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여성 보좌진 성추행 의혹에 무고를 주장하며 막고소려했던 장경태 무소속 의원, 결국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00:08부적절한 신체 접촉이 있었고, 피해자 신원을 노출하는 2차 가해를 했다는 게 공소청의 판단입니다.
00:15오세정 기자입니다.
00:19공소청은 오늘 장경태 무소속 의원을 여성 보좌진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00:25성추행 의혹을 부인하던 장 의원 해명과 달리 현장 촬영한 영상 감정 결과 혐의가 인정된다는 겁니다.
00:31수사 과정에서 추가 확보된 당사자들의 SNS 대안 해역과 통화 녹음에도 피해자 측 주장을 뒷받침하는 내용이 담겼다는 게 공소청 판단입니다.
00:41논란이 일자 장 의원이 피해 여성의 신원을 노출하는 2차 가해를 한 혐의도 적용했습니다.
00:46장 의원은 지난 2024년 10월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다른 의원실 여성 비서관에게 신체 접촉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00:55하지만 장 의원은 혐의를 부인해 왔습니다.
00:57많은 증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01:00부디 수사심의위원회에서 엄격하게 결정을 내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1:07무고를 주장하며 피해자로 지목된 여성 보좌진을 막고소하기도 했습니다.
01:12그 영상에서 보면 제가 오히려 피해 아닌가요?
01:17더불어민주당은 논란이 불거진 이유인 지난 4월 장 의원을 제명했습니다.
01:22채널A 뉴스 오세정입니다.
01:24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