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시간 전
삼행시 띄운 이준석…"오뚝이, 세파 이겨내니, 훈풍"
만찬 간 이준석, 오세훈 이름으로 삼행시 덕담
이준석이 읊은 '오세훈 삼행시'…AI 활용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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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오세훈 서울시장이 식사정치를 통해 당내 의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습니다.
00:08항소심 선고 날에 법원에 갔고 또 어제 만찬도 함께한 윤상현 의원이 여러 뒷얘기를 전해줬는데요.
00:14직접 목소리 들어보시죠.
00:31네 요즘 젊은 분들이 보면 이런 삼행시 짓는 거 좀 옛날 스타일이야 뭐 이러실 것 같긴 한데 요즘에도 정치인들끼리 이런
00:39걸 많이 하나 봐요.
00:40어제 만찬 자리에서는 뭐 이른바 삼행시 배틀이 좀 있었나 본데요.
00:45이준석 의원이 개혁신당 의원으로는 유일하게 참석을 했는데 오세훈 이름으로 삼행시를 좀 했다라고 합니다.
00:51윤기천 부위원장님 들어보니까 뭐 그럴싸한데 AI를 활용해서 지었다고 하는 얘기가 또 있더라고요.
00:58이준석 의원의 이미지하고 또 맞죠. AI 하니까.
01:01어쨌든 좋은 자리였으니까 오세훈 시장이 아마 선거 때부터 저런 보은 정치를 쭉 해왔어요.
01:07보은 식사정치에서 본인을 좀 도와주거나 좀 힘을 얹어준 분들에 대해서 식사를 통해서 고마움을 표시하는 이런 정치를 해왔고요.
01:16특히나 지난 지방선거 때 사실 폐색이 짙었다가 새벽녘에 역전승을 했잖아요.
01:22그때도 아마 본인한테 힘을 실어줬던 이런 의원들 모셔다가 식사를 했던 걸로 알려져 있는데
01:28어쨌든 이준석 의원이 저 AI를 통한 삼행시 훈풍이 아니고 태풍이로다 이렇게 했으면 오세훈 시장이 더 도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01:39약간 운은 다르지만 어쨌든 오세훈 시장이 저렇게 2심에서 기사의 회생을 한 이후에 당내에는 또는 보수 진영 전체는 큰 뭐랄까
01:52앞으로 좋아지겠다라는 이런 긍정적인 시그널이 오는 게 맞는데
01:55이 긍정적인 시그널이 사실 조만간에 내년에 있을 보선 빼놓고는 특별한 선거가 없거든요.
02:02그때 뭔가 이 앞집사안이 좋은 의미의 이 앞집사안, 연대 이런 것들이 좀 물밑에서 있지 않을까
02:09물론 오세훈 시장은 시정에 본인이 최선을 다하겠지만
02:12국내심의 정치인 그리고 한동훈 의원 등 밖에 계신 분들
02:17뭔가 움직임이 좀 치열하게 있지 않을까 이런 예상은 좀 해봅니다.
02:20네 원래는 이제 오세훈 시장 이름으로 삼행시 짓는 것을 조은희 의원에게 먼저 제안을 했는데
02:27이제 본인이 사양하자 이준석 의원이 맡았다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02:31그런데 뭐 국민의 의원들이 다수였고 홀로 개혁신당 의원으로서 여기 참석을 했다 보니까
02:37여러 가지 좀 해석들이 있는 것 같은데요. 이동학 최고위원님
02:40최근에 또 이제 대표직을 관뒀고 개혁신당 내에서도 뭐 지역구 가지고 여러 가지 말들이 있고 이러다 보니까
02:47그러니까 이준석 의원의 행보에 대해서 여러 가지 좀 얘기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02:52여러 해석이 나오죠. 그러니까 개혁신당은 지방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 당력을 좀 더 확장해보려고 했는데
02:59그게 잘 안 됐어요. 거의 괴멸적 타격을 입은 수준으로 갔고
03:03또 의원 배치 3명 있으신데 그중에 한 분은 지금 어제 이제 비대위원장께서 최후 통첩을 했어요.
03:12같이 경기 남부에서 진지를 꾸리고 여기에서 정치적 활로를 모색하자라고 했는데
03:17그걸 이제 거절했거든요. 천하람 원내대표가.
03:20그러면서 이제 사실 그 3명도 거의 분열 수준으로 가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여러 해석이 나오는 거예요.
03:26이준석 의원이 과연 활로를 어떻게 찾지?
03:29오세훈 시장하고 가깝기도 했고 또 지금 거의 제가 볼 땐 김칫국 마시는 수준으로
03:35오세훈 시장이 뭐 훈풍을 가고 있다. 그리고 또 대선 주자로서 입지를 확립시킬 거다.
03:42이러한 기대감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한강버스 관련된 리베이트 15억 부분.
03:46이것도 지금 거의 암장했다시피 하다는 의혹들이 지금 나오고 있고 그것도 결국 수사가 돼야 될 텐데
03:52그러한 지점에서 국민의힘과는 절대 합당하지 않겠다.
03:56이런 것들을 천명해왔기 때문에 그럼 누구를 통해서 어떤 고리를 통해서 연대를 해보지라고 할 때는
04:03오세훈 시장이 그나마 이준석 의원에게는 활로가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고
04:10그러한 과정에서 사람들이 볼 때 이준석 의원이 그쪽으로 뭔가를 하려고 하는구나.
04:16이런 생각을 주게 되는 거죠.
04:19오세훈 삼행시를 두고 이준석 의원에 대해서 좀 비판하는 목소리들이 나왔습니다.
04:24그걸 염두에 둔 것 같은 글을 이준석 의원이 또 올렸는데요.
04:29주판을 두드리는 분들 이런 표현이 좀 등장을 하고 누군지 좀 알 법한 것들을 좀 저격을 한 것 같아요.
04:37이현정 의원님 저는 그냥 친한 게 저격으로 읽었는데 어떻게 읽으셨나요?
04:42그러니까 자기가 한 행동은 다 옳고 자기가 조금 행동한 거 비판하는 거는 상대방은 주판 두드리고
04:49그런 어떤 생각이 참 바뀌지 않은 것 같습니다.
04:54그러니까 이준석 의원이 그동안 제가 정치를 한 걸 쭉 해보면
04:59그러니까 자신의 어떤 문제에 대해서는 썩 그렇게 사과하는 걸 많이 보질 못했어요.
05:05지난 지방선거도 그렇고.
05:07그런데 타인의 공격에 대해서는 아주 격한 용어로 저렇게 비판을 하잖아요.
05:13법비라든지 무슨 법기술자라든지 이야기를 하는데.
05:16글쎄요.
05:18뭐 삼행시 할 수 있죠.
05:20그런데 이제 제가 저 같으면 사실은 저 자리에 지금 다른 사람들 다 국민의힘이잖아요.
05:27그런데 이제 본인은 또 개혁신당이 현재 의원이고 전직 대표였지 않습니까?
05:32그런데 거기에 여러 사람 중에 한 명으로 간다는 게 과연 개혁신당 당원들이 보기에는 어땠을까요?
05:39사실 우리 당 당대표였고 사실은 대주주인데.
05:43그런 분이 국민의힘 여러 명 의원들과 섞여서 함께 밥을 먹고 또 삼행시까지 하면서
05:49오 시장을 국민의힘 소속 오 시장을 했다라는 하면
05:52개혁신당 당원들 입장에서 보면 좀 마음이 상하시지 않을까요?
05:57그러니까 격을 따지려면 사실은 본인은 오 시장하고 단독으로 만나든지
06:01뭐 이런 식으로 하는 게 오히려 저는 프로토크상 맞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06:05지금 이제 이준석 의원은 좀 마음이 급하신 것 같습니다.
06:10본인이 뭐 명태균 관련해서 사실은 명태균 씨를 세상에 제일 먼저 이렇게 등장시킨 분은 바로 본인들이잖아요.
06:17무슨 홍매한지 뭔지 해서 지금 그때부터 명태균 씨가 세상에 드러나면서
06:22그 이후로 계속 문제가 되어왔고 그다음에 오세훈 시장이 등장했고 등등
06:26본인들이 사실 출발점이었잖아요.
06:29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와서는 그게 마치 다른 사람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처럼
06:33그렇게 지금 사실관계를 왜곡시키고 있다는 거거든요.
06:37그런 면에서 보면 글쎄요.
06:39아마 개혁신당 당원들 입장에서 보면 지금 당 문제는 지금 비대에 떠서
06:43지금 천하나 모여는 나가 안 들어온다 그러고
06:47지금 이긴 비대위원자가 지금 여러 가지 노력하고 있지만 되는 것도 없고
06:51그런 상황에서 이 전직 당대표와 대주주는 가서 삼행시를 외치면서
06:56하고 있는 모습이 썩 좋아 보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07:00개혁신당 당원들의 반응은 제가 들어보지 못해서
07:03일단 이현정 위원님은 이렇게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요.
07:06지난주 선고 이후에 법원 앞에서 있었던 장면 때문에 여러 가지 말들이 나왔는데
07:11바로 오 시장 옆에 자리 생탈전입니다.
07:14윤상현 의원이 여기에 대한 비하인드도 전해줬습니다.
07:18우리 시장님께서 윤이현은 왜 이렇게 힘이 없어?
07:21그러니까요.
07:22그래가지고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그랬더니 왜 그걸 밀려놨냐고.
07:26보니까 누가 저를 이렇게 땡겨.
07:28그래서 그냥 나가버렸어.
07:29그런데 그 동영상이 계속 도는 거예요.
07:32그러고 봤더니 우리 동작에 우리 장모 위원장이 그걸 딱 손에 졌고
07:37또 딱 들어가는 건 강모 위원장이 들어왔어요.
07:40문자로 정말로 저인 줄 몰랐다. 그게 아니었다.
07:46어떻게 그런 일이란지 모르겠다라고 해서
07:48괜찮다. 괜찮다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07:55웃으면서 얘기를 하는데 어쨌든 당사자들도 서로 민망했는지
07:59연락을 취하면서 사과를 나눈 모양입니다.
08:03장모가 장진영 동작갑 당협위원장이고
08:05강모 씨는 전 서울 디지털재단 이사장, 강효식 전 이사장인데
08:10여러 가지 조금 우픈 장면이다라고 하면서
08:15많이 영상이 돌았던 것 같아요.
08:16신현영 대변인님.
08:18그만큼 지금 오 시장 주변에 내가 좀 얼굴을 남겨야겠다.
08:21여러 가지 보수 진영의 입지를 보여주는 장면 같긴 했거든요.
08:25그러니까요.
08:26그런데 저도 실수가 나오긴 하는데
08:28윤서연 의원은 원래 친년 아니었나요?
08:31그래서 구속 반대한다고 막 또 앞장서서 얘기하다가
08:34어느 순간 비상계엄 이후에 탄핵 이후에 또 노선 변경하신 것 같은데
08:39이제는 오세훈 시장 옆까지 온 거예요.
08:42그런데 지금 지역 당협위원장한테도 밀려나잖아요.
08:45그만큼 지조가 없다.
08:47그런 면에서 사실은 국회의원 중진을 저렇게 당협위원장이 밀어내기 쉽지 않거든요.
08:52몰랐다가 하더라도 저렇게 손으로 밀어서 본인이 끼어들어갈 정도의
08:56지금 윤서연 의원님의 그 위상이 당내에서 저렇게 휘청휘청한다.
09:01그만큼 신뢰가 없다라는 얘기가 아닐까 싶어서
09:03원래는 정치는 어깨 싸움하는 겁니다.
09:06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세훈 시장 오른쪽에 서려고 이렇게 다투는 모습이
09:09적나라하게 생방송으로 나가는 거 보면
09:12정말 국민의힘도 정말 문제가 많구나.
09:16그리고 이게 정리가 안 되는구나 하는 간접적인 또 사인이지 않을까 싶어서
09:20실소가 나옵니다.
09:21그런데 민주당도 남 이야기할 때 아니에요.
09:24예전에 보시면 이재명 대통령 당대표 시절에 법정에 출동하실 때
09:28그 옆자리 차지 안으로 그 힘쓰시는 분들 중요 당직에 계시거든요.
09:33그때 주요 인사들이 총출동했던 기억이 많아요.
09:35아마 그 장면 보시면 기억이 날 겁니다.
09:37그런 겁니다.
09:38어쨌든 이 세 분끼리는 잘 푸신 것 같으니까
09:41좀 웃으면서 지나갈 수 있는 비하인드가 된 것 같아요.
09:44오세훈 시장이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만찬 회동을 좀 이어간다라고 합니다.
09:50그러다 보니까 그동안은 없었던 친호계가 좀 결성이 되려나 이런 얘기도 나오고요.
09:56또 이제 보수 통합을 위해서 역할을 해달라 이런 당부들이 좀 많이 나왔다라고 하네요.
10:02윤기찬 부위원장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10:04기대들은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지금 2심 선고 나왔으니까
10:07잠깐 이렇다가 또 흩어질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관측들이 있는 것 같아요.
10:12부위원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10:13지금 친호계가 형성되고 이게 결집력이 잠깐 생길 수는 있지만 지속력이 있어야 되는 거거든요.
10:21오세훈 서울시장의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방선고 때 실제 그때 폐색이 짙었다가
10:27그때는 또 썰렁했다가 또 이제 역전승하니까 그때 또 활발했다가
10:32다시 1심 때 또 상실하니까 그때 썰렁했다가 다시 2심 때 또 저렇게 회생하니까 또 저렇게 각광받다가
10:39이거를 본인이 스스로 많은 걸 느꼈을 거예요.
10:42개인적으로.
10:42그래서 오세훈계를 위한 행보보다는 일단 당이라는 플랫폼 자체가 좀 잘돼야 되는 게 아니냐.
10:51더군다나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정을 어떻게 구현하는지에 따라서 만약에 본인이 대권을 원한다면
10:58그 대권과 관련된 연결 지점이 서울시정이 있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11:02그래서 아마 서울시정에 대해서 상당히 애착을 갖고 더군다나 현 정부의 가장 아킬레스건인 부동산과 관련된
11:10여러 가지 대척점에서 정책을 필 수가 있기 때문에 아마 거기에 많은 힘을 쏟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11:16다만 이제 당에 만약에 대권의 뜻이 있다면 당에서 선택을 받아야 되는 거기 때문에
11:22당의 해계문의에도 관심은 갖겠죠.
11:25그러나 직접적인 영향력을 끼치거나 직접적인 행보는 아마 자제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11:32저기 아까 어깨 싸움 했던 분들은 혹시 나중에 오세훈 시장이 더 큰 정치인이 된다면
11:38한 장면을 오려서 본인 선거에 쓰려고 하는 거기 때문에 굳이 나쁘게 볼 일은 없어요.
11:43아마 이제 강윤식 저분이 원래 육사 출신이라 힘이 좀 센데
11:47실제 밀어낸 사람은 또 다른 위원장이라서 운동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11:53밀리지 않으려면 좀 체력을 키워야 될 것 같다 이런 말씀 주셨습니다.
11:57오늘 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이 정례 브리핑에서 이런 얘기했습니다.
12:01한강버스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서 수사를 진행 중이고
12:05서울시 관계자 일부를 조사했다라고 하는데
12:08아마 관련된 수사가 진행이 되면서 여권의 어떤 오시장 견제도 더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