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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분 전


[앵커]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옆에 원피스 차림의 중국계 여성 기업인, 미 정보당국이 이 여성을 중국 정부의 스파이로 의심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 내용을 트럼프 대통령이 1년 전 이미 보고를 받았다는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백승우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식당에서 무언가 들고 나오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뒤에 있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여성이 눈에 띕니다.

[현장음]
" 이것은 여기 대표 메뉴에요. 여기 대표 메뉴에요. 볶음면입니다."

계속 멀리서 젠슨 황을 지켜보는데 이 여성은 2년 전 다른 장소에서도 젠슨 황 옆에서 포착된 중국계 여성 기업인 앨리스 황입니다.

문제는 이 여성을 미 정보당국이 중국 정부스파이로 의심한다고 보도가 나온 겁니다.

중국 수출이 금지된 첨단 반도체의 밀반입 가능성을 조사하던 중 두 사람의 접촉 사실을 파악한 건데, 앨리스 황이 관여한 기업이 엔비디아의 AI 장비를 우리 돈 6조원 넘게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젠슨 황은 미국의 AI 기술을 이끄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트럼프 대통령의 신뢰를 받는 기업인입니다.

미 정보 당국은 젠슨 황이 여성의 정체는 몰랐을 거라고 판단했지만 논란은 백악관까지 번졌습니다.

이미 1년 전 트럼프 대통령이 관련 보고를 받았지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겁니다.

엔비디아 측은 젠슨 황과 앨리스 황은 통상의 업무 관계라고 해명했고 주미 중국대사관 측도 근거 없는 모함이라며 반박했습니다.

뉴욕에서 채널A 뉴스 백승우입니다.

영상편집 : 이승은


백승우 기자 strip@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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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엔비디아 CEO 젠슨왕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 원피스 차림의 중국계 여성 기업인이 있는데요.
00:06미 정보당국이 이 여성을 중국 정부의 스파이로 의심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00:11이 내용을 트럼프 대통령이 1년 전 이미 보고를 받았다는 논란까지 일고 있습니다.
00:16뉴욕에서 백승우 투파원이 전해드립니다.
00:21식당에서 무언가 들고 나오는 젠슨왕 엔비디아 CEO.
00:25뒤에 있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여성이 눈에 띕니다.
00:40계속 멀리서 젠슨왕을 지켜보는데 이 여성은 2년 전 다른 장소에서도 젠슨왕 옆에서 포착된 중국계 여성 기업인 엘리스 황입니다.
00:51문제는 이 여성을 미 정보당국이 중국 정부 스파이로 의심한다고 보도가 나온 겁니다.
00:57중국 수출이 금지된 첨단 반도체의 미반입 가능성을 조사하던 중 두 사람의 접촉 사실을 파악한 건데
01:05엘리스 황이 관여한 기업이 엔비디아의 AI 장비를 우리 돈 6조 원 넘게 구매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01:12젠슨왕은 미국의 AI 기술을 이끄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트럼프 대통령의 신뢰를 받는 기업인입니다.
01:21미 정보당국은 젠슨왕이 여성의 정체는 몰랐을 거라고 판단했지만 논란은 백악관까지 번졌습니다.
01:28이미 1년 전 트럼프 대통령이 관련 보고를 받았지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겁니다.
01:36엔비디아 측은 젠슨왕과 엘리스 왕은 통상의 업무 관계라고 해명했고
01:40주미 중국대사관 측도 근거 없는 모함이라고 반박했습니다.
01:45뉴욕에서 채널A 뉴스 백승우입니다.
01:5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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