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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분 전


'시진핑' 간판 건 중식당 침입… 래커칠 테러
8년간 내걸었던 '시진핑' 상호…결국 개명
피해 중식당, 일반적인 명칭으로 상호 변경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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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얼마 전에 경기도에 중국 국가주석의 이름 시진핑을 간판으로 내건 중식당이 렉커칠 테러를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00:10계획범죄로 의심되는 추가 정황이 나왔습니다.
00:40추석 연휴 첫날인 24일에 벌어진 사건이었는데요.
00:45일단 짚어보면 새벽 2시 40분에 중식당에 침입을 해서 일당들이 집기를 파손하고 렉커칠을 하고 농약으로 추정된 액체까지 투척을 했습니다.
00:54신고 접수되고 피해를 확인했는데 그날 당일에 중국으로 출국을 한 상태라고 하고요.
01:00이현종 위원님 테러 후에 포착된 cctv를 보면 범행을 계획하고 입국했다는 정황들이 드러나는 것 같더라고요.
01:08그렇죠. 이들 중에 한 명은 한 달 전에 입국을 했고요.
01:12세 명은 거의 한 며칠 전에 입국을 했습니다.
01:16그러면서 같은 성수동에 있는 모텔에서 같이 숙식을 하고
01:20그리고 바로 여기로 가서 24일 새벽에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인데
01:25그러니까 보통 강도나 이런 것 같으면 돈을 훔친다는 이런 행동을 해야 될 텐데
01:29그렇게 훔치는 행동이 아니라 들어가서 렉커칠을 하고
01:33또 그걸 한 명은 계속 카메라를 찍어요.
01:36찍고 이걸 어디로 보내는 그런 행동을 취하는데
01:40간판도 시진핑이라고 쓰이는 간판도 저렇게 렉커칠을 하고
01:44그러면서 이제 이거는 어떤 면에서 보면 좀 처음에 이게 이 전조가 좀 있었다고 그럽니다.
01:50이 주인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괴 전화가 걸려와서 시진핑 이름을 좀 내려줄 수 없느냐.
01:56이름을 좀 바꿔라.
01:57바꿔줄 수 없느냐.
01:58그렇게 하면 보상을 해주겠다.
02:00이런 식의 이야기들이 꾸준히 있었다는 거예요.
02:02지난 8월 달에 경주에서 에이펙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02:05그때 시진핑 주석이 참명을 했는데 그걸 즈음해서 계속적으로 이런 연락이 왔고
02:10그걸 거부하니까 이런 행동까지 저지른 거 아니겠습니까.
02:14그러다가 범행 직후에 바로 이들은 중에 3명은 옌타이로 갔고 한 명은 상하이로 갔다는 거예요.
02:20그런 면에서 보면 지금 현재 한 20대와 30대 뭐 이 정도 되는 모양인데
02:25일단 인터폴에 이제 수배 요청을 해놨습니다.
02:28이제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이 용의자 4명이 결국은 이게 단지 개인의 어떤 차원에서 한 게 아니라
02:34뭔가 중국의 어떤 조직적인 어떤 상황이 아닌가.
02:38그리고 이걸 목적으로 해서 입국했다는 것이 정황이 좀 드러나고 있지 않습니까.
02:43그렇다면 중국 내에서 뭔가 시진핑 주석의 어떤 호의라고 할까요.
02:49그런 걸 하는 집단들이 이런 어떤 테러를 개혁한 게 아닌가.
02:52그런 오역이 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02:55계속 상호를 바꾸라는 제안에도 불구하고 그냥 유지를 했던 이 가게가요.
03:00결국 이름을 바꾸는 것 같습니다.
03:02정영재 변호사님.
03:03상호를 결국 바꾸기로 하고 영업을 재개했다고 하네요.
03:07그런데 이 가게가요.
03:08이 중국집이 2018년도에 개업했대요.
03:11그러니까 작년, 재작년 이때 한 게 아니고 2018년이면 벌써 8년 전 아니겠습니까.
03:17그다음에 시진핑이라고 한 상호를 쓴 이유가 시진핑이 중국 최고 지도자잖아요.
03:22그러니까 그 이름의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중국집을 만들겠다.
03:27이런 의미이고 어떤 중국 지도자에 대한 비하나 조롱의 의미는 일도 없었다.
03:32전혀 없었다.
03:33그런데 갑자기 7년 동안 아무 일도 없었는데 2025년 작년에 에이펙 때 시진핑 주석이 참석하지 않았습니까.
03:41그 즈음 해가지고 이름 바꾸라고 하면서 처음에는 돈 주겠다고 했다가 그 다음부터 협박을 했다.
03:48그러다가 결국 이런 말도 안 되면 황당한 일까지 벌어졌는데 저는 진짜 조금 황당하다고 생각하는 게
03:54일단은 시진핑 말고 이전에 중국의 최고 지도자 이름을 딴 체인점이 있어요.
04:00저도 거기 몇 번 갔었는데 왜 그런 데는 또 가만히 두고 시진핑만 이렇게 하는가.
04:04그것도 이상하고 다른 걸 다 떠나서 우리나라 땅에서 외국인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장사도 제대로 못하고 상호를 바꿔야 되는.
04:13그게 지금 2020년 대한민국이 되겠습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해야 되고요.
04:18일단은 그 범죄자들 혐의자들 그런 사람들 신원 확인 다 되지 않았겠습니까.
04:24그러니까 한국에 다시 입국한다고 할 때 기다리고 있다가 체포해서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04:30우리 수사기관이 좀 제대로 일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 듭니다.
04:34일단 한국으로 체포하기 오지 않으면 처벌은 불가능한 상황인 거죠.
04:37일단은 그 수사가 되고 그다음에 재판을 받아야 되니까.
04:41그런데 이게 그냥 보통 범죄가 아니고요. 협박죄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04:46왜냐하면 이거 재미없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 했었으니까.
04:50그런데 혼자 했으면 그냥 협박죄인데요.
04:534명 막 이렇게 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4:55여기에는 특수가 붙습니다.
04:57특수협박죄가 되면요. 징역이 7년까지 가능하고
05:00마찬가지로 저렇게 막 라카츠라고 이런 것들도 재물손괴죄에 해당이 되는데
05:05마찬가지로 여러 명이 했으니까 여기에도 특수가 붙거든요.
05:09이거는 징역 5년짜리입니다.
05:11거기에다가 민사소송 만약에 저 업주가 저 사람들 상대로 해가지고
05:16민사소송 제기하면 손해배상 청구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05:20그런데 중요한 거는 손해배상 청구받으려면 한국에 재산이 있어야 되거나
05:24아니면 중국에서 집행할 수 있어야 되는데
05:26그다음에 그게 안 되면 한국에서 어떻게든 형사처벌 받을 수 있게 돼야 되는데
05:31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온갖 피해는 우리나라 저 중국집 주인이 사장님이 다 떠안아야 되는
05:38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지금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하는 게 참 한심하다는 그런 생각 듭니다.
05:44반드시 용의자들을 체포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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