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통일부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미래세대교육과장으로 일하고 있는 홍승표라고 합니다.
00:05반갑습니다.
00:07저 같은 경우는 2013년부터 2016년 마지막 근무자였습니다.
00:15개성공단에서 일뿐만 아니라 아주 운명적인 만남을 가셨다고 그래요.
00:20그런데 우리가 운명적인 만남이라고 하면 대부분 아내분, 평생의 사랑 이런 분들을 만나는 게 아닌가 하는 것이 저희들 추측인데 어떻습니까?
00:30네, 큰일 날 말씀이시고요.
00:35개성공단에서 만난 북한 분을 한 분 만났었는데
00:39이 분을 몇 년 있다가 다시 대한민국에서 만났습니다.
00:43탈북하셨나 보다.
00:44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지금 이 안에 있으십니다.
00:48왜?
00:49지금 이 안에 있으십니다.
00:50왜?
00:51지금 이 안에 있다고요?
00:52이만 가벼워.
00:56바로 접니다.
00:58바로 접니다.
01:01유대사님이라고요?
01:02네.
01:02제가 2015년 북한 외무송에서 근무할 때 개성공단에 가본 적이 있습니다.
01:07이제 갔었다.
01:08시기를 놓고 보게 되면 외국 자본의 투자 위치를 적극적으로 보일 때에 대한 김종훈의 방침이 있었습니다.
01:14그렇게 돼서 2015년 개성공단에 갔었거든요.
01:17그때 바로 우리를 안내했던 분이 홍승표 과장님이십니다.
01:21그리고 또 제가 탈북한 이후에 다시 또 대한민국 당에서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01:27어떻게 봤던지?
01:28오오오.
01:29슬픈다.
01:30이럴 수가 있나?
01:31어떻게 보면 두 분이 개성공단에서 딱 한 번 모으신 거잖아요.
01:35그런데 이제 류 대사님이 얼마나 강렬했으면 그 만남이.
01:37기억에 계속 남았던 거예요?
01:40그게 이제 보통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오면 외무송 관계자들이 사진에 안 찍히기 위해서 조심을 합니다.
01:48그렇죠.
01:48여련껏 다니시는데 유독 앞으로 계속 오셔서 열정이 관심도 많으시고 새로웠어요.
01:58이런 사람은 잘 없는데 그래서 사진을 열심히 찍었습니다.
02:04제가 찍은 다 금간부다.
02:08외국인들이에요 지금 다?
02:09그러네요.
02:10부유해 보이신다.
02:12저때가 더 부자 같은데.
02:14진짜.
02:15안경 안 쓰신 거니.
02:16그때가 더 부자 같은데.
02:18저때 더 부티나.
02:20우리 유대사님 세상에 이 사진을 우리 한국 측에 있는 공무원이 찍어서 이렇게 이걸 가지고 오니까 기가 막히네요.
02:30사실은 제가 홍순표 과장님이 계속 우리하고 같이 따라다녔거든요.
02:35그러면서 사진을 계속 찍었습니다.
02:36그래서 처음에는 저 사람이 저 국정원 직원이 아닐까?
02:42나를 따라가면서 계속 사진을 찍을까?
02:45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02:47그런데 그 사진이 훗날에 이렇게 나한테 오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02:51여기서 새롭다.
02:54뭔 질문을 그렇게 하신 거예요?
02:55저희가 외무송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이분들이 참 간단이라고 하지만 대사거든요.
03:01그러다 보면 이제 대사들이 반영이 있지 않습니까?
03:04어떤 말을 했다.
03:05뭐 이런 거를 그걸 보고서로 다 써가지고 김종원한테 보고를 해야 돼요.
03:09그러니까 보고 문건을 만들어야 되는데 개성공단이 어떻게 생겼고 개성공단이 뭐 어떻게 어떻게 뭐 이런 공정에 대한 걸 하나도 몰라가지고는 보고서를
03:18쓸 수가 없습니다.
03:18그렇죠 그렇죠.
03:19그렇기 때문에 뭐 꼬치꼬치 제가 이렇게 물어봤던 것 같습니다.
03:23보고서.
03:24자 개성공단이 이어준 두 분의 인연을 잠시 후에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고요.
03:28먼저 소개해드렸던 조성가 씨 그의 이야기부터 먼저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3:34그 누구도 엄두 내지 못했던 개성공단의 잠입입니다.
03:36개성이란 곳은 북한에 있는 곳이고 이곳에서 첩보 활동을 하다가 발각됐을 때는 어떤 위험이 있는지 우리가 이미 상상해볼 수 있겠죠.
03:44자 어쩌다가 이렇게 위험하고 힘든 일을 맡게 되신 건지 그 이야기부터 좀 해주시죠.
03:50한 세 가지를 요약하면 첫째는 왜 그렇게 중요한 지역을 북한이 6만여 명의 군사 장비를 뒤로 물리면서 공단을 건설하게 됐을까.
04:00그들의 의도가 뭘까 궁금했고요.
04:03두 번째는 우리나라 군 공작사에 공작관이 직접 북한 주민들과 접촉해서 장시간 있는 경우는 없습니다.
04:10지금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생태를 한번 확인해보고 싶었고
04:15세 번째는 제 마음속에 가서 부딪히면서 의도적으로 우리 자유민주주의 체제 우리의 우월성 이런 것도 주입을 좀 시키고 싶은 개인적인 욕심이
04:27있었습니다.
04:28대단하시다.
04:29신분 속이는 건 정말 쉽지가 않은 게요.
04:31사실 저도 북한 올라갈 때 진짜 평범해 보이는 북한 인사들이 저한테 와서 곽정아 기자 아니요.
04:40저런 얼굴을 보고 인사도 하지 않았어요.
04:42금방 알죠.
04:42그랬다는 건 보통 제가 스탠드업을 할 때 김정은 정권을 욕하거든요. 그래서 김정은 정권의 민낯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보통 이런 식으로 제가
04:52스탠드업을 하는데
04:53저의 그런 얼굴을 봤다는 건 남측의 보도를 분석을 하는 고위급 북한의 선전 선동부 요원일 거예요.
05:02그분들은 저의 얼굴을 아는 사람.
05:03그렇지.
05:04와서도 저의 모습 하나하나를 다 지켜보고 있거든요.
05:08그 상황에서 올라가는 건 정말로 목숨을 걸고 올라가는 거예요.
05:11무섭겠다.
05:12모두가 지켜보고 있어요.
05:14제가 이제 개성공단에 들어가겠다는 계획을 수립할 때 상급자들이 전부 다 반대했죠.
05:20반대했고요.
05:21모든 공작에 대한 결과 책임은 본인이 지는 겁니다.
05:24그렇기 때문에 계획을 수립했고 40대 중반이었고 결기왕성했습니다.
05:29그리고 또 솔직히 그런 지역에 좀 어설픈 사람을 보내면 안 되잖아요.
05:34맞아요.
05:34그런 요청이 되니까.
05:35아마 제가 아까 자신 있게 추진을 해서 나름대로 그리고 실패를 전제하라는 공작 계획 수립은 없습니다.
05:44반드시 소신을 가지고 내가 성공하겠다는 자신감이 없으면 그건 실패로 돌아가는 거죠.
05:50그래서 거기는 긴 시간 동안 있어야 되겠다는 장기 공작 수립 계획을 그래서 수립했던 것이죠.
05:55실패를 하는 일이 없다고 말씀을 하신 게요.
05:58진짜 실패를 만약에 했다.
06:00그럼 억류예요.
06:01남북관계 경색입니다.
06:03왜냐하면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에 우리 정부에 굉장히 곤란한 일이 생긴단 말이죠.
06:08그래서 이제 우리가 여러분들 잘 아시는 독약 앰플 같은 것도 필요시는 소식을 하고.
06:14그리고 이제 제가 만약에 그 상태에서 사라지면 우리 정부에서 말하기 쉽죠.
06:20모른다.
06:20북한이 주로 하는 그런 방식이 있지 않습니까.
06:23세계 공룡 공통입니다.
06:25우리는 그런 사실이 없다.
06:27그럼 끝나는 거죠.
06:28완전 Premiere B Status
06:28완전 큰일 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