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육군 25사단에서 서부전선 비무장지대 수생로 개척작전 중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사고로 장병 3명이 중경상을 입은 가운데 소속 장교가 숙소에서 숨진 채
00:09발견돼 군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00:1222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기 양주시 소재 육군 25사단 영외독신 자숙소에서 본부 소속 A대위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00:21사망했습니다.
00:22A대위가 출근하지 않은 것을 이상하게 여긴 부대원들이 숙소를 찾아가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28군과 민간수사기관은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확인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38A대위가 근무하던 25사단에서는 전날인 21일 북한이 군사분계선 이남에 조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뢰지대로 이어지는 수생로 개척작전 도중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00:49이 사고로 대대장인 중령의 발목이 절단되는 등 장병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00:54숨진 A대위는 사단본부에서 군사작전 계획 수립 등에 관여하는 직책을 맡고 있었지만 DMZ 수색작전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병과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04그는 21일 오전 당직 근무를 마치고 퇴근한 뒤 휴식하던 중 최전방 폭발 상황을 전달받았으며 이른 오후 출근했다가 약 2시간 만에
01:12다시 숙소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14군 당국과 경기 북부경찰청은 부대 관계자 등을 상대로 A대위의 정확한 사망 경위와 사고 당시의 상황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01:23이런 가운데 강신철 신임 국방부 장관은 22일 육군 25사단 최전방 부대에서 발생한 비무장지대 내 지뢰 폭발 추정 사고와 관련해 국경선
01:31요새화 중단해야 한다.
01:33당연히 얘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01:34강 장관은 이날 취임식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국경선 요새화 작업 과정에서 군사분계선 MDL을 침범하고 지회의 매설을 하면 용납하지 않겠다고 장관이
01:45북한에 일성해야 한다는 지적에 동의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01:48강 장관은 북한의 국경선 요새화로부터 파생될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이것 DMZ 폭발 사고도 그것일 수 있다며 국경선 요새화 중단해야
01:56한다고 거듭 말했습니다.
01:57그러면서 눈치 눈치 하시는데 저희 눈치 안 본다.
02:00제가 분명히 북한군은 적이라고 인사청문 과정에서 하지 않았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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