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요즘 치손누무일가에 어려운 이웃들은 김장을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게 현실인데요.
00:05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열렸습니다.
00:08자원봉사자들의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밥상을 채워줄 예정입니다.
00:15홍성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00:19노랗게 속이 꽉 찬 배추 사이사이로 빨간 양념이 채워집니다.
00:24오늘은 김장하는 날.
00:25김장 경력 수십 년, 베테랑 주부들은 고무장갑과 앞치마로 중무장했습니다.
00:31빈틈없이 정성들여 맛을 냅니다.
00:49별미 김치쌈 맛보기는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00:55맛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00:57음, 맛있게 드세요.
00:59김장은 있습니다.
01:00최고, 최고.
01:02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열렸습니다.
01:06오늘 담가야 할 김치는 모두 2천 포기, 무게는 4천 킬로그램이 넘습니다.
01:12치손누물가에 김장할 엄두조차 나지 않는 요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농협과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보탰습니다.
01:20맛잇죠.
01:22그런데 오늘 정이 김장겨서 정말 맛있네요.
01:28산더미처럼 쌓여있던 절인 배추는 어느새 독났고, 정성껏 담근 김치는 상자에 차곡차곡 담겨 복제시설과 취약계층에 전달될 준비를 마칩니다.
01:39어려운 분들이 이 김장을, 이 맛있는 김장을 드시고, 겨울에 감기, 코로나 하나도 걸리지 마시고,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01:47너무 흐뭇합니다. 보람있습니다.
01:50김장김치 한 포기 한 포기에 담긴 정성.
01:53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이 되고 있습니다.
01:58YTN 홍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