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험하기로 소문난 중국 태산에서 로봇들의 등반 대회가 열렸습니다.
00:053천 개 넘는 계단에 로봇들도 넘어지고 고꾸라지고 진땀을 뺐다는데요.
00:10김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4발 로봇들이 출발 신호와 함께 산길을 내달립니다.
00:20가파른 돌계단도 거침없이 뛰어오르고 사람이 뒤쫓아가기조차 버거울 정도로 순식간에 치고 나갑니다.
00:32중국 태산에서 열린 사상 첫 로봇 등반 대회에 50여 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00:38총 길이 4.5km에 높이는 600m, 3,100여 개의 가파른 돌계단을 올라야 하는 난코스입니다.
00:47산 중턱부터는 짐까지 짊어지고 오릅니다.
00:58휴머노이드 부문도 열기를 더했습니다.
01:02앞서거니 뒤서거니 경주를 벌이는 로봇들.
01:05계단에서 균형을 잃고 고꾸라져 응급처치를 받기도 합니다.
01:19주최 측은 이번 대회가 자연이라는 시험장에서 로봇의 환경 적응력과 실제 작동 성능을 검증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습니다.
01:29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01:40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