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인공지능, AI의 미래와 국제 안보를 주제로 열리는 UN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 세계 AI 리더가 이례적으로 총출동했습니다.
00:09AI의 업계 경쟁자인 오픈 AI와 엔트로픽 최고 경영자는 AI가 인류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며 한 목소리로 통제를 위한 국제 공조를
00:18제안했습니다.
00:20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24이번 UN안전보장이사회 회의는 인공지능업계의 올스타전이었습니다.
00:30오픈 AI 샘올트먼 최고 경영자와 AI 3대 대부로 꼽히는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교수가 직접 등판했습니다.
00:40엔트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CEO와 허깅페이스의 클레방 들랑그 CEO는 화상회의로 참여했습니다.
00:4615개 이사국으로 구성된 안보리 회의는 최근 잇단 AI 사이버 보안 사고로 안전과 규제에 대한 논란이 최고조의 달한 가운데 열려 주목을
00:57받았습니다.
00:58아모데이 엔트로픽 CEO는 AI가 남용돼 생화 무기에 악용되거나 통제력을 상실할 수 있다며 AI 개발 속도 조절을 위한 국제 공조를 제안했습니다.
01:23하지만 국제사회의 시각은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01:28도롤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AI 통제를 위한 어떤 시도도 거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1:34중국도 미국이 기술 패권을 유지하고 중국을 배제하려 한다며 속도 조절론에 불만을 품고 있습니다.
01:43올트먼 CEO는 상호 보안적인 AI 표준을 위한 국제 공조 체계가 필요하다며 미중 간 AI 패권 경쟁에 비판적인 견해를 드러냈습니다.
02:01유엔 안보리가 AI 위험성을 의제로 채택한 것은 지난 2023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02:09이딴 경고를 의식한 듯 미중 양국은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도 위험 관리를 위한 대화 채널을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02:17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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