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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분 전


KBS 기자협회장 "'사퇴했는데 이런 기사 또 냈냐' 항의 전화"
KBS 기자협회장 "이 항의가 조직적 압박인지는 의문"
KBS 기자협회장 "통화 기자와 보좌관 평소에도 종종 통화"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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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8김승원 의원
00:30KBS 보도를 막으려 한 거 아니냐 이런 의혹까지 지금 불거지면서 어제요 과방위에서 여야 간에 아주 격한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00:40함께 보시죠.
01:00한 대 제가 오늘은 선배 의원으로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01:04제 보좌진이 그러한 압박을 했다면 인사 조치해야죠.
01:08제가 시켰다면 저도 국감에서 배제돼야죠.
01:10통신기로 깔 수 있습니다.
01:11언론 보도를 만들었겠지.
01:16KBS에서 오늘 고발해드릴게요.
01:20고발해드릴게요.
01:23원하시면 해드릴게요.
01:24한번 해보자고.
01:25치절하기가 참.
01:37한준호 의원, 김장겸 의원.
01:40두 의원 모두 MBC 출신입니다.
01:43방송 아나운서 그리고 방송 기자 출신이죠.
01:46그래서일까요?
01:47선후배 얘기가 등장을 한 거죠.
01:49한준호 의원이 회사에서는 10년 선배였지만 의원으로서는 내가 선배다라면서 난데없이 이게 선후배 논란으로 말싸움이 번졌습니다.
01:59그런데 중요한 건 핵심은 지금 누가 선배냐 후배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요.
02:04중요한 건 이겁니다.
02:05한준호 의원실은 해당 기사를 취재하고 작성한 KBS 기자 누구와도 통한 사실이 없다라고 의혹에 대해서 해명을 했습니다.
02:13그런데 어제 KBS 기자협회장이 한 매체에 인터뷰를 했는데요.
02:19이렇게 밝혔습니다.
02:20한준호 의원실에서 전화가 온 건 맞다.
02:23그러면서 국회 출입 기자와 통화한 사실을 또 인터뷰했습니다.
02:29한준호 의원 측 주장대로 해당 기사를 쓴 취재 기자는 아니고 출입 기자, 그러니까 여당 기자였다라고 인터뷰를 한 건데
02:38어쨌든 탄원서 보도에 대해서 KBS 기자와 통화를 한 건 사실이에요.
02:44이거는 명확하게 저희도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확인이 된 겁니다.
02:48그런데 그러면서도 또 애매하게 얘기가 나옵니다.
02:51조직적으로 보도에 대해서 압박을 한 건지 아니면 그냥 평소에 친한 여당 출입 기자랑 통화한 건지는 좀 애매하다.
03:00이게 무슨 말인가요?
03:02KBS 입장에서 좀 부담스러운 지점이 있는 것 같긴 한데 언론사가 이런 압박을 받았으면
03:08당연히 그에 대해서는 항의하는 목소리를 내야 되는 것이 맞고요.
03:14과거 세월호 사건 때 그 녹취들을 공개하면서 민주당이 했던 공세를 한번 떠올려 보시라.
03:21민주당이 하는 모든 이 말들은요.
03:24민주당이 과거에 했던 것을 생각해 보면 된다라는 이야기가 들고
03:29민주당 내부 보좌관의 이야기입니다.
03:31벌써 몇 번째입니까?
03:32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03:34이 정도 반복되면 민주당 스스로 자정하고 자숙하는 모습을 보여야지
03:38이런 식으로 고개 빳빳이 들고 이야기할 거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03:42그러니까 직접 취재, 보도한 기자와는 통화하지 않았다.
03:49그리고 KBS 또 기자협회장의 이야기는 이게 압박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03:54왜냐하면 평소에 알고 지내던 여당 출입 기자랑 통화를 한 거기 때문에.
03:56그런데 저도 기자이기 때문에 보도국에 여당 기자랑 출입하든 통화를 하든
04:02야당 기자랑 통화를 하든 그 내용은 보도 본부장에게 전달이 되기 마련입니다.
04:07그리고 그거에 대해서 논의를 다 해요.
04:10그러니까 이게 지금 누구랑 통화를 했냐가 중요한 거라기보다는
04:14통화를 했냐 안 했냐가 중요한 게 아닌가요?
04:16그런데 통상적으로 전화 통화가 굉장히 많이 해요.
04:18그런데 그게 외압적 성격을 띠려면 그냥 일반 기자한테 전화하겠습니까?
04:23저도 그런 얘기는 있거든요.
04:23방송 끝나고도 아이고 좀 방송 그랬어요.
04:27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니에요.
04:29뭐 이런 얘기는 저도 많이 봤습니다.
04:30그러니까 푸념을 늘어놓기도 하고 서로 친한 관계를 하면 더더욱 그럴 것이고요.
04:34그럴 수 있는 사이는 우리 현실적으로 다 그런 거 알잖아요.
04:37그런데 그것이 보도본부장에게 직접 전화했다거나
04:40혹은 보도 어떤 라인에 직접 외압을 넣기 위해서 전화했다는 것이 아닌데
04:45지금 그런 쪽으로 국민의힘이 지금 몰아가려고 하는 듯한 느낌이어서
04:49이 부분과 관련돼서 한준호 의원도 전화 통화 기록 다 까자고 지금 얘기하고 있잖아요.
04:54그러니까 이렇게 가는 순간 제가 볼 때 이거는 서로 말이 안 되는 것 같고
04:57이미 저희들은 맞을 대로 맞고 있고 또 그 부분과 관련돼서 저희들도 사과를 하고 있습니다.
05:02알겠습니다.
05:03이 지점이 더 나가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05:05대변인님 근데 뭐 여기 방송하시면서 저희도 개인적으로 가깝지만
05:09저에게 컴플레인을 하거나 이런 얘기가 있으면
05:12저는 즉각 그 해당 내용을 저희 상급자에게 보고를 합니다.
05:16왜냐하면 이 프로그램은 저 혼자 개인이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05:19그런 내용들이 있었다.
05:21이런 컴플레인과 논의가 있었다라고 저는 상급자에게 보고를 하거든요.
05:25그게 기본이고 그래야만 공정성이 유지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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