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가장 큰 쟁점이던 이란 핵. 이란도 핵을 포기하는 데는 동의를 했습니다.
00:05하지만 미국이 의도했던 이란 핵을 갖고 나와서 없애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00:10이란 현지에서 희석을 하기로 했습니다. 장하연 기자입니다.
00:16이란 공습 이후 미국은 이란에 핵을 반출하겠다고 지속적으로 강조했습니다.
00:22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고농축 우라늄을 직접 가져오겠다며 추가 군사 작전 가능성까지 언급했습니다.
00:39미 언론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특수부대를 보내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00:46하지만 결국 MOU에는 핵 반출이 아닌 희석하는 방안만이 담겼습니다.
00:51합의문 8조에 이란이 보유한 고농축 우라늄을 IAEA 감독 아래 현장, 즉 이란 내에서 희석한다고 적은 겁니다.
01:01특히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상호 합의에 따른다며 향후 60일간의 합의로 공을 넘겼습니다.
01:08그 밖의 핵무기와 관련해선 합의문 8조에 이란은 핵무기를 획득하거나 개발하지 않기로 재확인한다고 밝혔는데
01:16기존에 보유한 핵무기의 폐기나 핵시설 폐쇄 등의 언급은 빠졌습니다.
01:21핵심 쟁점이 실무협상으로 모두 넘겨진 가운데 허울뿐인 MOU가 되는 건 아닌지 국제사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1:30채널A 뉴스 장하연입니다.
01:39채널A 뉴스 장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