:04아니 왜 판사도 아니면서 판결에 대해서 예측을 합니까?
06:07만약에 99%인가 그렇게 유죄 나올 것처럼 그렇게 이야기하지 않았습니까?
06:12물론 1심에서 천만 원 벌금이 나왔지만
06:14항소심 판결은 어떨지 모르는 겁니다.
06:17윤석열 대통령도 유죄였다가 무죄 나왔잖아요.
06:20만약에 무죄가 나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06:22여당 대표 입이 그렇게 가벼운 거 아니냐.
06:24이런 비판 받을 수 없고
06:25만약에 유죄가 나온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06:29괜히 국민들한테 불필요한 억측을 불러일으킨 거 아닌가.
06:32이제 판결이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저런 발언은요.
06:35굉장히 부적절하다 그런 생각이 들고.
06:38그다음에 이제 강훈식 실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06:41사실은 충남지사 후보로도 많이 거론이 됐었잖아요.
06:46그랬던 분이 이제 서울시장 후보가 만약에 보궐선거가 있다고 하면
06:50재보궐선거가 있다고 하면
06:52그 강훈식 실장을 서울시장 후보로 내보내겠다고 하는 게
06:57이게 과연 좀 정상적인 이야기인가 이런 그런 생각도 들고요.
07:01기본적으로 강훈식 실장 자체가
07:04만약에 진짜 만만의 일로
07:07서울시장과 관련해가지고 재보궐선거가 있다고 하더라도
07:11출마할지 여부는 고민이 상당히 많이 되지 않겠습니까?
07:15지금 민심이 굉장히 흉흉하잖아요.
07:17다른 거 볼 것도 없습니다.
07:18오늘 제가 봤더니 주가가 오늘 하루에 454포인트가 빠져가지고요.
07:23오늘 주가가 5550으로 확 밀렸습니다.
07:26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07:27그러니까 여기에서 손해본 사람들이 누굽니까?
07:302030들 서민들이 엄청나게 큰 피해를 입고 손해를 갖다 봤단 말이에요.
07:34이러한 가운데 여당의 어떤 사람이 서울시장 후보로 그냥 나가겠다.
07:39이런 생각을 하겠습니까?
07:41아직 강훈식 실장이 이야기하지도 않았는데
07:43저렇게 애드벌런 띄우는 거는
07:46주관적으로나 객관적으로나 매우 매우 부적절하다.
07:48저는 그런 생각 듭니다.
07:5023일에 오세훈 시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있는데요.
07:53일단 그걸 보고 얘기를 해야 될 것 같다.
07:55이런 말씀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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