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8조 원대 해킹 사건의 배후로 북한이 지목됐습니다.
00:06북한 해커들이 지난해에만 3조 원 가까운 가상화폐를 훔쳤다는 분석도 나왔는데요.
00:12국제사회 제재 속에 사이버 해킹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뒷받침하는 주요 외화 벌이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지적입니다.
00:20보도에 한상욱 기자입니다.
00:24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
00:31북한 해킹 조직이 63억 달러, 우리 돈 약 8조 4천억 원을 탈취한 사건에 배후로 지목됐는데,
00:38북한의 가상화폐 해킹은 이미 주요 외화 벌이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입니다.
00:43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인얼리시스는 지난해 북한 해커들이 탈취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상화폐가 20억 달러,
00:51우리 돈 2조 9천억 원으로 전 세계 가상화폐 탈취액의 60%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00:59영국 가디언은 유엔 안보리 전문가 보고서를 인용해 2017년부터 2023년 사이
01:05북한 서행으로 의심되는 가상화폐 기업에 대한 공격은 모두 58건으로 피해액이 30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01:27실제 북한은 어린 시절부터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사이버전 전문 인력으로 육성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35북한 인권위원회는 올해 보고서에서 평양 모란봉 대학이 분사학과 해킹 암호 해독을 결합한
01:415년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소개했습니다.
01:45전문가들은 탈취 자금이 북한 외화 수입의 절반, 무기 개발 비용의 약 40%를 충당하는 것으로 추정합니다.
02:01사이버 해킹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외화벌이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02:09YTN 한상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