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국 시진핑 주석이 11년 만에 국빈 방문길에 올랐지만 출국 장면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00:07알려졌던 것과 달리 샤오미, 또 비아디 등 중국 기업인 수행단에 대한 언급도 없었습니다.
00:13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00:18중국 관영 CCTV는 시진핑 주석이 오후 전용기 편으로 방미길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00:24그러나 최근 건강 이상설 등을 의식한 듯 저녁 메인뉴스에서도 출발 화면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00:33수행단에 포함될 거라던 샤오미, 비아디 등 기업인들에 대한 언급도 없었습니다.
00:49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알려진 것과 달리 경제 사절단이 동행하지 않을 거라고 보도했습니다.
00:57외신들의 확인 질문에 중국 외교부도 부정하지 못했습니다.
01:10지난 5월 트럼프 방중 때처럼 시진핑의 이번 답방에 중국 기업인들이 따라갈 거란 말이 많았습니다.
01:1911월 중간 선거용 성과가 절실한 트럼프도 공개적으로 환영했습니다.
01:25중국 기업들의 미국 투자와 고용 확대에 대한 기대감 때문입니다.
01:30그러나 중국 전기차, 배터리의 미국 진출에 대한 경계심과 각종 대중 규제가 팔목을 잡았습니다.
01:40파격 황제 의전의 대가로 빅딜 청구서를 내밀려는 트럼프의 구상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01:47양국 정상이 실질적 성과를 손에 쥐지 못한다면 이번 회담은 경제적 타협 대신 정치적 안력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갈 수도 있습니다.
01:59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