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추석 당일을 맞아 늦은 귀성길에 나선 사람들도 있습니다.
00:04기차역에는 이른 귀경객들도 교차하면서 점차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00:08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00:10오승훈 기자.
00:14네, 대전역 대합실에 나와 있습니다.
00:16지금 기차역 상황은 어떻습니까?
00:21네, 대전역에는 현재 열차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00:26바쁜 일상 속에 늦은 귀성길에 나선 사람들인데요.
00:29사람들 손에는 선물 보따리가 들려있고 또 대전의 명물인 빵을 잔뜩 싸서 들고 가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00:36모처럼만의 고향을 찾는 만큼 가족들에게 나눠줄 선물을 챙겨온 건데요.
00:41설레는 마음을 안고 집으로 가는 사람들의 표정은 그저 밝기만 합니다.
00:46아이를 캐리어 위에 태우고 부모님 댁으로 향하는 귀성객부터 보따리 들고 집으로 향하는 젊은 청년까지 눈에 띄는데요.
00:54현장에서 만난 귀성객의 목소리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01:01명절이니까 다 같이 가서 많은 친척들 뵙고 인사드리는 게 저희도 좋고 아이들 교육상으로도 좋을 것 같아서
01:21기차역에는 일찌감치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이른 귀경길에 나선 사람들도 있습니다.
01:27서로를 껴안기도 하고 손을 흔들면서 헤어져야 하는 아쉬운 마음을 애써 달래기도 했는데요.
01:34조심히 가라며 손자를 향해 손을 흔드는 할머니의 표정에도 아쉬움이 가득 묻어 있습니다.
01:40이 시각 대전역에서 서울역으로 향하는 기차표는 점차 매진되고 있습니다.
01:45일부 입석표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오후 시간대 많은 표가 매진된 상태입니다.
01:50반면 부산으로 향하는 기차표는 조금 여유가 있는데요.
01:54오후 2시 이후 열차에는 좌석들이 여럿 남아있습니다.
01:58이제는 귀성객보다는 서둘러 귀경길에 나선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02:04연휴가 아직 이틀이나 더 남은 만큼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02:10지금까지 대전역 대합실에서 YTN 오승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