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아침 인천 마전동에 있는 상가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00:04이 사고로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는데요.
00:07현장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00:09송수현 기자.
00:13네, 인천 마전동 폭발 사고 현장입니다.
00:16폭발 사고 규모가 상당히 컸던 모양인데요.
00:18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00:22네, 제 뒤로 보이시는 건물은 문과 벽이 있던 자리가 모두 뻥 뚫려 있습니다.
00:27주변에는 유리 조각이 가득하고 산산조각이 난 채 깨진 창문도 그대로 놓여 있습니다.
00:33사용 흔적이 남아있는 그릇과 식기도 주변에 쏟아져 있는 모습입니다.
00:37이곳 3층짜리 상가 건물 1층에서 가스가 폭발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오늘 아침 8시 40분쯤입니다.
00:44오늘 폐업할 예정이어서 철거 작업에 돌입했는데 돌연 사고가 났다는 게 경찰 설명입니다.
00:52네, 이 사고로 인명피해도 있었는데 얼마나 다친 겁니까?
00:58네, 이 사고로 60대 남성 3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고 식당 사장인 60대 여성 1명은 피부가 찢어지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01:08부상자 4명은 모두 인테리어 작업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01:13경찰은 가스밸브가 열려있던 상태에서 철거 작업을 하던 중 스파크가 튀면서 폭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1:21당국은 현장이 수습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01:25지금까지 인천 마전동 폭발 사고 현장에서 YTN 송수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