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 관련 이번 현장검증으로 선관위 특검수사에 속도가 붙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0:08이상이 의심되는 투표지 정밀 분석을 통해서 위법 여부와 함께 조직적 개입이 있었는지 등의 규명에 수사력을 모을 전망입니다.
00:17김희영 기자입니다.
00:215달 가까이 투표함을 열지 못한 송파구 투표지 247만 장에 대한 첫 공개검증은 12시간여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00:30투표지 한 장씩 기표와 임쇄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고 이상이 의심되는 경우 국화속 광학장비로 감식을 거쳤습니다.
00:37검증을 지켜본 여야 정치권에 따르면 의조나 훼손 등 의혹이 제기된 투표지는 수백 장 수준.
00:44이의가 제기된 투표지를 담은 상자 13개는 특검이 확보했습니다.
01:01특검은 해당 투표지 추가 정밀 감정과 앞서 올림픽공원 압수수색을 통한 압수물 분석 등 수사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01:11이번 검증이 특검 수사 속도에 대한 일각의 비판 섞인 시선을 잠재울 계기가 될지도 관심이 쏠립니다.
01:17지방선거 당시 시간대별 투표자 수 조작 의혹은 압수수색 등을 통해 추가 시군구 허위 입력 사실이 포착됐지만
01:24합수본 수사 때부터 불거진 투표지 인쇄 물량을 유권자 수 50%로 낮춘 결정 관련
01:30윗선 개입 의혹은 아직 안개 속입니다.
01:34노태학 전 선관위원장 등 외유성 출장과 투표소 물품 입찰 비리, 예산 불법 전용 의혹 등도 풀어야 할 숙제들입니다.
01:42기초 수사를 하는데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었습니다.
01:48지금 현재 특검팀의 수사 인원이 상당히 부족한 편입니다.
01:54특검의 성패를 가르 핵심은 선관이 각종 비위에 대한 조직 차원 지시와
01:58윗선 개입 여부를 규명하는 데 있는 만큼
02:01이번 검증을 변곡점으로 특검팀이 남은 수사기관 주요 책임 소재를 가려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2:09YTN 김영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