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6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출근 대신에 본인의 집에서 청문회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36점점 커지고 있는 비판 여론을 의식해서가 아닐까?
00:41이런 궁금증도 드는데요.
00:43어제 대정부질문에서도 용혜인 후보자 관련 문제들이 제기가 됐습니다.
00:48그런데 공교롭게도 과거에 용혜인 후보자가 언급했던 문제들이었습니다.
00:54어떻게 용혜인 후보가 비례대표 공천받게 됐는지 아십니까?
01:01준연동형 비례제라는 선거법 때문입니다.
01:04준연동형 비례제의 폐지를 총리께서도 대통령께 건의하시기 바랍니다.
01:11비례대표 줄이자 폐지하자 말씀하시는 분들 몇 표나 받으셨길래 그러시는지.
01:15용혜인 후보자에 대해서는 어떤 면이 적절한 인사라고 판단해서 제청하셨습니까?
01:20성평등가족부 장관으로서 입법활동이나 아니면 실제 발언 아니면 활동 기억나는 거 하나로 있으십니까?
01:26제가 행정안전위원회에서 4년 동안 일을 했고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서 피해자들이 어떤 보안수사나 재수사 과정에 있어서 피해자들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현장의
01:39목소리를 폭넓게 경청하고 관련 부처들과도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겠다는...
01:47청문준비 사무실이 차려졌습니다.
01:50그 이후에 하루도 빠짐없이 용혜인 후보자가 출근을 했었죠.
01:57그때마다 첫날 빼고는 옷만 바뀔 뿐 똑같은 모습이었습니다.
02:02쏟아지는 질문에 청문회에서 밝히겠다는 말 이외에는 어떤 말도 하지 않고 입구에서 엘리베이터까지 딱 48초 걸리더라고요.
02:12그 48초가 매일 반복됐습니다.
02:14오죽하면 문 닫히면서 기자들이 아... 하고 탄식을 하는 모습도 언론을 통해 공개가 됐는데 오늘은 재택근무를 하는 이유가 뭘지 곰곰이 한번
02:24생각을 해봅시다.
02:25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하나 보여드릴게요.
02:29PD님 보여주실까요?
02:31이번에 인적개편 관련해서 여론조사가 하나 나왔는데요.
02:36이번 내각 적절하다가 34.9% 부적절하다가 59%였습니다.
02:42자, 20대 연령대로 한번 살펴볼까요?
02:4720대에서는요, 지금 빨간색 표시 보이시죠?
02:5118세에서 29세, 20대에서는 부적절이요.
02:5468.2%였습니다.
02:57적절하다는 26.4%.
02:59이런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을 안 할 수가 없겠죠, 용혜인 후보자도.
03:07당연하죠.
03:08그렇죠.
03:09그렇죠.
03:10제가 계속 얘기를 해도 되는 겁니까?
03:11네, 질문들인 겁니다.
03:12뭐 또 질문이 나오시느냐고 저는.
03:14아닙니다.
03:16당연히 나오지 않는 이유를 본인이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면 나와서 무엇을 얘기하든 본인에게 불리한 상황들이 전개될 거라고 하는 부분들을 본인이 아니까
03:27그 리스크를 줄이려고 하는 거겠죠.
03:29그럼 피하는 거 아닌가요?
03:31피하는 거겠죠.
03:31예전에 장관 후보자들한테 청문회에서 밝히겠다고 했더니 그건 비겁하게 피하시는 겁니까?
03:36막 이랬잖아요.
03:37그러니까 저희들이 질문을 하는 거지 않습니까?
03:38본인이 과거에 얘기했던 것만큼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일관성 있게 거기에 응답하는 것이 적어도 진보정당이라고 하는 젊은 정치인이 보여줄 모습이라고 해서 얘기를
03:51하는 건데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청문회에서 다 가름하겠다라고 얘기를 하는 상황이니 많은 분들은 청문회는 하루 정도 진행이 되는 거잖아요.
04:00그러니까 그 이전에 충분한 설명을 통해서 청문회가 많은 국민들의 어떤 의혹이나 언론에서 제기한 내용들을 해소하는 과정으로 가야 되는데 만약 그
04:12당일날 또 다른 문제들이 부각되거나 또 다른 쟁점들이 만들어졌을 때는 국민들이 아무 내용도 알지 못하면서 넘어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으니까
04:21설명해 달려고 하는 건데
04:23제가 일단 기본소득당에서 입장을 정리한 것 같아요.
04:25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04:26어떻게 해요?
04:27함구한다.
04:27함구한다.
04:28함구한다.
04:28그리고 청문회 때 간다.
04:30그리고 용혜인 후보자는 발언하지 않고 기본소득당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대처한다라는 입장이 정의가 된 것 같고.
04:38그리고 장관도 겸직한다.
04:39그렇죠.
04:40제가 저기 청문회, 제가 저기 후보자는 아니니까 절대 묻지는 마시고요.
04:44기본소득당에다 물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는 좀 국민들이 충분히 납득할 만한 설명을 하는 건 정당과 적어도 정치인, 장관 후보자가 해야
04:55될 몫이라고 생각해서 더 많은 설명을 했으면 좋겠다.
04:59이런 요청을 드리고 싶습니다.
05:01알겠습니다.
05:02방금 부원장께서 이렇게 정리를 해 주셨습니다.
05:04아마 용혜인 후보자가 일일이 대응하는 것보다는 기본소득당이 지금 대신 대응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설명을 해 주셨는데요.
05:13여러분 기억하십니까?
05:14저희 채널A 기자가 단독으로 보도한 내용.
05:17기본소득당의 시도당 사무실을 직접 찾아가 봤던 장면 있죠.
05:22가도가도 끝이 안 보이는 산골짜기까지 들어가서 산 바로 밑에 있는 비료포대 쌓여 있는 헛간.
05:29거기가 시도당 사무실이었습니다.
05:31이게 지금 보도가 되고 문제가 되자 용혜인 후보자 말고 기본소득당에서 직접 해명을 했습니다.
05:39그 해명 뭐라고 했는지 궁금하시죠?
05:52급격하게 정당을 만들다 보니까 아예 요건 자체를 저는 허위로 등록했다고 생각합니다.
05:58등록 취소 사유에 해당하고요.
06:01사무실 월세를 내는 대신 현수막 한 장이라도 더 걸겠다는 시도당의 의지에 따라 당원의 집을 사무실로 등록하여 당원 연락 업무 등을
06:11해온 사실을 유령 사무실이라며 고쾌하지 마십시오.
06:15그러면서 이런 설명을 또 덧붙였습니다.
06:20사무실 월세를 내는 대신에 현수막, 현수막 한 장이라도 더 걸겠다는 시도당의 의지를 좀 알아달라.
06:30당원 집을 사무실로 등록했다.
06:32아까 그 산골짜기까지 가서 현수막을 걸어놓으면 누가 볼까요?
06:39그러니까 저 말 자체가 성립을 안 하는 거죠.
06:42아니 그리고 사무실 월세 낼 돈을 아껴서 현수막 하나라도 더 걸겠다.
06:47이거하고 지금 두메산골에 찾아갔더니 비료 포대 쌓아 있는 곳을 도당 사무실이라고 등록해 놓은 것하고 무슨 상관관계가 있습니까?
06:56저는 지금 청년 최고위원으로 새로 뽑힌 분이 말씀하시는 내용을 보니까 제2의 용혜인, 제3의 용혜인이 나와서 이야기하는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게
07:07되고요.
07:08기본소득당이라고 하는 것이 지금 성립된 지가 6년 차 정도 되죠.
07:13지난 2020년부터 성립이 되어 있었으니까.
07:17그러니까 1,000명 이상씩 5개 시도당 이상이 돼야 정당이 성립이 가능하고 이후에도 그것을 유지해야 그 정당이 정당성을 부여받는 것인데 이런
07:28식으로 했다면 이건 기본부터 흔들리는 얘기다.
07:30그렇기 때문에 기본소득당이 스스로가 어떻게 이것을 해명하고 또 용혜인 후보자를 장관으로 계속 밀어붙일 수 있을지 저는 상당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07:43알겠습니다.
07:43이런 용혜인 후보자와 기본소득당에 대해서요.
07:48민주당 송영길 의원은요.
07:50이런 말을 했습니다.
07:54빌붙어서 국고에 의존해서 사는 정당이 과연 정상적인 정당이냐라고까지 비판을 했습니다.
08:02기본소득당에서도 이에 대해서 반박을 했네요.
08:091차원적인 비난에 동참하지 말아달라 이렇게 또 반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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