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예, 김종석의 왜 두 번째입니다.
00:03제례식 무기도 밀린다 왜?
00:06북한 김정은의 얼굴이 나왔죠.
00:08북한이 최근 최신 무기로 도발하는 건 하루 이틀 일은 아닙니다만
00:13우리가 무뎌질 법도 한데요.
00:17그런데 이제는 정말로 경각심을 가져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00:21그 이유를 하나하나 살펴볼까요?
00:23가장 최근 도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00:26북한은 정확히 그제야.
00:27강철비, 악마의 무기라고 불리는 집속탄을 시험했습니다.
00:32탄도 하나, 새끼탄 여러 개가 있죠.
00:35공중에서 터지면 우리 공군 활주로를 숙대밭으로 만질 수 있습니다.
00:41북한은 이걸 축구장 18개 먼 지역을 초토화하는 위력이라고 주장했는데요.
00:48그리고 집속탄 말고 다음은 게임 체인저라고 불리는 무인기 트론입니다.
00:54이게 북한이 지난달 29일 수십 종의 신형 드론을 공개한 저 장면이죠.
00:59특히 가오리형 스텔스 무인기가 제일 눈에 띕니다.
01:05자폭 드론으로 한미연합군 전차와 자주포 등을 박살내는 장면까지 연출한 북한인데요.
01:11북은 러시아 파빙으로 드론 전술을 우크라이나와의 실전에서 익혔을 뿐 아니라 러시아와 손잡고 신형 드론까지 양산하고 있습니다.
01:22이것만 해도 악몽인데 이게 끝이 아닙니다.
01:25같은 날 북한은 600mm 초대형 방사포 10야마를 연속적으로 발사하는 장면도 이례적으로 공개했는데요.
01:33그러니까 우리의 제주도를 뺀 남쪽 전역이 사정권이고
01:36이걸 이 자주포를 전방지역에 배치하려는 움직임까지 있는 겁니다.
01:44일명 저격수라고 불리우는 초정밀 600mm 대구경 방사포의 전투 사격이 처음으로 직접 군중 앞에 관계됐습니다.
01:58화력 체계를 사거리별로 보강해온 가운데 600mm 초대형 방사포 등의 전방지역 배치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02:08정리하자면요. 실제 핵을 제외한 제레식 무기에서는 지금까지는 한미연합군이 북한을 어느 정도 압도한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였지만
02:18이제는 우리와의 격차를 빠르게 좁히거나 이런 방사포, 무인기, 집속탄
02:26이런 최근 제레식 최신 무기들을 속속 공개하면서 우리와의 격차를 빠르게 좁히거나
02:33아니면 그와 견줄만한 북한의 제레식 수준이 됐다는 겁니다.
02:40북한의 어떤 시도라는 게 보면 기술의 진보가 좀 빠르고
02:44일부 분야는 매형적이지만 우리보다 앞선 분야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02:51우리보다 앞선 분야가 있는 건 사실이다라고 평가했습니다.
02:56그런데 김정은은요. 신형 드론과 방사포를 가리켜 이런 말을 합니다.
03:04김정은 동지께서는 평화와 힘은 분리할 수 없는 관계에 있다.
03:10평화의 가격은 숫자로 매길 수 없는 것이며
03:14따라서 부유한 나라도 돈으로 지키지 못하는 것이 평화이다.
03:19힘이 곧 평화이고 평화는 힘으로만 담보된다.
03:25북한 당국은 오늘 이런 메시지도 냈습니다. 볼까요?
03:31핵전쟁 억제력 강화 정책 추호도 변함없을 거다.
03:35그러니까 핵 없이도 우리를 초토화할 수 있다.
03:38제레식 전력도 충분히 되는데
03:40게다가 이렇게 핵전쟁 억제력을 더욱더 강화하겠다.
03:45엄포를 놓기도 한 겁니다.
03:48각종 연속들을 통하여 핵전투 무력의 실전화를 고도화함으로써
03:53이미의 시각 불의의 정황에서도 핵 방패가 신속 정확히 가동될 수 있게
03:59림전 태세를 만반으로 갖추도록 할 것입니다.
04:04우리 군도요. 오늘 이렇게 드론 본부를 공식 창설해서
04:09전군 드론 역량 강화를 높이겠다고 예고했고요.
04:142030년까지 저비용 드론 2만 대를 확보하고
04:17한국형 장거리 자폭 무인기 배치 계획을 발표했지만
04:20아직까지 드론을 북한처럼, 북한의 주장처럼 대량으로 양산해낼 수준에는
04:26이르지 못한 걸로 분석이 됩니다.
04:28정말 우리가 북한의 최신 재래식 무기를 이렇게 보고만 있어야 되는지
04:33혹은 대응 체계는 비교적 잘 갖추고 있는지
04:36점점 걱정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04:39그런데 우리 군은 며칠 전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포착하고도
04:42당일에 공지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04:49북한이 집속탄도 실은 전략탄도미사일을 발사했는데요.
04:53당일 공개하지 않은 판단 기준은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04:56우리 군이 북한이 발사한 모든 발사체에 대해서 공지하지는 않습니다.
05:02다만 언론 공지 여부는 우리 군의 감시, 정찰, 자산 및 능력의 보호,
05:08작전 보완 등을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군사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05:14탄도미사일은 당일 발표가 원칙인 건 맞죠?
05:18네, 저희가 그동안 탄도미사일은 유엔 안보리 기준 위반이기 때문에
05:25발표를 해왔던 건 사실입니다.
05:27다만 이번 미사일의 경우에는 고도로 정밀 분석이 좀 필요했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05:36북한의 비무장지대, 지뢰사고, 지뢰도발 이후에 김여정의 말폭탄까지 이어지는 이 상황에서
05:42군 당국 좀 더 구체적인 브리핑은 필요해 보이죠.
05:46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이 며칠 전 이런 말을 했습니다.
05:49한반도에서 전쟁이 날 경우 기존의 군사통신체계로는 48시간도 버티지 못할 수 있다.
05:56이런 경고를 한 바 있습니다.
05:58김종석의 왜 두 번째는 재래식도 밀릴다, 밀릴 수 있다 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