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카이치 산하의 일본 총리가 미중 정상회담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00:07유엔 총회를 계기로 두 정상이 회담을 한 건데, 중국의 수출 규제에 공동 대응할 것을 재확인했습니다.
00:14도쿄에서 이승배 특파원입니다.
00:18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미중 정상회담을 이틀 앞두고 뉴욕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00:25지난 정상회담처럼 성이 아닌 이름을 부르며 친밀함을 드러내면서 미일동맹의 굳건함을 과시했습니다.
01:02오늘 11월 에이펙이나 12월 G20 정상회의에서도 만날 수도 있지만 미중 정상회담 전에 직접 소통을 하는 것에 초점을 뒀습니다.
01:13힘들게 공들여 만든 자리인 만큼 조급함도 엿보였습니다.
01:32다카이치 총리는 비공개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국에 대한 일본의 우려를 직접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41인공지능과 반도체 그리고 히토류를 포함한 핵심 광물 분야에서 중국의 수출 규제에 대해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두 정상이 뜻을 모았다고 교도통신을
01:53전했습니다.
01:55미국이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국제형사재판소에 대해서는 법의 지배를 중시한다는 의견은 전달했지만 트럼프 행정부 제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02:06다카이치 총리는 또 취임 후 첫 유엔 연설에서 유엔 헌장에 담긴 적대국 문구를 삭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02:15다카이치 총리는 또 취임 후 첫 유엔 연설에서 유엔 연설에서 유엔 연설에서 유엔의 헌장에 대해 강력한 것입니다.
02:31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과 일본 등 패전국이 군사도발에 다시 나서는 것을 막으려고 안보리 허가나 선전포고 없이 군사적 조처를 할 수
02:42있게 허용한 규정입니다.
02:44지난해 11월 다카이치 총리가 타이완 유사시 개입 발언을 했을 때 중국은 이 조항을 근거로 일본에 대한 군사적 대응의 정당성을 주장했습니다.
02:56다카이치 총리는 안보리 개혁도 주장했습니다.
02:59상임이사국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거론하며 안보리 이사국 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3:06또 일본인 납치 문제에 대해서도 대화와 구체적 행동을 할 준비가 돼 있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재차 제안했습니다.
03:17도쿄에서 YTN 이승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