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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역 버스 노사의 최종 조정회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내일(30일)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갑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최명신 기자!

경기도 버스 노사가 최종 협상을 진행하고 있군요?

[기자]
네. 경기 버스 노사 양측은 오후 3시부터 최종 조정회의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3시간 정도 지났는데요, 당초 예정된 협상 시한은 오늘까지입니다.

조정회의 시작 직후에 노사 양측의 발언이 있었는데 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

[이기천 / 경기지역자동차노조 위원장 : 저희 노조는 현장의 기대감에 또다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참석한 만큼 오늘 교섭이 원만하게 잘 타결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김기성 /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 역지사지 입장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우리 경기도민의 교통 편의, 좀 더 편안한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협상이 결렬되면 내일 첫차부터 29개 버스업체 소속 3천8백 대 정도가 멈춰 설 것으로 경기도는 보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해와 달리 도내 버스의 36%를 차지하는 KD운송그룹 소속 업체들은 자체 협상을 마무리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파업 영향을 받는 지자체는 31개 시·군 가운데 15개 시입니다.

지난해엔 밤샘 협상 이후 오전 6시쯤 노사가 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최 기자, 노사가 맞서고 있는 쟁점이 뭡니까?

[기자]
양측이 가장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부분은 '임금 인상 폭'입니다.

노사가 제시한 인상률 차이가 크기 때문입니다.

노조는 2024년 노사정 합의대로 서울 버스와 같은 임금을 달라며 준공영제 노선 21.56%, 민영제 노선 30%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사측은 재정 부담을 이유로 준공영제 노선은 인상안을 내놓지 않았고, 민영제 노선은 임금을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여기에 노동시간 단축과 무사고 포상제 도입 등도 쟁점입니다.

경기도는 노조 요구를 모두 수용하면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다면서, 현재 재정 여건으로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경기도는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면서 비상 수송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거점 160곳에 순환 전세버스를 투입하고, 출퇴근 시간대 전철을 늘릴 예정입니다.

또 택시 2만 7천여 대를 집중 배차해서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중략)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61029180524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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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경기지역 버스 노사의 최종 조정회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00:04오늘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내일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00:09관련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00:11최명신 기자, 경기도 버스 노사가 최종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요?
00:16네, 경기 버스 노사 양측은 오후 3시부터 최종 조정회의에 들어갔습니다.
00:21이제 3시간 정도 지났는데요. 당초 예정된 협상 시간은 오늘까지입니다.
00:26조정회의 시작 직후에 노사 양측의 발언이 있었는데 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
00:34저희 노조는 현장의 기대감에 또다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참석한 만큼
00:40오늘 교섭이 원만하게 잘 타결되기를 바라겠습니다.
00:44역지사진 입장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우리 경기 도민의 교정편익이
00:50조금 더 편안한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오늘
00:57협상이 결렬되면 내일 첫차부터 29개의 버스업체 소속
01:023,800대 정도가 멈춰설 것으로 경기들은 보고 있습니다.
01:06다만 지난해와 달리 도네버스의 36%를 차지하는
01:10KD 운송그룹 소속 업체들은 사체 협상을 마무리한 상태입니다.
01:14따라서 파업 영향을 받는 지자체는 31개 시군 가운데 15개 시입니다.
01:20지난해에는 밤샘 협상 이후 오전 6시쯤 노사가 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01:28최 기자, 노사가 현재 맞서고 있는 쟁점이 뭡니까?
01:32양측이 가장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부분은 임금 인상 폭입니다.
01:37노사가 제시한 인상률 차이가 크기 때문인데요.
01:40노조는 2024년 노사정 합의대로 서울버스와 같은 임금을 달라며
01:45준공영재 노선 21.56%, 민영재 노선 30%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01:52이에 대해 사측은 재정 부담을 이유로 준공영재 노선은 인상안을 내놓지 않았고
01:57민영재 노선은 임금을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02:01여기에 노동시간 단축과 무사고 포상자 도입 등도 쟁점입니다.
02:06경기도는 노조 요구를 모두 수용하면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다면서
02:09현재 재정 여건으로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02:13한편 경기도는 24시간 비상근무 제재에 돌입한다면서
02:16비상수송대책을 발표했습니다.
02:19주요 거점 160곳에 순환전세버스를 투입하고
02:22출퇴근 시간대 전철을 늘릴 예정입니다.
02:26또 택시 2만 7천연대를 집중 배차해서
02:28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2:32막판 타결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02:34여전히 입장 차가 큰 상황이라 협상 결과를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02:39지금까지 전국부에서 YTN 최명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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