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부가 처음으로 담배 제품 465개의 유해 성분을 검사한 결과 459개에서 일군 발암물질인 포름알데이드가 검출됐습니다.
00:09앞으로는 합성 리코틴 담배와 물담배 등으로 검사를 확대하고 멘토를 비롯한 첨가물 규제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00:17권민석 기자입니다.
00:20담배 유해성 관리법 시행을 계기로 정부가 국내 유통 중인 담배 제품 465개의 유해 성분을 공개했습니다.
00:30예상대로 일반 담배 256개 모두에서 리코틴과 타르가 검출됐고 일군 발암물질인 포름알데이드와 벤젠, 카드뮬도 확인됐습니다.
00:41권련형 전자담배 104개 제품 역시 리코틴과 타르, 포름알데이드가 동일하게 나왔고
00:49액상형 전자담배 105개의 전제품에서 리코틴이, 99개에선 포름알데이드가 검출됐습니다.
00:58또 전자담배는 일반 담배와 피우는 방식이 달라 새로운 유해 성분이 존재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01:17전자담배는 덜 해롭다는 등 그릇된 인식을 깨기 위해 정부는 2030년까지 검사 대상 유해 성분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01:28내년부터는 합성 리코틴 담배도 검사에 공개하고, 지금은 빠져있는 무연담배, 역권련, 물담배도 검사 대상에 포함합니다.
01:38제조업자가 규제를 회피하지 못하게 신규 제품 검사 의뢰 시기는 최대 17개월 단축하고,
01:46소비자를 현혹하는 멘톨, 과일향 등 첨가물 정보를 분석해 관리 근거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01:53다양한 첨가물에 대한 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관리할 수 있는 근거도 함께 마련하겠습니다.
02:01이를 통해 특정 상분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02:06정부는 이 같은 제1차 담배 유해성 관리 기본계획을 토대로 2030년 담배 제품 사용률을 남성 29%, 여성 6%까지 낮춘다는 목표를
02:18제시했습니다.
02:19YTN 권민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