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제 잠실 개표소가 27일 만에 잠실 개방됐다가 다시 봉쇄됐습니다.
00:06시위 참가자들이 오늘도 출입구를 지키면서 체육단체 관계자들은 계속 임시 사무실에서 업무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00:13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희영 기자.
00:19네,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 앞입니다.
00:22네, 김 기자 뒤쪽으로 보이는 분이 어제 열렸던 그 출입구입니까?
00:28네, 제 뒤쪽 문이 어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진입했던 출입구입니다.
00:33투표함이 이송되고 27일 만에 셔터가 올라갔지만 지금은 다시 굳게 닫혀 있습니다.
00:39이 앞을 포함해 출입구마다 부정선거와 재선거를 주장하는 시민들이 다시 자리를 잡았습니다.
00:45국정조사 측이 현장 조사를 위해 천 명 넘게 투입됐던 경력은 이제 질서 유지를 위한 정도만 남았습니다.
00:53네, 일터 복귀를 호소하던 체육단체 관계자들은 결국 못 들어간 거죠?
01:00네, 그렇습니다. 이곳 핸드볼 경기장에 입주한 12개 체육단체 관계자들은 봉쇄 시위로 업무가 마비됐다며 일터를 돌려달라고 수차례 요청해 왔습니다.
01:10어제 잠시 출입문이 개방되면서 체육단체 관계자들도 복귀 희망을 품었지만 40분 만에 재봉쇄로 진입은 무산됐습니다.
01:18체육단체들은 각종 대회와 국가대표 선발전, 자격시험, 수익사업에까지 막심한 피해가 누적되고 있다고 강조합니다.
01:26대한체육회는 유관기관과 소통하고 있다면서도 어제 현장조사 뒤에도 투표한 반출이 되지 않아 업무 정상화가 또다시 미뤄진 데에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
01:39네, 봉쇄 시위와 관련한 경찰의 수사 상황도 전해주시죠.
01:45네, 일단 경찰은 어제 국조특위 현장조사 과정에서 경찰관을 밀치며 폭력을 행사한 60대 남성을 현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01:54봉쇄 시위 첫날 현장 경찰관을 못 가게 붙잡고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2명은 어제 구속심사 결과 영장이 기각돼
02:03경찰은 불구속 수사 후 조만간 송치할 방침입니다.
02:06경찰은 시위 현장 불법 행위로 130여 명을 수사 대상에 올려놨는데 필요하면 신병 확보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엄정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02:15지금까지 서울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YTN 김희영입니다.
02:18김희영입니다.
02:19김희영입니다.
02:20김희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