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얼마 전에 경기도에 중국 국가주석의 이름 시진핑을 간판으로 내건 중식당이 렉커칠 테러를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00:10계획범죄로 의심되는 추가 정황이 나왔습니다.
00:40추석 연휴 첫날인 24일에 벌어진 사건이었는데요.
00:45일단 짚어보면 새벽 2시 40분에 중식당에 침입을 해서 일당들이 집기를 파손하고 렉커칠을 하고 농약으로 추정된 액체까지 투척을 했습니다.
00:54신고 접수되고 피해를 확인했는데 그날 당일에 중국으로 출국을 한 상태라고 하고요.
01:00이현종 위원님 테러 후에 포착된 cctv를 보면 범행을 계획하고 입국했다는 정황들이 드러나는 것 같더라고요.
01:08그렇죠. 이들 중에 한 명은 한 달 전에 입국을 했고요.
01:12세 명은 거의 한 며칠 전에 입국을 했습니다.
01:16그러면서 같은 성수동에 있는 모텔에서 같이 숙식을 하고
01:20그리고 바로 여기로 가서 24일 새벽에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인데
01:25그러니까 보통 강도나 이런 것 같으면 돈을 훔친다는 이런 행동을 해야 될 텐데
01:29그렇게 훔치는 행동이 아니라 들어가서 렉커칠을 하고
01:33또 그걸 한 명은 계속 카메라를 찍어요.
01:36찍고 이걸 어디로 보내는 그런 행동을 취하는데
01:40간판도 시진핑이라고 쓰이는 간판도 저렇게 렉커칠을 하고
01:44그러면서 이제 이거는 어떤 면에서 보면 좀 처음에 이게 이 전조가 좀 있었다고 그럽니다.
01:50이 주인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괴 전화가 걸려와서 시진핑 이름을 좀 내려줄 수 없느냐.
01:56이름을 좀 바꿔라.
01:57바꿔줄 수 없느냐.
01:58그렇게 하면 보상을 해주겠다.
02:00이런 식의 이야기들이 꾸준히 있었다는 거예요.
02:02지난 8월 달에 경주에서 에이펙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02:05그때 시진핑 주석이 참명을 했는데 그걸 즈음해서 계속적으로 이런 연락이 왔고
02:10그걸 거부하니까 이런 행동까지 저지른 거 아니겠습니까.
02:14그러다가 범행 직후에 바로 이들은 중에 3명은 옌타이로 갔고 한 명은 상하이로 갔다는 거예요.
02:20그런 면에서 보면 지금 현재 한 20대와 30대 뭐 이 정도 되는 모양인데
02:25일단 인터폴에 이제 수배 요청을 해놨습니다.
02:28이제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이 용의자 4명이 결국은 이게 단지 개인의 어떤 차원에서 한 게 아니라
02:34뭔가 중국의 어떤 조직적인 어떤 상황이 아닌가.
02:38그리고 이걸 목적으로 해서 입국했다는 것이 정황이 좀 드러나고 있지 않습니까.
02:43그렇다면 중국 내에서 뭔가 시진핑 주석의 어떤 호의라고 할까요.
02:49그런 걸 하는 집단들이 이런 어떤 테러를 개혁한 게 아닌가.
02:52그런 오역이 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02:55계속 상호를 바꾸라는 제안에도 불구하고 그냥 유지를 했던 이 가게가요.
03:00결국 이름을 바꾸는 것 같습니다.
03:02정영재 변호사님.
03:03상호를 결국 바꾸기로 하고 영업을 재개했다고 하네요.
03:07그런데 이 가게가요.
03:08이 중국집이 2018년도에 개업했대요.
03:11그러니까 작년, 재작년 이때 한 게 아니고 2018년이면 벌써 8년 전 아니겠습니까.
03:17그다음에 시진핑이라고 한 상호를 쓴 이유가 시진핑이 중국 최고 지도자잖아요.
03:22그러니까 그 이름의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중국집을 만들겠다.
03:27이런 의미이고 어떤 중국 지도자에 대한 비하나 조롱의 의미는 일도 없었다.
03:32전혀 없었다.
03:33그런데 갑자기 7년 동안 아무 일도 없었는데 2025년 작년에 에이펙 때 시진핑 주석이 참석하지 않았습니까.
03:41그 즈음 해가지고 이름 바꾸라고 하면서 처음에는 돈 주겠다고 했다가 그 다음부터 협박을 했다.
03:48그러다가 결국 이런 말도 안 되면 황당한 일까지 벌어졌는데 저는 진짜 조금 황당하다고 생각하는 게
03:54일단은 시진핑 말고 이전에 중국의 최고 지도자 이름을 딴 체인점이 있어요.
04:00저도 거기 몇 번 갔었는데 왜 그런 데는 또 가만히 두고 시진핑만 이렇게 하는가.
04:04그것도 이상하고 다른 걸 다 떠나서 우리나라 땅에서 외국인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장사도 제대로 못하고 상호를 바꿔야 되는.
04:13그게 지금 2020년 대한민국이 되겠습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해야 되고요.
04:18일단은 그 범죄자들 혐의자들 그런 사람들 신원 확인 다 되지 않았겠습니까.
04:24그러니까 한국에 다시 입국한다고 할 때 기다리고 있다가 체포해서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04:30우리 수사기관이 좀 제대로 일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 듭니다.
04:34일단 한국으로 체포하기 오지 않으면 처벌은 불가능한 상황인 거죠.
04:37일단은 그 수사가 되고 그다음에 재판을 받아야 되니까.
04:41그런데 이게 그냥 보통 범죄가 아니고요. 협박죄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04:46왜냐하면 이거 재미없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 했었으니까.
04:50그런데 혼자 했으면 그냥 협박죄인데요.
04:534명 막 이렇게 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4:55여기에는 특수가 붙습니다.
04:57특수협박죄가 되면요. 징역이 7년까지 가능하고
05:00마찬가지로 저렇게 막 라카츠라고 이런 것들도 재물손괴죄에 해당이 되는데
05:05마찬가지로 여러 명이 했으니까 여기에도 특수가 붙거든요.
05:09이거는 징역 5년짜리입니다.
05:11거기에다가 민사소송 만약에 저 업주가 저 사람들 상대로 해가지고
05:16민사소송 제기하면 손해배상 청구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05:20그런데 중요한 거는 손해배상 청구받으려면 한국에 재산이 있어야 되거나
05:24아니면 중국에서 집행할 수 있어야 되는데
05:26그다음에 그게 안 되면 한국에서 어떻게든 형사처벌 받을 수 있게 돼야 되는데
05:31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온갖 피해는 우리나라 저 중국집 주인이 사장님이 다 떠안아야 되는
05:38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지금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하는 게 참 한심하다는 그런 생각 듭니다.
05:44반드시 용의자들을 체포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