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올림픽공원 임의검증을 마친 선관위 특검이 이상투표지에 대한 정밀 분석에 들어갑니다.
00:06현장검증을 계기로 투표지 부족 사태는 물론 노태학 전 선관위원장에 대한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지 관심입니다.
00:14무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8봉쇄시위 147일 만에 올림픽공원에 있는 63지방선거 투표함이 열렸습니다.
00:25선관위 특검의 송파구 투표지의 약 247만 장에 대한 검증, 꼬박 12시간가량이 걸렸습니다.
00:33특검의 다음 과제는 현장에서 추가 확인 필요성이 제기됐거나 참관인이 문제를 지적한 이상투표지에 대한 정밀 분석입니다.
00:42특검은 국가수의 감정을 의뢰하고 위변조 등 위법 행위가 있었는지 살펴 수사 대상으로 전환을 검토한다는 계획입니다.
00:49별도 보관된 이의제기 없던 투표지도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비해 재포장하고 선관위에 현 상태 보존을 요청했습니다.
00:59추가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투표지 상당수를 선별하였고 추후 증밀 감정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01:08투표지 부족 사태뿐 아니라 선관위를 둘러싼 비위 의혹 전반을 특검이 들여다보는 만큼 정점 노태학 전 선관위원장에 대한 수사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01:18투표 참여로 보여주신 지방자치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의사 표시를 투표용기 부족 사태로 손상시켰습니다.
01:30특검은 현장 검증 전날 올림픽공원을 압수수색하며 영장의 노 전 위원장을 직무유기 혐의 피의자로 적시했습니다.
01:38여기에 노 전 위원장 외유성 출장 의혹과 관련해선 자택에 대한 첫 강제 수사로 휴대전화 등도 확보했습니다.
01:45압수물 분석을 마친 수사기관의 다음 행보가 피의자 소환인 만큼 노 전 위원장 소환 조사도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01:54다만 최근 조사기관에 숨진 선관위 직원 측이 특검의 강압수사를 주장하는 점 등은 속도의 변수로 꼽힙니다.
02:02출범 50일을 넘기고도 신병을 확보한 피의자가 없어 수사가 더디다는 일각의 지적을 불식시키고
02:09선관이 각종 비위에 대한 윗선 개입 의혹 규명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02:15YTN 우종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