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뉴욕 기후주간 마지막 날을 맞아 기후위기는 사기라고 주장했습니다.
00:08또 이란이 제시한 호르무즈협 재개방을 위한 7.1 기획 평화는 거절했다고 밝혔는데요.
00:14뉴욕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00:15이승윤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기후위기 대응론을 비판한 건 알고 보면 인공지능 때문이라고요?
00:24네 그렇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요즘 AI를 초지능, 슈퍼인텔리전스라고 부르면서 자신의 정치적 치적으로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데
00:34기후활동가들이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 반대 여론을 주도하는 것을 고려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00:42뉴욕 기후주간 뉴욕 클라이밋 위큐는 매년 전세계 정상들이 뉴욕에 모이는 UN 총회 고위급 주간에 맞춰
00:49전세계 정보와 기업, 투자자, 시민사회가 뉴욕에서 만나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입니다.
00:57AI 데이터센터 반대 여론이 거소지면서 미국 중간선거의 중대 변수로 떠올랐고
01:04기후활동가들은 뉴욕 기후주간 중에 AI 관련 행사에 찾아가 AI 데이터센터를 비판하는 구호를 잇따라 외쳤습니다.
01:13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 기후위기는 사기라며
01:20기후활동가들을 비판한 폭스뉴스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01:24해당 영상은 기후위기는 허구이며 친환경 정책은 사회주의 통제를 위한 수단이라고 주장해온
01:31미국 내의 대표적인 기후변화 회의론자인 마크 모라노 클라이밋 디포 편집장과의 대담을 담았습니다.
01:39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총회 연설에서도 기후변화를 주장하는 이들이
01:45지금은 AI 개발에 경고음을 내는 등 허위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01:51직접 들어보시죠.
02:10이런 와중에도 한국과 미국의 기업과 투자자들이 뉴욕에서 만나 기후위기 대응에 나섰다고요.
02:19네 그렇습니다. 뉴욕 맨해튼 한복판인 펜스테이션에서는 코리아 클라이밋 테크 썸밋이 열려
02:26친환경 기술을 갖춘 한국과 미국의 기후테크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02:32기업들은 탄소 배출과 환경 오염을 줄이는 해조류 추출 기술부터
02:37수질 개선용 활성탄 재활용 기술, 친환경 3D 프린터 기술, 소형 원자로 모듈, SMR 부품 기술 등
02:46다양한 사업들을 선보였습니다.
02:48창업자들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시죠.
02:53해조류는 탄소를 머금고 있습니다.
02:56추출하는 과정에서 많은 탄소를 방출하지 않으면서
03:00거의 전량 다 내부에 가둬놓고 쓰고 있고
03:19이번엔 중동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03:22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제시한 호르무즈협 재개방을 위한
03:267일 계획 평안을 거절했다고 밝혔죠.
03:30네 그렇습니다.
03:32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03:35이란이 너무나 크게 패배하고 있어서
03:38혜협을 즉시 개방하는 합의를 맺고 싶어 한다며
03:41이란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말했습니다.
03:44나 역시도 합의하는 걸 좋아하지만
03:46그 합의안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는데요.
03:50또 어젯밤 호르무즈협을 통해 엄청난 양의 석유가 빠져나갔고
03:5429척의 선박도 나왔다며 호르무즈협을 통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04:00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 이후에
04:05이란에 대한 폭격을 재개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4:10지금까지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