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실제로 이제 손흥민 선수에 대해서 홍명보 전 감독이 과거에 했던 발언들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00:11손흥민 선수는 모든 사람들이 잘 하고 있다고 얘기를 하니까 또 그 의견에 저는 존중을 또 해야 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00:23하고 있습니다.
00:24하지만 와서 얼마만큼 또 우리 팀에 도움이 될지 얼마만큼 많은 기량을 발휘할지는 앞으로 저 역시도 지켜봐야 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00:36하고 있습니다.
00:38그 부분은 저희가 계속 생각을 하고 있고요. 과연 어떤 선택을 하느냐는 개인을 위해서도 그렇고 또 팀을 위해서도 굉장히 중요한 시점이지만
00:56지금 시작부터 주장을 바꾼다 안 바꾼다 그런 결정을 지금 하지는 않았습니다.
01:04하지만 팀을 위해서 어떤 선택이 가장 좋은지는 저희가 꾸준하게 계속 고민을 해야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1:15일단 그 홍명보 전 감독이 손흥민 선수에 대해서 여러 가지 평가를 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좀 다른 의미를 보였거든요.
01:25사실 물론 특정 선수를 편애한다거나 이래서도 안 되겠지만 그래도 누가 봐도 월드클래스라고 인정하는 손흥민 선수에 대해서 좀 다른 시각을 가지고
01:35있었던 게 아닌가 이런 느낌이 드는데요.
01:37어떻게 보세요?
01:392013년 8월 발언이 아무래도 아직까지 홍명보 전 감독과 손흥민 선수 사이에 끊이지 않는 이야깃거리가 생산되는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01:52그런데 제가 저때를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가 있는데요.
01:57저 당시에 홍명보 전 감독의 인터뷰로 유출을 해보면 손흥민 선수가 계속해서 대표팀에 안 뽑히다가 홍명보 전 감독이 당시에도 홍명보 감독이었죠.
02:10그때 발탁을 했던 것처럼 해석할 여지가 있잖아요.
02:14그런데 그게 아니라는 말씀을 제가 확실히 드릴 수가 있고요.
02:18이미 손흥민 선수는 당시에도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핵심 선수였습니다.
02:21그리고 계속해서 경기를 꾸준하게 뛰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당시에 저도 홍명보 감독이 왜 저런 식으로 인터뷰를 했는지 아직도 납득은 잘
02:30되지 않거든요.
02:31하지만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저 당시에 한동안 손흥민 선수가 안 뽑히다가 갑작스럽게 저 얘기를 하고 나서 발탁을
02:40했던 게 아니라
02:41계속해서 손흥민 선수는 당시에도 대한민국 대표팀의 핵심 선수였다.
02:46그렇기 때문에 왜 저 당시에 저런 인터뷰를 했는지는 당시 상황과는 분명히 맞지 않는다는 말씀드릴 수가 있고요.
02:53그리고 주장 관련해서 이거는 얼마 전에 얘기인데
02:56그 워딩을 보면 사실 해석이 정말 모호합니다.
03:00그러니까 주장을 바꾸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건지 아니면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건지
03:05아니면 생각을 하지 않았다면 굳이 저 얘기를 할 필요가 없는데 굳이 왜 해서 긁어부스러움을 만드는 건지
03:14그런데 홍명보 정감독의 화법 자체가 인터뷰라든가 그런 대화를 통해서 어떤 사안을 해석하기에는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03:23그냥 크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저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03:26명확하지 않은 화법과 그리고 해석의 여지를 남길 수 있는 그런 말들이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는 부분인데
03:35만약에 축구팬들이 생각하는 게 지금 만약 아니겠습니까?
03:39만약에 정말 그런 부분들이 있었더라면 손흥민 선수도 온전히 경기에 집중할 수 없는 그런 환경이 아니었겠냐라는 추측들이 지금 무성한 거거든요.
03:50가정을 전제로 어떤 현상에 대해서 얘기하기는 대단히 어렵고 대단히 조심스러운데요.
03:56다만 최근에 손흥민 선수의 대표팀 출전의 빈도라든가 출전의 과정들을 봤을 때는
04:01일관성이라든가 꾸준함이 없었던 부분은 분명히 있었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04:06그리고 손흥민 선수가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이 투입이 됐을 때도
04:11손흥민 선수 쪽에 계속 공격에 포커스가 맞춰지지 못하는 이런 모습들이 실제로 있긴 했거든요.
04:17그런데 그것은 손흥민 선수가 최점만 공격수로 뛰건 아니면 처진 스트라이커 내지는 2선에 배치가 됐을 때
04:25비단 손흥민 선수에게만 벌어졌던 현상은 아니고요.
04:28우리는 이 평가전부터 그 원스트라이커로 뛰는 모든 선수에게 양질의 패스가 전달되지 않고
04:34누가 그 자리에 나서도 고립되는 상황이었거든요.
04:37그런데 그 부분을 코칭 스탭에서 정확하게 어떻게 캐치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4:43해결책으로 내놓는 게 선수의 변화 그리고 선발로 뛰던 선수를 교체로 투입한다거나
04:49아니면 교체로 들어가서 월드컵에서 활약을 잘 하지 못했던 선수를 다시 한 번 3차전에서 선발로 기용한다거나
04:57이런 처방을 내렸거든요.
04:58그러니까 이것은 진단이 잘못된 끝에 나온 처방이다 이렇게 얘기를 해야 될 것 같고
05:05저는 가정을 전제로 손흥민 선수와 계속 홍명보 전 감독 사이에 껄끄러운 상황이 있지 않았을까
05:12이렇게 얘기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05:14그런 부분은 어디까지나 팬들이 여러 가지 추측을 하고 있는 그런 영역이라고 봐야 될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