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시간 전
北 박정천·김여정, 남부국경요새화 시찰
김여정, 원색적 표현 동원해 李정부 비난
김병주 "김여정, 뻔뻔하고 낯 두꺼운 적반하장"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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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돌직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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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이례적이에요. 김정은도 아니고 김여정이.
00:04더군다나 김여정이 맡고 있는 공식 직책을 생각하면 더더욱 어울리지 않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00:11대남 확성기를 틀겠다라며 적방하장으로 한국에 대해서 위협의 메시지를 연일 내고 있는 김여정이
00:17이례적으로 DMZ, 군사분계선까지 직접 내려왔습니다.
00:21안 그래도 김정은 사망설이 돌고 있던 터라 이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00:27함께 보시죠.
00:27그것도 군 서열 1위와 DMZ 군사분계선을 내려왔다는 거예요.
00:34어허, 박정천입니다. 김여정입니다.
00:39명목은 남북 국경선 요새와 공사 현장을 시찰한다는 건데 김여정이 왜 했냐는 거죠.
00:4610월 중 대남 확성기들이 전 국경선에서 가동상태에 들어갈 것이다.
00:50적의 경고사격 도발이 위해를 끼친다면 무장깡패들을 사정없이 처치할 것이다. 김여정이.
00:57북한 주장에 따르면 국경선에 있는 전현지대 군사들에게 군사적 지시를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01:05이게 너무 어색합니다.
01:10더군다나 조금 전 뉴스 속보로 김여정의 담화 내용이 또 북한에서 전해졌습니다.
01:19전 국경선 새로운 대응수단 임무대기 태세.
01:24확성기도 수일 내 대기상태에 들어가게 된다라고 김여정이 입장을 냈습니다.
01:29군사적 지시를 김여정이 하고 있는 생소한 상황.
01:39신범철 국방부 차관 스튜디오 모셨습니다.
01:42신 차관님, 저도 국방부 꽤 출입했는데 김여정이 맡고 있는 직책이랄지 아니면 그간 북한의 권력 서열 체제 하에서 김여정이 담당했던 일들을
01:54그간에 비교해보면 지금 매우 어색하고 이례적인 장면들이 계속 나오고 있거든요.
01:58김여정이 군사 붕괴선에 왔다.
02:01그것도 군사열 1위와 더군다나 거기에 군사적 명령을 김여정이 전현지대 군사들이 하고 있다.
02:07이거 어떻게 해석해야 됩니까?
02:09김여정의 위상이 정말 높아졌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는 거죠.
02:13북한은 전통적으로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
02:16이 믿음이 확신한 체제예요.
02:18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
02:20그렇기 때문에 사실 김정은의 과거 시찰을 보더라도 김여정은 전면에 쓰지 않았어요.
02:26뒤에 물러나 있었죠.
02:27대신에 김주에 갔으면 전면에 썼지 김여정이 전면에 쓴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02:32그런데 이번과 같은 경우에는 혼자 그것도 북한군 원수 박정천을 데리고 시찰을 했다.
02:39이것은 사실 김여정의 위상이 엄청나게 높아졌다.
02:43그리고 지금 최근에 김정은의 건강이상설과 맞물릴 수밖에 없다.
02:47그렇게 보여지는데요.
02:49물론 김정은에 의해서 위임을 받았다 그렇게 평가할 수 있을 겁니다.
02:53그렇기 때문에 현재로서 북한 권력 체계가 이상이 있다.
02:58그 증거라고 볼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여정의 위상이 높고 둘째, 의도가 분명하다.
03:04뭐냐?
03:05이 주도권을 북한이 가져가겠다.
03:07사실 북한의 지뢰도발로 시작된 현 국면인데 이 주도권을 북한이 잡고 한국을 압박해서 한국이 추가적인 조치를 못하도록 하겠다.
03:16그 배경에는 사실 대동한 사람이 있다.
03:19누구?
03:20박정천 원수거든요.
03:21저 박정천 이름 많이 들어본 사람인데.
03:23네, 맞습니다.
03:24과거 연평도 포격 도발의 배우자라고 저희가 지목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03:29아, 그 자가 저자예요?
03:30네, 그렇습니다.
03:31포격, 그러니까 포병 전문가고요.
03:34지금 김여정이 하는 것도 자신들이 만약에 한국이 대응 조치를 강하게 하면 언제든지 포격 도발할 수 있다는 메시지로 들리거든요.
03:43그런 실질적인 군부 최고 순회를 갖다가 대동하고 전방시찰을 했다.
03:49이것은 의도적으로 긴장을 높이면서 우리 정부가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하게 만들겠다는 북한의 길들이기 전략이다.
03:57이렇게 평가합니다.
03:58저는 연평도 포격 도발 현장을 현장 취재한 기자잖아요.
04:03저는 박정천만 보면 이가 갈려요.
04:08연평도에서 산화한 우리 장병들 생각에 박정천만 보면 분노가 침이는데
04:14그 연평도 포격 도발의 배우인 박정천을 데리고 김여정이 왔다라는 것은 우리를 향한 엄청난 도발이다라는 메시지 분석해 주고 계신데
04:24혹시, 이거 혹시 김정은 사망설이랑 내용이 똑같잖아요.
04:29김정은이 죽고 김주혜로 바로 권력이 승계된 게 아니라
04:33여동생인 김여정이 권력을 잡아서 신탁 통치하고 있다, 대리 통치하고 있다.
04:39그래서 김여정이 군의 보고를 받고 있다.
04:43그리고 주혜를 중국군이 호기하고 있다.
04:44이런 내용과 너무 비슷해서 보시는 분들이 이거 진짜 김정은한테 변고 있는 거 아니야?
04:49김여정이 안 그러면 저기 왜 내려왔겠어? 이런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04:53어떻게 보십니까?
04:54예, 뭐 그런 스토리를 연결하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04:58다만 현재로서 김정은이 사망했다는 근거 있는 소스로부터의 보도는 없거든요.
05:05그렇기 때문에 김정은의 위임을 받아서 행동하고 있다.
05:09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전면에 내세운다는 것은 만일 가정법을 사용하겠습니다.
05:14김정은이 사망했다면 권력이 김주혜로 가기보다는 김여정을 거쳐서 갈 수가 있다.
05:21그리고 그 과정에서 권력투쟁이 발생할 수도 있다 하는 충분한 예상이 가능케 하는 거죠.
05:28이거 봐. 신차관도 이렇게 말하잖아요.
05:31뭐가 있다니까.
05:33그런데 아직은 사망할 거라고 저는 보지 않고 있습니다.
05:35건강이상설은요?
05:37건강이상설은 충분히 가능해요.
05:38왜냐하면 마지막으로 공식 석상에서 이렇게 현장 지도를 했다는 것은요.
05:44엊그제 나온 사준도 있지만 사실은 10월 4일 날 미사일 발사할 때 김정은이 나왔거든요.
05:50그렇지만 그 이후에 건강이 갑자기 악화됐다 하면 가능한데
05:55그렇지만 아직 김정은의 건강이 정말 급격히 악화됐다거나 사망했다는 근거 있는 소스로부터의 정보는 없다.
06:03이렇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06:04박정천, 김여정이 같이 간 저 박정천, 저 사람이 현재 북한군 서열 1위예요?
06:11원수입니다. 원수. 북한은 대장 위에 원수를 지명하고 있는데요.
06:16원수고 북한 중앙군사위원회, 당이 군대를 지배하잖아요.
06:20거의 부위원장입니다. 위원장은 당연히 김정은이고요.
06:24그러면 북한군 서열 1위네요. 김정은 다음이 바로 박정천입니다.
06:28완전한 실세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6:30연평도 폭역 도발 이후 북한에서 아주 승승장구를 했군요.
06:34김여정의 오늘 담화 내용을 보면 현 이재명 정부를 향해 원색적인 비난도 김여정이 냈습니다.
06:45김병주 의원이 김여정 낙뚜꺼운 적반하장이다 라고 김여정을 비판했어요.
06:52김병주 의원은 또 군 출신이잖아요.
06:55북한이 경거망동하는 순간 즉각 응징해야 된다라고 SNS에 김병주 의원이 강하게 북한을 비판했습니다.
07:02그러자 김여정 주제넘은 반응 입당장 닥쳐라.
07:09송사리 같은 자가 무책임하게 짓거린다.
07:14송사리에 빗댔어요. 장성 출신인데.
07:18주제넘다. 송사리 비켜.
07:20문재인 윤석열 정권도 상대해 봤지만
07:23지금 정권에 달구지에 몸을 실은 자들만큼 어리석고 한심한 짝이 없는 것들은 처음 본다.
07:32현 정권을 달구지에 비교했습니다.
07:37신청아님.
07:38북한에 상대 기분 나쁘게 하는 표현들을 연구하는 연구소 같은 거 있어요?
07:42어떻게 저렇게 기분 나쁨 말만 쏙쏙.
07:45송사리 같은 자는 입더물어.
07:48달구지에 실린 주제 이거잖아요.
07:50그러니까 지금 김병주 의원이 대통령 국방정책특보를 맡고 있거든요.
07:55그럼 나름 거물이라고 볼 수 있는데.
07:58오랜만에 민주당에서 김병주 의원 같은 그래도 장성 출신이 시원하게 한마디 했는데.
08:03해야 할 말을 했는데 이제 그것을 비판하기 위해서 김병주 의원의 격을 아주 낮춰버린 거죠.
08:08송사리를 했잖아요.
08:09그렇죠. 송사리. 그래도 피렘이라고 안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08:12피렘이 아닌 게 다행이에요?
08:13아무튼 북한은 의도적으로 한국 정부를 무시하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고
08:18이것도요. 북한은요. 괜히 그러는 게 아닙니다.
08:21협상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 저렇게 의도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거고요.
08:26되게 기분 나쁜 표현만 골랐어요.
08:27이 흐름을 보면 뭐냐. 처음에 우리가 단호한 조치를 하겠다고 이해하긴 했지만
08:31실질적인 조치를 한 게 없잖아요.
08:34그러다 보니까 북한이 우리의 의도를 읽은 거예요.
08:37한국 정부가 세게 나오지 않을 거다.
08:39그럼 일반적인 국가라면 한국 정부가 양보했으니까 우리도 양보해서 타협점을 찾아야지.
08:45이렇게 생각하는데 북한 체제는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렸잖아요.
08:49미국에서 깡패 국가라는 얘기 나오잖아요.
08:51그러니까 한국 정부가 약하게 나오는구나.
08:54약점 잡았다.
08:55이때 우리가 더 세게 나가야겠다.
08:56하는 식으로 해서 김여정이 일관되게 계속 지금 세 번이나 연속으로 강한 발언을 하고 있거든요.
09:03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한국을 공격할 수 있다.
09:06그 조건은 뭐냐면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와서 작업을 할 때 우리가 경고사격을 하나 본데
09:13만약에 그것이 신사격으로 연결된다면 너희들 엄청난 피해를 감당해야 된다.
09:20이런 압박을 하면서 누굴 데려왔어요?
09:22포사격 전문가인 박정천을 데리고 왔잖아요.
09:25이런 것들이 하나하나 북한이 이 상황을 주도하기 위해서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09:31이 흐름을 볼 때 우리가 초기 주도권을 놓쳤다.
09:34좀 아쉬움은 있지만 처음에 우리가 9월 말, 10월 초에 제대로 된 대응을 했으면
09:40이러한 상황까지 오지 않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09:43이런 분석을 듣기 위해 오늘 신범철 차관을 모신 겁니다.
09:48이거 현 정부를 향한 기분 나쁜 비난을 북한이 하니까 국민들도 상당히 기분 나빠하실 것 같아요.
09:55우리 터주 대감님.
09:57대통령이 지지율 떨어졌다고 지금 김여정 놀리는 것도 아니고 달구지가 뭡니까? 달구지가.
10:01그러니까 김여정까지 덤비네요.
10:03김여정까지 덤비네요.
10:04김여정이 반명 세력인가?
10:06이쯤 되면 반명이죠.
10:08아니, 적반하장 뜻도 모르고 짓거린다는 말을 그대로 돌려주고 싶네요.
10:12아니, 지금 이 상황은 북한에서 넘어왔기 때문에 우리가 경고 사격도 하고 경고 방송도 하고 이렇게 했던 거 아닙니까?
10:20숫자까지 다 헤아려서 알고 있더구만요.
10:23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지금 본인들이 잘했다고 확산기 틀겠다 이렇게 선언하는 게
10:29오히려 그게 적반하장이어서 우리가 비판을 하고 있는데
10:33외래 본인이 큰소리 치면서 센 척하고 있잖아요.
11:05그러니까 이 상황이 도대체 뭔가.
11:36보인다는 생각이 들어요.
11:36그렇군요.
11:36달구지는 아주 오래전에 소 달구지 이런 거.
11:42소 달구지.
12:06별로 시대의 트렌드에 맞지 않는 이야기로 굳이 비판을 하고 싶어 했으나 약했다.
12:12약했다.
12:13역시 터족대감의 한 수위입니다.
12:15강원도 국회의원, 바르다 박 선생님.
12:21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머쓱해졌어요.
12:25선수를 제대로 뺏긴 건데 강 장관 국회에서 우리 야당 의원님들이 대북 확성기는 왜 검토하지 않느냐라고 질타했을 때
12:35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그거 효과 없다.
12:38효과 있으면 제가 하지 않았겠습니까?
12:41라고 반박했는데 그 뒤로 사실상 군이 별다른 조치 못하고 있는 사이에
12:45김여정이 대남 확성기 튼다고 하니까 어제 우리 군 입장이 그럼 우리도 대북 확성기 검토 위에 올려놓겠다.
12:53아니 제대로 선수 뺏긴 거 아닙니까?
12:55선수 뺏긴 게 아니라 사실은 최근 지뢰 도발, 지뢰 참사 이후에 있었던 남북 긴장관계 속에서
13:03우리나라는 이미 북한의 군사 붕괴 선상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완전히 무력화됐다고 저는 판단을 합니다.
13:11국민들이 볼 때는 참담할 수밖에 없어요.
13:14지금 이 상태로만 보면 달구지 송살이 나왔잖아요.
13:19그 전에 삶은 소대가리 나왔었잖아요.
13:21그거에 대해서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효과가 있는 대북 확성기 마저도 주저주저 우물쭈물 하다가 이 결과가 나왔는데
13:32사실은 지금부터가 저는 더 걱정이 됩니다.
13:35대통령이 아마 일요일인가요?
13:38춘추관 가수 기자들하고 얘기하면서 북한 핵은 방어용이라고 얘기했고
13:43대통령한테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우리 문정인 교수 같은 경우는
13:48한미동맹이 저주? 뭐 이런 표현까지 썼어요.
13:52그러니까 이런 상황을 보고 김여정이, 그다음에 북한 당국이 너무 이미 약세를 다 본 거예요.
13:59쟤들은 아무것도 못할 거고 그냥 우리 강식천 장관 얘기했지만
14:04그냥 쇼만 하고 배우처럼 저렇게 헛소리만 한 거다라고 알았기 때문에 덤벼들 텐데
14:11저 비무장 지대 내에서 소위 말하는 땅 따먹기 시작이 될 거고
14:15저 국경선 요새화가 더 강한 방법으로 진행이 되면 거기에 우리 아무런 저항도 못할 거예요.
14:22이제 점점 밀려가는 겁니다.
14:24저는 이 나라를 어찌해야 될지 참 걱정이 돼요.
14:28지금이라도 저는 국방부도 그렇고 청와대도 그렇고
14:32좀 강하게 북한에 사인을 주고 뭔가 대응책을, 효과적인 대응책을 제대로 만들어서 대응을 해야지
14:39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대응하려고 하는지 걱정스러워 없습니다.
14:44좀 주저주저하고 우물쭈물했던 게 지금 결국에는 대북 무력화 단계까지 온 거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14:53청와대 핵심 참모 출신의 박정아 의원의 의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