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기억나십니까? 12.3 비상계엄 당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현역군 간부들이 햄버거 가게에 모여서 내란을 공모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었죠.
00:10장성 2명을 포함해 군 고위직 8명이 재판에 넘겨져 오늘 1심 선고가 있었는데요.
00:16모두 무죄 선고가 났습니다. 특검은 항소 의지를 밝혔습니다. 최승현 기자입니다.
00:23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약 6시간 전 경기도 안산의 한 패스트푸드점.
00:29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군 고위직 간부들이 모여 대화를 나눕니다.
00:35조은석 특별검사팀이 내란 공모 현장으로 지목한 햄버거 가게 회동입니다.
00:40오늘 법원은 노 전 사령관과 동석했던 93회 전 육군 2기가벼 단장과 방정환 전 국방혁신기획관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00:49이들에게 지시를 받은 군 관계자 6명도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고 또 다른 참석자였던 김용군 전 대령은 별도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01:00비상계엄을 사전에 공모한 혐의가 적용된 노상원 전 사령관과 달리 햄버거 가게 회동 참석자와 지시를 받은 군인들은 내란 공모를 전달받지 못했다는
01:09겁니다.
01:10상관인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인사 명령을 대기하라는 지시를 받고 자신들의 구체적인 역할, 내란과의 관련성을 알 수 없었으며
01:19국가와 국민에 헌신한 군인들이 외적인 이유의 역량을 받아서 불이익을 당하거나 고통을 받는 일은 더 이상 없었습니다.
01:28특검은 비상계엄이 위헌이라는 점을 누구라도 알 수 있었던 상황이라며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33채널A 뉴스 최승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