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8김승원 의원
00:30KBS 보도를 막으려 한 거 아니냐 이런 의혹까지 지금 불거지면서 어제요 과방위에서 여야 간에 아주 격한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00:40함께 보시죠.
01:00한 대 제가 오늘은 선배 의원으로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01:04제 보좌진이 그러한 압박을 했다면 인사 조치해야죠.
01:08제가 시켰다면 저도 국감에서 배제돼야죠.
01:10통신기로 깔 수 있습니다.
01:11언론 보도를 만들었겠지.
01:16KBS에서 오늘 고발해드릴게요.
01:20고발해드릴게요.
01:23원하시면 해드릴게요.
01:24한번 해보자고.
01:25치절하기가 참.
01:37한준호 의원, 김장겸 의원.
01:40두 의원 모두 MBC 출신입니다.
01:43방송 아나운서 그리고 방송 기자 출신이죠.
01:46그래서일까요?
01:47선후배 얘기가 등장을 한 거죠.
01:49한준호 의원이 회사에서는 10년 선배였지만 의원으로서는 내가 선배다라면서 난데없이 이게 선후배 논란으로 말싸움이 번졌습니다.
01:59그런데 중요한 건 핵심은 지금 누가 선배냐 후배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요.
02:04중요한 건 이겁니다.
02:05한준호 의원실은 해당 기사를 취재하고 작성한 KBS 기자 누구와도 통한 사실이 없다라고 의혹에 대해서 해명을 했습니다.
02:13그런데 어제 KBS 기자협회장이 한 매체에 인터뷰를 했는데요.
02:19이렇게 밝혔습니다.
02:20한준호 의원실에서 전화가 온 건 맞다.
02:23그러면서 국회 출입 기자와 통화한 사실을 또 인터뷰했습니다.
02:29한준호 의원 측 주장대로 해당 기사를 쓴 취재 기자는 아니고 출입 기자, 그러니까 여당 기자였다라고 인터뷰를 한 건데
02:38어쨌든 탄원서 보도에 대해서 KBS 기자와 통화를 한 건 사실이에요.
02:44이거는 명확하게 저희도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확인이 된 겁니다.
02:48그런데 그러면서도 또 애매하게 얘기가 나옵니다.
02:51조직적으로 보도에 대해서 압박을 한 건지 아니면 그냥 평소에 친한 여당 출입 기자랑 통화한 건지는 좀 애매하다.
03:00이게 무슨 말인가요?
03:02KBS 입장에서 좀 부담스러운 지점이 있는 것 같긴 한데 언론사가 이런 압박을 받았으면
03:08당연히 그에 대해서는 항의하는 목소리를 내야 되는 것이 맞고요.
03:14과거 세월호 사건 때 그 녹취들을 공개하면서 민주당이 했던 공세를 한번 떠올려 보시라.
03:21민주당이 하는 모든 이 말들은요.
03:24민주당이 과거에 했던 것을 생각해 보면 된다라는 이야기가 들고
03:29민주당 내부 보좌관의 이야기입니다.
03:31벌써 몇 번째입니까?
03:32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03:34이 정도 반복되면 민주당 스스로 자정하고 자숙하는 모습을 보여야지
03:38이런 식으로 고개 빳빳이 들고 이야기할 거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03:42그러니까 직접 취재, 보도한 기자와는 통화하지 않았다.
03:49그리고 KBS 또 기자협회장의 이야기는 이게 압박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03:54왜냐하면 평소에 알고 지내던 여당 출입 기자랑 통화를 한 거기 때문에.
03:56그런데 저도 기자이기 때문에 보도국에 여당 기자랑 출입하든 통화를 하든
04:02야당 기자랑 통화를 하든 그 내용은 보도 본부장에게 전달이 되기 마련입니다.
04:07그리고 그거에 대해서 논의를 다 해요.
04:10그러니까 이게 지금 누구랑 통화를 했냐가 중요한 거라기보다는
04:14통화를 했냐 안 했냐가 중요한 게 아닌가요?
04:16그런데 통상적으로 전화 통화가 굉장히 많이 해요.
04:18그런데 그게 외압적 성격을 띠려면 그냥 일반 기자한테 전화하겠습니까?
04:23저도 그런 얘기는 있거든요.
04:23방송 끝나고도 아이고 좀 방송 그랬어요.
04:27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니에요.
04:29뭐 이런 얘기는 저도 많이 봤습니다.
04:30그러니까 푸념을 늘어놓기도 하고 서로 친한 관계를 하면 더더욱 그럴 것이고요.
04:34그럴 수 있는 사이는 우리 현실적으로 다 그런 거 알잖아요.
04:37그런데 그것이 보도본부장에게 직접 전화했다거나
04:40혹은 보도 어떤 라인에 직접 외압을 넣기 위해서 전화했다는 것이 아닌데
04:45지금 그런 쪽으로 국민의힘이 지금 몰아가려고 하는 듯한 느낌이어서
04:49이 부분과 관련돼서 한준호 의원도 전화 통화 기록 다 까자고 지금 얘기하고 있잖아요.
04:54그러니까 이렇게 가는 순간 제가 볼 때 이거는 서로 말이 안 되는 것 같고
04:57이미 저희들은 맞을 대로 맞고 있고 또 그 부분과 관련돼서 저희들도 사과를 하고 있습니다.
05:02알겠습니다.
05:03이 지점이 더 나가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05:05대변인님 근데 뭐 여기 방송하시면서 저희도 개인적으로 가깝지만
05:09저에게 컴플레인을 하거나 이런 얘기가 있으면
05:12저는 즉각 그 해당 내용을 저희 상급자에게 보고를 합니다.
05:16왜냐하면 이 프로그램은 저 혼자 개인이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05:19그런 내용들이 있었다.
05:21이런 컴플레인과 논의가 있었다라고 저는 상급자에게 보고를 하거든요.
05:25그게 기본이고 그래야만 공정성이 유지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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