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요즘 같은 환절기에 기온까지 떨어지면 뇌졸중 환자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00:06전문가들은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거나 몸 한쪽이 마비되는 등 뇌졸중 증상이 발생하면 최대한 빨리 119에 신고해 응급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0:17이문석 기자입니다.
00:21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해 뇌졸중 위험이 커집니다.
00:26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상황을 말합니다.
00:30국내 환자는 2021년 62만여 명에서 지난해 65만여 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00:38뇌졸중은 뚜렷한 전조 증상 없이 조용히 갑자기 찾아옵니다.
00:43그래서 발병했을 때 증상을 잘 봐야 합니다.
00:47한쪽 얼굴 또는 한쪽 팔다리에 마비나 힘 빠짐 증상이 생긴 경우
00:52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거나 다른 사람의 말이 이해 안 될 때
00:56한쪽 눈이 보이지 않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현상
01:01심하게 어지럽거나 균형감각이 떨어져 제대로 걷지 못할 때
01:05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극심한 두통
01:09이런 증상이 하나라도 생긴다면 곧바로 119에 신고해 응급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01:16증상이 나타났다 사라지더라도 치료 골든타임은 계속 흘러갑니다.
01:21따라서 혼자라고 가족이 올 때까지 기다리면 안 되며
01:25야간이든 주말이든 최대한 빨리 응급실에 도착하는 게 중요합니다.
01:31가족분들이 오실 때까지 기다리는 그 시간도
01:34그 시간에도 뇌세포가 계속 죽어가고 있기 때문에
01:37119를 통해서 가장 빠른 시간 안에
01:41의료기관으로 방문하시는 것이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01:45금연과 운동, 고혈압 같은 뇌졸중 위험요인 관리가 중요한 건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01:51전문가들은 뇌졸중 증상이 왔을 때
01:54얼마나 빨리 응급의료센터에 가느냐가
01:57자신의 생명과 후유장애 여부를 결정한다고 입을 모아 강조했습니다.
02:03YTN 이문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