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세훈 서울시장 비교적 차분한 모습으로 오늘 출석을 했는데요.
00:04선고를 마친 뒤에는 잠시 울먹이기도 했습니다.
00:23오세훈 오세훈 오세훈 오세훈
00:37유리한 결정적인 증거가 제출이 되지 않았습니까?
00:41한번 재판 결과를 지켜보시죠.
00:45오세훈 오세훈
00:47법원에 출석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서 정말 송구스럽고 죄송했습니다.
00:55재판 기간 중에도 끝까지 신뢰를 철회하지 않으시고
00:59그리고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주신 많은 국민 여러분들이 계셨습니다.
01:05그분들 덕분에 버티면서 일하면서 재판 받을 수 있었습니다.
01:12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01:18그동안 좀 참고 있었던 건지 저렇게 좀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01:24그리고 재판 내내 주먹을 꽉 쥐고 약간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01:29이현중 의원님 아무리 그냥 시정활동을 계속했지만 그래도 내심 고민도 많고 걱정도 됐을 것 같긴 하네요.
01:36잠을 하여튼 제대로 못 잤다고 그래요.
01:38오 시장이 1심에서 굉장히 본인은 이길 거라고 확신을 했다고 합니다.
01:44왜냐하면 본인도 변호사이기 때문에 봤을 때 그래서 재판정에 본인이 수사할 때 휴대전화를 다 제출했고
01:51또 1심 판결하는 데도 특검 검사들한테도 지적을 했고 또 재판 빨리 좀 해달라고 그랬고
01:57그런데 이제 결과를 보면 의외의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02:05재판이 처음에 6.3 선거에서 이겼을 때는 그냥 하루에도 만나자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았는데
02:12딱 1심 판결 나니까 별로 약속이 없더라는 거예요.
02:16만나자는 사람이 딱 굴었어요.
02:16만나자는 사람들이 이제 싸늘하게 없어졌다는 거예요.
02:19그걸 느끼면서 아 이 권력 무상이구나라는 걸 느꼈고
02:22그래서 이제 2심에는 전략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02:25원래 1심에는 변호사도 이제 자기 아는 친구 한 명밖에 안 썼어요.
02:30그렇게 이제 자신 있어 했어요.
02:31그러다가 이렇게 대응해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대응 로펌을 한 두 군데 정도 해서
02:36실제 변호인도 구축을 하고 그리고 증거관계도 새롭게 전부 다 꼼꼼하게 전부 다 챙기고
02:432심 같은 경우는 그래서 이제 새로운 증거들이 나왔을 때 꽤 희망을 많이 가졌습니다.
02:48제가 한 3주 전쯤에 올 시장을 잠깐 뵀었는데
02:51본인은 이 재판의 무죄에 대해서 굉장히 확신을 하시더라고요.
02:55그러니까 이 새로운 증거에 대한 어떤 가능성이라든지 또 되어가는 분위기 자체가 보면
03:00그게 아마 이제 최근까지만 하더라도 이 서울시청 6층 분위기는 꽤 좋았다고 그래요.
03:06재판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많이 바라봤고
03:09그래서 아마 본인도 열심히 시정활동들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03:13아마 어느 정도는 이 재판에 대해서 좀 느낌
03:16특히 최근에 윤석열 대통령 재판 결과에 대해서 굉장히 고무됐다고 합니다.
03:21같은 판사인데 명태균 진술에 대해서 신빙성을 두지 않은 판결을 보고
03:26그런 가능성이 있구나라는 아마 판단을 내린 것 같습니다.
03:30네.
03:31거의 뭐 이번에 선거가 잘못됐을 경우에는 정치 인생이 거의 끝나는 상황이었는데
03:37기사회생을 한 그런 모습입니다.
03:40오시장 하면 참 기사회생을 많이 하신 것 같은데
03:43서울시장에 당선되는 순간에도 정말 새벽까지 개표 걸개를 지켜보면서 마음을 졸였었고요.
03:502010년에 한명숙 전 총리 상대로 이번에도 정원호 후보를 상대로 새벽에 역전승을 했습니다.
03:57그리고 1심을 뒤집고는 2심 무죄가 나왔는데요.
04:01서재현 부대변인님.
04:02민주당 입장에서는 좀 부담이 될 만한 서사를 좀 여러 가지 쌓아가는
04:07차기 주자가 등장을 한 거잖아요.
04:09그렇죠. 그런데 사실은 오세원 시장은 이게 결과 전에도 다 차기 대선 후보였고
04:16또 경쟁이 있는 후보였다.
04:17그래서 저희들이 인정하는 것인데
04:19다만 이제 무죄가 되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3년 뒤에 저분이 대선 후보와 될지 모르지만
04:26그것 때문에 저희들이 견제하는 것이 아니라
04:28이 판결 자체에 대해서 판사에 대한 상식이 아니라 증거와 정황으로 얘기했는데
04:33개인의 상식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문제 하나였고요.
04:37그리고 이제 계속적으로 명태균이나 오세원이나 범죄자든 어떤 시장이든 그것이 아니라
04:42증거의 정황으로 가야 되는 것인데 그런 부분에서 제가 문제 제기하는 것이지
04:46이렇게 기사 회생하셨고 또 대선 후보 차기의 경쟁자라서 저희들이 견제하고 그런 건 아닙니다.
04:52판결 결과를 두고 민주당은 지적을 하고 계시고요.
04:56그런데 오늘 오세훈 시장의 선고를 앞두고 법원에 좀 많은 인원이 모였습니다.
05:01아까 이현종 위원이 선고 1심 선고 나오고 나서는 만나자는 사람이 줄었다고 했는데
05:06오늘은 꽤 많은 분들이 이렇게 나가셨더라고요.
05:09이름을 이렇게 하나 하나 적어놨는데 저는 눈에 띄는 게 이분인데요.
05:14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갔습니다.
05:17김성태 의원님, 친호개라고 분류를 해야 될까요? 어떻게 봐야 될까요?
05:21원래 오세훈 시장과 개혁신당의 인석 전 대표 같은 경우는 상당히 옛날부터 친밀했어요.
05:28그러니까 인석 대표가 노원에서 3분씩이나 떨어졌잖아요.
05:34그때도 오세훈 시장과 정치적으로는 걔를 같이 하면서 항상 많은 도움을 받았었어요.
05:41그렇기 때문에 그래도 인석 개혁신당 입장에서는 보수 진정 내에서 그래도 합리적 중도 개혁 보수를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정치인이 별로
05:53없는데
05:54앞으로 국민의힘이 2028년 다음 총선을 준비한다 그러면 그래도 영남권이 아니라
06:00서울, 경기, 인천 지금 121석 중에서 불과 국민의힘은 23석밖에 되지 않아요.
06:07그러니까 오세훈의 상징성은 바로 중도 확장성이거든요.
06:11그런 측면에서는 앞으로 개혁신당의 인석 대표 같은 경우는 충분하게 같이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고리가 만들어졌다고 보는 거죠.
06:20오늘 저 현장에도 지금 고법에 국민의힘 의원 같은 경우도 가장 오세훈과 가까운 근영진 의원을 포함해서 한 15명 정도가 자리를 갔어요.
06:31그 외에도 원의 의원장들도 지금 한 30여 명.
06:35꽤 많이 가셨네요.
06:37많이 갔어요, 오늘.
06:38그래서 이제 오 시장이 기사 회생하면 아무래도 다음 총선에 그래도 중도 보수 확장의 어떤 그 상징성을
06:49지금 현재 23명의 서울, 경기, 인천의 행정위원들이나 원의 의원장들도 그 가치에 대해서 잘 알죠.
06:58그렇기 때문에 이제 앞으로 오세훈 시장의 어떤 정치적 지행은 당내, 우선 보수가 분열되어 있는 이 양상에서 통합의 어떤 그런 보수
07:09진영의 어떤 정치 지행을 만드는데 그래도 큰 역할을 하지 않겠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7:16네, 오세훈 시장은 오늘 선고 전에도 서울시장 관련 일정을 다녀왔었습니다.
07:22그리고 선고가 끝난 이후에도 즉시 서울시청으로 복귀했습니다.
07:51네, 박수를 받으면서 저렇게 서울시청으로 들어가는 모습인데.
07:56보니까 서울시에서 내일 일정 3개를 공지를 했습니다.
08:00내일이 주말인데도 오 시장이 3가지 일정을 소화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08:05외부 일정 중에 보니까 김민석 대표와 마주치게 될 것 같은 일정도 있더라고요.
08:11박차원 교수님.
08:12잠시 뒤에 저희가 얘기 나누겠습니다만 김민석 대표는 누구보다도 유죄를 확신했던 분이거든요.
08:19내일 두 사람 만나면 어떤 대화를 좀 할까요?
08:20글쎄요. 아직 대법원 판결이 남았기 때문에 특별히 그렇게 정치적인 어떤 대화를 주고받지는 않을 겁니다.
08:27오히려 서울시정의 어떤 행사 내용들, 이런 부분들을 주로 얘기하지 않을까 싶어요.
08:33그런데 오 시장 보면 주변에서 직업이 서울시장이라고 할 만큼 다섯 번을 지금 서울시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까?
08:40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재판 중에서도 서울시정에 주력할 수밖에 없는 게 알파자 오메가예요, 서울시는.
08:51정치인 오세훈에게 서울시는 정말로 모든 것이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08:56서울시정의 틈을 보인다면, 재판이라는 미명화의 틈을 보인다면 오히려 그것이 자기의 자산을 갉아먹는 것이기 때문에
09:04이번에도 재판 직전에도 또 재판 이후에도 바로 서울시정으로 다시 복귀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09:11그것도 굉장히 잘한 거라고 봐요.
09:12그리고 앞으로 여야 의원들 또는 정치인들 많이 행사장이나 이런 데서 만날 텐데
09:19만나더라도 당 내에서는, 글쎄요,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새롭게 줄 쓰시는 분들 많을지 모르겠지만
09:26민주당 쪽이나 이쪽에서는 대법원 판결을 좀 지켜보자, 이런 반응이 많을 거기 때문에
09:32특별하게 다른 언급은 없을 것 같습니다.
09:36대법원 판결이 말씀 주시는 것처럼 남아 있습니다.
09:39그리고 633의 원칙을 적용할 경우에는 6개월 내에 대법원 판결이 나와야 되거든요.
09:46계산을 해보니까 내년 1월쯤이 될 것 같아요.
09:49이것까지 다 거쳐야지 한시름 놨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9:53이현중 의원님, 대법원까지 기다리고 승리를 자축을 하거나 해야 될 것 같긴 한데
10:00결과가 많이 바뀔 것 같으신가요, 어떠세요?
10:036개월 내가 아니라 앞으로 3개월.
10:04그렇죠, 3개월.
10:06앞으로 3개월 뒤, 내년 1월쯤에 아마 대법원에서 확정 판결이 나올 것 같습니다.
10:12모르겠습니다.
10:14요즘 보면 사심 재판 소원제도 있긴 하겠지만
10:17어쨌건 오 시장이 내년 1월쯤에 확정 판결을 받을 경우에
10:23그때부터는 아무래도 상황이 좀 달라지겠죠.
10:26그런데 4월에 내년에 재보궐선거가 있는데
10:29현재로서 보면 글쎄요, 강릉 정도?
10:32이렇게 있지 않나 싶습니다.
10:33그만큼 크지 않는 선거인데 저는 이게 보면요, 김민석 대표도 내심으로는 저는 좀 반길 것 같아요.
10:40재선거를 하지 않게 된 상황이요?
10:42그렇죠.
10:42왜냐하면 지금 김민석 대표가 지금 이 서울시장 선거에 지금 어제 본인도 이야기를 했지만
10:47굉장히 본인의 정치적 운명도 걸려 있는 거거든요.
10:50지금 여당의 지지율이 그게 좋지 않은 상황에서 내년에 만약에 서울시장 재선거가 열리는데
10:56지금의 분위기로 보면 승산 가능성이 좀 적단 말입니다.
11:00그러면 본인이 했는데 선거에 치면 반대쪽에서는 사퇴하라고 이야기를 할 거 아니겠습니까?
11:06그래서 아마 내심으로 본인도 선거가 없기를 바라든 그런 측면이 있기 때문에
11:10저도 뭐 여당 내에서는 내심 이제 선거가 박주민 의원은 또 오늘 재판장에 갔더라고요.
11:17네, 잠시 뒤에 저희가 한번 보여드리려고요.
11:19어쨌건 여당 내에서도 내심 좀 다행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11:26왜냐하면 내년 그러면 4월 달 되면 사실은 이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적인 선거가 될 수가 있거든요.
11:32그러니까요.
11:33그러면 그것이 2028년 총선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가 있기 때문에
11:38아마 선거 없기를 바라는 그런 측면이 있다면 한숨을 좀 낳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1:44이게 엄청나게 주목을 받는 지역의 선거는 없기를 바라는 게 속내가 아니겠느냐라는 말씀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