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붐비는 날을 피해서 조금 이른 귀성길에 나선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00:06오랜만에 만날 가족 생각에 시민들의 표정에는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00:11조경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00:16저는 지금 서울역에 나와 있습니다.
00:19나흘간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이고 있는데요.
00:23이용객이 몰리는 날을 피하고 또 연휴를 최대한 활용하려고 하루 먼저 고향으로 떠나는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00:31준비한 선물에는 그리움과 정성이 가득 담겼습니다.
00:46할머니의 손맛이 그리웠던 어린 손녀는 명절 음식을 즐길 생각에 한껏 들떴습니다.
00:53저는 이번에 부산 가서 할머니 보면 할머니가 만드신 잡채를 제일 먹고 싶어요.
00:58지금 할머니를 또 다시 1년 만에 보는 거여서 또 설레요.
01:04버스 터미널을 찾은 귀성객들의 발걸음도 가볍습니다.
01:08짐칸에는 여행 가방과 함께 사랑이 담긴 선물 꾸러미도 실립니다.
01:13할머니, 할아버지 추석이라서 뵈러 갈게요. 사랑해요.
01:21오랜만에 만나게 될 가족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버스에 몸을 씻습니다.
01:28어머니, 저희 추석이라 이제 내려가요.
01:32용돈은 많이 준비 못했지만 다음엔 더 넣어드릴게요.
01:37목적지는 서로 다르지만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려는 마음은 모두 같았습니다.
01:43YTN 조경원입니다.
01:44Tighten 것입니다.
01:46영상편집idyar
01:46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