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금부터는 제가 앉아서 전해드릴까요?
00:02김종석의 왜 오늘 첫 번째 단연이겁니다.
00:08김민석 대표죠. 김민석 대표를 겨냥해 김민석은 유죄다라는 주장에 나왔습니다. 왜일까요?
00:17오늘 판도라의 상자가 열릴 것 같았던 그 바로 신천지 의혹.
00:22두 달간 친명친청이 박터지게 싸우더니 돌연, 돌연은 없던 일이 됐습니다.
00:28앞서 전해드렸던 대로 김민석 대표가 신천지 당원 가입 의혹 조사 결과 보고를 취소하고
00:35전당대회 당시 주장했던 반면과 분열주의, 특히 반면과 신천지가 비밀 연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증거는 없었다고 울컥하며 사과한 겁니다.
00:49그런데요, 저 발표 직후 김대표의 사과 직후 친천계 의원들 분위기도 꽤 어수선했습니다.
00:59저거 뭐예요, 저거?
01:01저거 왜 이러는데, 왜?
01:03무슨 일이야, 저거?
01:04형이 불러와, 형이!
01:06의원님들 따르내면서 이렇게 취재해도 돼요?
01:09네? 끊지마! 이거 그리지 말라고!
01:13왜 이러는데, 왜?
01:14신천지 교위 수만 명이 확인됐다는 언론 보도...
01:17무엇을 확인이래?
01:19민주당 TF에서 확인했다는...
01:21TF에서 누가 확인해줬는데요?
01:25취재진과 좀 실랑이가 있었죠?
01:27실제 신천지 조사 TF를 맡았던 박선원 최고위원이 사실은 신천지 의혹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이걸 김민석 대표가 중단시킨 걸로 알려졌습니다.
01:39그러니까 김대표의 돌연 사과는 지도부 내에서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 같고, 신명 박선원 의원까지 김민석 대표에게 반발을 한 셈인데요.
01:49김민석 대표 측은 이게 만약 수사를 의뢰하면 당의 큰 타격이 되니까 개파 충돌을 더 크게 만들지 않기 위해 오늘 사과하고
01:59조사 결과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02:02결과적으로는 어쨌든 두 달 가까이 발표도 못할 걸 갖고 전당대회 단시 김민석 대표가 신천기를 공격한 건가라는 비판을 피할 수가 없을
02:14겁니다.
02:21신천지 개입 경고가 당을 위헌 정당으로 몰아가는 해당 행위라는 것은 바보 궤변입니다.
02:31신천지 의혹 제기록 당을 공격하고 당원들 가슴에 상처를 준 위헌 정당의 위험에 빠뜨린 김민석 후보는
02:42개엄 경고하면 개엄 정당입니까? 불조심 외치면 방화입니까? 전형적 국힘 논리 아닙니까?
02:50김민석 후보는 제가 당대표가 되면 반드시 윤리회에 실수해서 심판받도록 하겠습니다.
03:00정청래 의원이 당대표는 안 됐지만 윤리회에 재수할지 한번 보겠습니다.
03:04정청래 의원 오늘 마치 기다렸다는 듯 김민석 대표 아예 신천지 의혹에 증거가 없으니까 사과를 한 거다.
03:12사과할 일 저지르고 이렇게 당대표가 됐냐.
03:16김민석 대표를 향한 파상 공세를 오늘 오후부터 본격 시작을 했는데요.
03:20뭐 저기 보면 공개 사과, 자업자 득, 결자 해지 책임.
03:27정청래 의원이 김민석 대표를 향해 할 수 있는 최대치의 비판 표현 다 썼습니다.
03:51김민석 대표 어떤 책임을 져야 되냐.
03:54본인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했습니다.
03:55사실 최근 유시민 작가가 친명들과 대통령을 작심 비판할 때 했던 얘기가
04:02김민석 대표 지난 전당대회 당시 신천지 공세를 했지만 절반의 선택밖에 받지 못했다고 지적했고요.
04:10오늘 박지원 의원도 이런 말을 한 바가 있습니다.
04:14당대표 선거에서 상대방을 분열주의자 신천지로 몰아가지고 그래도 반밖에 못 받았잖아요.
04:20그 전당대회를 치르면서 민주당 지지청에서 김민석 대표는 이미 반을 잃은 거예요.
04:25그러니까 당대표가 됐으면 전당대회 과정에서 모욕했던 사람들에 대해서
04:30마음이 없는 말이라도 아이 미안해.
04:33이것도 조사 안 했잖아요.
04:35그래도 나 줄기차게 했지.
04:37그건 김민석 대표가 경선 과정에 말씀한 것이 잘못이야.
04:41그러면 쿨하게 사과해야지.
04:43특히 이성윤 신천계 최고위원이 저한테 야 뭐 있니?
04:49형님 아무것도 없어요.
04:51그런데 왜 이걸 가지고 없애야지.
04:53오케이.
04:55쿨하게 사과가 아니라 정청래 의원은 책임져라 혹은 공개 사과라고 하고 있으니까요.
05:02이게 오후였습니다.
05:03이 신천지역으로 의혹으로 정청래 의원이 김민석 대표를 향해 공세를 폈다면요.
05:08오늘 오전에는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놓고 두 사람이 충돌했습니다.
05:14지난 주말 정청래 의원의 1월까지 조국혁신당과 합당해야 된다라는 주장에 대해
05:21오늘 아침 김민석 대표가 공개 반박을 한 겁니다.
05:31조국혁신당과의 통합은 합당은 1월까지 마쳐야 된다.
05:36그래야 당원 모집할 수 있는 6개월의 기회를 그분들한테 드리는 거다.
05:41이렇게 말씀드리는데
05:41제 희망상인데 조건이 있어요.
05:45뭐냐.
05:45양당 당원들이 찬성해야 됩니다.
05:48뜻 있는 의원들이 조국혁신당과 빨리 합당해야 된다.
05:52이런 의견을 실제로 저한테 얘기하는 의원들도 있습니다.
05:56정청래 대표 시절의 합당론이 무산된 것도
05:59어찌 보면 당원들의 의사를 확인하고 수렴하는 과정과 별도로
06:05일방선언식으로 됐던 과정과 절차가 무시됐던 것 때문에 그르친 측면이 저는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06:13일종의 당내 투쟁의 수단처럼 제기돼서 정말로 1월에 통합을 하려고 생각을 한다면
06:22저런 식으로 접근하면 상당히 어려워지지 않겠습니까?
06:25합당을 전제할 수도 없고 또 시기를 더구나 전제할 수도 없고 그런 사안이다 이렇게 봅니다.
06:33이에 가만히 있을 정청래 의원이 아니죠.
06:35매사에 흐린 눈으로 세상을 봐선 되겠냐.
06:38그럼 연대 말고 승리의 비법이 있냐라고 쏘아붙였습니다.
06:43여기에 합당 상대인 조국 혁신당도 이 두 사람의 공방에 참전을 합니다.
07:061라운드 신천지 2라운드 합당 100일도 채 되지 않은 김민석 당대표 예상보다 오늘 더 빨리 위기를 맞은 듯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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