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금융당국이 최근 금융권을 둘러싼 해킹공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전금융권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00:07지난 9월 30일 이후 해킹공격으로 유출된 개인정보는 47만 건이 넘고 자금도 10억 원대가 빠져나갔습니다.
00:16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18윤태인 기자, 금융당국이 밝힌 해킹 대응 계획이 뭡니까?
00:232억 원 금융위원장은 간담회 모두 발언해서 보안체계 혁신 등을 주문했는데요.
00:28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0:48금융당국은 최근 침해 사고가 주로 발생한 시스템과 관리가 소홀했을 것으로 여겨지는 주변 시스템 등
00:55전금융권 580여 개 사의 IT자산 외부접점 전수점검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01:01또 보안 내부 통제 운영 실태도 점검에 필요시 보안을 요청하고
01:05전금융권이 효과적인 보안 내부 통제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01:09내년 1분 기준으로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13이외에도 각 금융사가 파악한 침해 시도 정황 등을 신속하게
01:17전금융권에 알리는 시스템을 구축해
01:19자체적인 침해 사고 대응과 취약점 보안에 금융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01:25이어서 2차 피해 방지와 관련해선
01:27유출 정보가 다크웹 등에서 유통되는지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01:30보이스피싱 탐지 체계 고도화와
01:33무과실 책임 법제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35AI 기반의 새로운 보안 체계 구축과 관련해선
01:39망분리 규제 전면 해제 TF 가동과
01:41보안 목적 AI 활용의 상시 허용
01:44금융 관련 업종에도 보안 규율을 확대하는
01:47디지털 금융안전법 마련 등을 거론했습니다.
01:52공식적으로 확인된 해킹 피해 상황은 어느 정도인가요?
01:56금융위는 금융권 침해 사고가 확인된 지난 9월 30일 이후부터
02:01지난 3일까지 금융사 37곳에서 침해 사고 40건이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02:07특히 지난달 14일 전 금융권 체크리스트 정본 만료 이후에는
02:10주로 중소규모 증권보험사나 전자금융업, 온투업과
02:15가상자산거래소 등에서 사고가 많이 발복됐다고 설명했습니다.
02:19침해 사고로 유출된 정보는 47만 3천 건가량으로
02:24주로 임직원 정보나 고객 성명,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등
02:28금융사 영업과정에서 수집한 정보들로 파악됐고
02:31계좌, 비밀번호 같이 부정결제 우려가 있는 정보 유출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02:37자금이 탈취된 사고와 관련해 유출 규모는 10억 원 수준입니다.
02:40주로 가상자산 핫월렛이나 소비성 포인트, 온톱 예치금 등
02:44회사에서 고객 자금을 통합 관리하는 계정 등에서 발생했는데
02:48개별 이용자 자금 손실이 현실화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02:53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윤탱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