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변갑순 씨의 일상을 보면 어떤 모습이었죠?
00:03별명 그대로 여장 보셨잖아요.
00:05활력 넘치고 에너지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넘쳐서
00:09그냥 한시도 가만히 안 있으시잖아요.
00:12네, 그렇죠.
00:13우리가 노년기에는 무엇보다 활력이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00:18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활력이 떨어지게 되고
00:20좀만 움직여도 지치게 되고 그리고 피곤해지고
00:23그러다 보면 활동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들면서
00:26각종 질병이 찾아올 수가 있게 되는 거죠.
00:28맞아요. 지금도 이렇게 1년, 1년, 한 해 한 해 다른데
00:33앞으로는 또 어떨지 너무 걱정되지 않아요?
00:35진짜 그래요?
00:36그런데 이때 젖산 마그네슘이 활력을 돕는 데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00:43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몸에서 만들어지는 에너지는
00:47ATP라는 분자 형태로 저장이 됩니다.
00:51이 분자 형태를 분해해서 에너지로 사용하려면
00:54특정 효소가 필요한데요.
00:55그런데 이 효소들이 작동하도록 돕는 것이 바로 마그네슘이라는 거죠.
01:00쉽게 말씀드리면 ATP가 자동차의 연료라고 하면
01:04마그네슘은 그 연료가 제대로 사용되도록 도와주는
01:07이 엔진의 조력자라고 볼 수가 있는 거죠.
01:10엔진의 조력자.
01:11반대로 이 마그네슘은 불필요한 에너지의 낭비를 막기도 합니다.
01:16우리 몸의 근육은 수축과 이완 과정을 반복하면서 몸을 움직이게 하는 건데요.
01:21수축할 때 필요한 영양소가 칼슘이라면
01:23마그네슘은 근육이 다시 편안하게 쉴 수 있게 하는 그런 영양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01:28그런데 만약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어떻게 될까요?
01:35근육이 정상적으로 이완되지 못하니까 긴장 상태가 유지가 되고
01:39또 근육 경련이나 피로감 등이 나타날 수가 있는 것이죠.
01:43그러니까 마그네슘이 에너지를 잘 쓰게 해서 활력을 돋우고
01:48또 쓸데없이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게 근육을 관리한다.
01:51이런 얘기네요.
01:52네. 아주 정확히 짚어주셨는데요.
01:55제가 좀 더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실험 하나를 보여드릴게요.
01:59지금 보시는 전구를 우리 몸의 에너지라고 한번 가정해볼게요.
02:03네.
02:03맹물로 전구를 켤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02:07맹물로요?
02:08네.
02:09맹물로는 안 될 것 같은데
02:11지금도 전혀 변화가 없는데요.
02:14네. 그렇죠.
02:15맹물에는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는 모습인데요.
02:19그렇다면 젖산 마그네슘은 어떨까요?
02:24오오! 켜졌다!
02:26전구의 불이 왜 켜져요? 왜 켜지는 거예요?
02:30이렇게 전기가 통해야 전구가 켜지는 것처럼
02:33우리 몸에서 근육과 신경이 신호를 주고받아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02:38이 마그네슘이 관여하는 건데요.
02:40한마디로 몸의 활력을 높이고 근육이 제때 일을 할 수 있도록
02:44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하는 거죠.
02:46이런 시런 보리가 정말 이해가 좀 잘 되는 것 같아요.
02:50신기하다.
02:51실제로 이와 관련해서 다양한 연구가 있었습니다.
02:55평균 연령 71.5세 여성을 대상으로
02:5812주간 마그네슘 300mg을 섭취하게 했더니
03:01대조군에 비해서 보행속도, 의자에서 일어나기와 같은
03:05하체 기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고요.
03:07또 마그네슘이 부족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그룹에게 마그네슘을 투여했을 때
03:12피로 감소, 활력 증가, 스트레스의 감소 등이 관찰되기도 했습니다.
03:18들으면 들을수록 이제 마그네슘의 효능이 정말 놀라울 따름인데요.
03:23그러니까 왜 변갑순 씨처럼 나이가 들어서도 쌩쌩하게 활기차게 사는 분들 있잖아요.
03:30그러니까 몸속에 마그네슘이 넘쳐나는 분들인가 봐요.
03:34진짜 그런 건가 봐요.
03:36그런데 이 마그네슘은 필수 영양소지만 몸에서 자체 생성이 되지 않습니다.
03:42그래서 꼭 외부 섭취를 통해서 보충을 해줘야 하는데요.
03:46문제는 이 음식만으로는 하루 권장량을 채우는데 한계가 있다는 거죠.
03:51실제로 대한민국 성인의 두 명 중 한 명은
03:54이 마그네슘 부족 상태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03:57이렇게 이 젖산 마그네슘으로 부족한 섭취량을 채워주는 게
04:01도움이 될 수 있는 거죠.
04:02아니 저만 해도 마그네슘을 챙겨 먹어야 한다는 걸 전혀 몰랐으니까
04:07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04:11그래도 우리는 이제라도 알았으니까 얼마나 다행이에요.
04:14기특한 젖산 마그네슘이네요.
04:16여기서 한 가지 더 있거든요.
04:18젖산 마그네슘의 노년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가 또 하나 있습니다.
04:23또 있습니까?
04:24네.
04:24지금까지도 우리 너무 충분했는데 또 있어요.
04:27어떤 도움을 또 주나요?
04:28바로 우리의 뇌 건강이거든요.
04:31와.
04:32뇌.
04:32우리가 나이가 들면 불면증 때문에 숙면하지 못하는 분들이 정말 많잖아요.
04:37그렇죠.
04:38부모님들 잠 안 오신다고 새벽 4, 5시부터 TV 틀고 그러시잖아요.
04:43자는 것 같은데 또 끄면 나 보고 있다.
04:46숙면 못하시는 거잖아요.
04:49맞아요.
04:49그러니까 피곤하다가 꼭 낮잠을 그렇게 또 잠깐 잠깐 주무시더라고요.
04:53네.
04:53맞습니다.
04:54그런데 이 노년기 수면 부족은요.
04:56단순히 피로감의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04:59수면은 쉬는 시간이 아니라 우리의 뇌를 청소하고 또 기억을 저장시키면서 뇌세포를 회복시키는 시간.
05:06즉 뇌를 디톡스하는 과정이 이루어지는 거거든요.
05:09그런데 잠을 자지 못하고 이런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 결국은 뇌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되는데요.
05:19실제로 60대에 하루 6시간 이하로 수면한 사람들은 7시간 수면한 사람보다 치매의 발생률이 약 3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5:29잠이 그렇게 중요하군요.
05:30잠이 뭐야 잠이 뭐야 그런 말이 있나봐요.
05:33공부할 때도 잠 못 자고 공부하면 집중력도 떨어지잖아요.
05:36그러면 젖산 마그네슘 먹으면 숙면에 확실히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거네요.
05:40네. 정확합니다.
05:42이 마그네슘은 순만 호르몬인 멜라토닌 합성에 관여할 뿐만 아니라 뇌를 안정시키는 신경 안전물질인 이런 가발을 활성화해서 숙면에 도움이 되는데요.
05:52실제로 불변증이 있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마그네슘을 섭취하게 했을 때 잠든 시간이 평균 17분 빨라지고요.
05:59총 수면 시간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요.
06:02하루 200mg 이상 마그네슘을 꾸준히 섭취했을 때 알차이머성 치매 발생 위험은 약 37% 혈관성 치매 위험은 약 74%
06:13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