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블랙스톤이 다음 달 기업 공개를 앞둔 AI 기업 엔트로픽에 대해 상장 이후에도 투자적격 신용등급을 받기 어려울 것이란
00:09비관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00:11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블랙스톤은 엔트로픽의 대규모 부채 조달 과정에서 투자자들에게 엔트로픽이 주요 신용평가사로부터 투기 등급 상단에 해당하는 BB등급을 받을 가능성이
00:22높다고 통보했습니다.
00:23이는 엔트로픽이 구글과 브로드컴이 공동 개발한 AI 칩을 대규모로 임대하기 위해 무려 630억 달러를 끌어오는 이른바 프로젝트 노스스타 등 천문학적인
00:33부채를 짊어졌기 때문입니다.
00:35더욱이 엔트로픽이 향후 2045년까지 컴퓨팅 인프라에만 8천억 달러 이상을 쏟아붓겠다고 약속한 가운데 엔트로픽의 임대료를 담보로 한 180억 달러 규모의 후순위
00:45채권은 이미 평가사들로부터 투기 등급인 B플러스를 받았습니다.
00:49만약 엔트로픽이 최종적으로 투자적격 등급을 획득하지 못할 경우 규정상 투기 등급 채권 매입이 제한된 대형 보험사나 연기금 등 글로벌 핵심
00:59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원천 차단됩니다.
01:02결국 이는 천문학적인 자본이 필수적인 AI 패권 경쟁 시장에서 엔트로픽의 향후 자금 조달 금리를 급격히 끌어올려 치명적인 재무적 부담으로 작용할
01:12것이란 우려가 터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