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애플의 첫 폴더블폰인 아이폰 듀오가 내부 화면에 금이 가고 하얀 선이 생기는 이른바 크랙 게이트로 위기를 맞았습니다.
00:08애플이 이례적으로 빠르게 결함을 인정하고 무상교체에 나섰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살펴보시죠.
00:14화면 중앙에 쩍하고 금이 간 아이폰 듀오.
00:17세로 방향은 기본, 일부 제품은 가로 방향으로도 흰색 줄이 생기며 화면을 가려버립니다.
00:23온라인에는 개봉한 지 6시간 만에 액정에 금이 갔다.
00:26수백만 원짜리 제품에 이런 결함이라니 믿을 수 없다는 불만이 쏟아졌는데요.
00:30야심차게 내놓은 신제품이 출시 일주일도 안 돼 이른바 크랙 게이트에 휩싸이자 애플이 이례적으로 발빠르게 대처에 나섰습니다.
00:40애플은 소수의 제품에서 내부 디스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며 애플케어를 통해 문의 후 교환하도록 안내했는데요.
00:49구매자는 지원 앱을 통해 파손 사실을 알리고 애플 공인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면 되는데
00:54구매 경로와 관계없이 제품 결함이 확인되면 교체가 가능합니다.
00:59애플은 교체 지연을 막기 위해 교체용 물량도 별도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01:04미국에서는 벌써 대기자가 속출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01:09다만 애플은 결함의 원인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는데요.
01:13글로벌 소비자들은 기기를 펼칠 때 뻑뻑했다, 딱 하는 소리가 난 뒤에 금이 갔다는 등의 경험을 공유하며 원인을 직접 추적하고 있습니다.
01:21일부 IT 기기 전문가들은 화면을 접고 펴는 경척 부분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는데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01:31중고 거래 플랫폼에서는 이미 가격이 내려가고 있는데요.
01:35다른 회사 폴더블폰에 대해 싸구려 갖고 조잡하게 느껴졌다라던 존 터너스 애플 CEO의 말이 머쓱해진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