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한항공 경영권을 둘러싼 최대주주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00:05호반그룹 지분 확대에 맞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사재를 털어 지분을 추가 확보했습니다.
00:12치열한 지분 싸움 속 산업은행이 캐스팅 보트가 될 거란 전망도 나오는데요.
00:17김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사재를 털어 호반그룹의 추가 매입에 맞불을 놨습니다.
00:27호반그룹이 최근 추가 취득한 지분은 1%포인트 미만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00:32최대 21.15% 가까이 될 수 있는 상황.
00:36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 지분 20.57%를 넘어설 가능성이 제기되자
00:42370억 5천만 원을 들여 지분 0.48%포인트를 확대하겠다고 나선 겁니다.
00:49한진칼은 책임 경영 강화 목적이라고 공시했습니다.
00:56대형 항공사가 되면서 저희가 고객들이 원하는 서비스와
01:05무엇보다 더 중요한 안전에 대한 책임을 굉장히 무겁게 생각하고
01:11지분 싸움이 시작된 거란 분석 속에 산업은행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01:17지난 2020년 대한항공에 아시아나 인수를 지원하며 8천억 원을 투자한 산업은행.
01:23한진칼 이사회에도 독립이사 3명을 지명해 조 회장의 경영 성과를 주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01:29산업은행 공적 자금이 들어간 거니까 그걸 회수할 수 있는 이게 최대 관심사일 것이고
01:34최종 지분율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내년 3월 주주총회가 치열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01:42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01:59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