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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이 91주 연속 오른 가운데 강남권 하락세가 이어지며 상승폭은 3주 연속 둔화했습니다.

경기 남부 핵심지는 반도체 벨트 강세와 풍선효과, 상급지 갈아타기 여파 등으로 급등세를 이어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차유정 기자!

집값 흐름은 어떤가요?

[기자]
네, 부동산원이 발표한 가격 동향을 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07% 올랐습니다.

지난해 2월 첫째 주부터 91주째 상승세입니다.

다만, 오름폭은 전주보다 0.02%p 줄며 3주 연속 축소됐습니다.

세제 불확실성과 금리 변수 여파로 강남·서초구는 13주 연속, 송파구는 9주 연속 집값이 내렸습니다.

낙폭은 강남과 서초가 소폭 커지긴 했지만, 송파는 -0.22%에서 -0.17%로 줄어든 모습입니다.

서울 중위권 이하 지역은 이번 주도 숨 고르기가 계속됐습니다.

서대문 0.31%, 성북구와 금천구가 0.3% 오르는 등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오름폭은 대체로 지난주보다 둔화했습니다.

그간 단기 급등에 따른 시장 피로도가 높아졌기 때문인데, 전·월세 물건 부족에 실수요 유입 역시 꾸준해 상승폭이 계속 축소되는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경기 남부 핵심지는 용인 기흥이 0.6% 급등하는 등 반도체 호황 발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군포도 0.57% 급등하며 인근 비규제지역으로 풍선효과도 번지는 양상입니다.

안양 동안이 0.55%, 성남 중원도 0.39% 올랐는데 경기 남부지역 내 상급지 갈아타기가 활발한 여파로 해석됩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성북과 노원, 동대문구 등 대단지를 중심으로 이번 주도 0.17% 올라 91주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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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서울 아파트값이 91주 연속 오른 가운데 강남권의 하락세가 이어지며 상승폭은 3주 연속 둔화했습니다. 경기 남부 핵심지는 반도체 벨트 강세와 풍선효과
00:12또 상급지 갈아타기 여파 등으로 급등세를 이어갔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차효정 기자 집값 흐름 어떻습니까?
00:19네, 한국부동산원이 오늘 발표한 가격 동향을 보면요.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07% 올랐습니다. 지난해 2월 첫째 주부터 91주째
00:30상승세입니다. 다만 오름폭은 전주보다 0.02%포인트가 줄면서 3주 연속 축소됐습니다.
00:36세제 불확실성과 금리 변수 여파로 강남 서초구는 13주 연속, 송파구는 9주 연속 집값이 내렸습니다.
00:45낙폭은 강남과 서초가 소포 커지긴 했지만 송파는 마이너스 0.02%에서 마이너스 0.17%로 줄어든 모습입니다.
00:54서울 중위권 이하 지역은 이번 주도 숨구르기가 계속됐습니다. 서대문이 0.31%, 성북 금천고가 0.3% 오르는 등 상승세는 유지했지만
01:04오름폭은 대체로 지난주보다 돈화했습니다.
01:08그간 단기 급등에 따른 시장 피로도가 높아졌기 때문인데 전월세 물건 부족에 실수요 유입 역시 꾸준해 상승폭이 계속 축소될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01:17경기 남부 핵심지는 용인 기흥이 0.6% 급등하는 등 반도체 호황발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01:24군포도 0.57% 크게 오르면서 인근 비규제 지역으로 풍선효과도 번지는 양상입니다.
01:31안양 동안이 0.55% 올랐는데 경기 남부 지역 내 상급제 갈아타기가 활발한 여파로 해석이 됩니다.
01:38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성북과 노원, 동대문구 등 배단지를 중심으로 이번 주도 0.17% 올라 91주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01:48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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