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검찰의 수사 기능을 넘겨받는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로 지명된 김지용 변호사가 조금 전 첫 출근길에 나섰습니다.
00:09인사청문회 준비에 앞서 김 후보자는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며 소감을 밝혔는데요.
00:16추지기 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00:18양희룩 기자, 김 후보자가 출근길에 밝힌 내용들 어떤 내용입니까?
00:23김 후보자는 오후 2시 조금 넘어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00:28형사 사법체계의 큰 변화 속에 신설되는 중수청장 후보자로 지명돼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고 천마디를 뗐는데요.
00:38앞으로 인사청문회 절차가 잘 마무리된 뒤 중수청을 어떻게 이끌 것인지 각오도 간략하게 밝혔습니다.
00:44직접 들어보시죠.
01:07김 후보자는 검찰 재직 시절 이른바 검수원박 입법이 추진되던 때 검찰의 보안수사 유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01:16이에 대한 견해가 바뀌었는지 질문에 당후 청문회 절차에서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01:25중수청에 있어 공정성과 중립성, 절차적 정의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한다는 견해를 드러내기도 했지만,
01:32검찰 출신 중수청장이 검찰개혁 취지에 어긋난다는 지적을 비롯해 경찰 권한이 커졌는데 협력하거나 견제하는 방안이 있는지,
01:41중수청이 현재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출범 초기 안착을 어떻게 시킬 것인지에 대해선 즉답을 피하거나 청문회 절차에서 소상이 밝히겠다고만
01:52전했습니다.
01:53김 후보자는 마지막으로 국민께서 우려가 없도록 또 수사 과정에서 억울해하는 국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감을 마무리했습니다.
02:02이재명 대통령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의 제청을 받아들여 김 후보자를 지명하기로 한 만큼,
02:08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는 데 성공하면 초대 중수청장으로 임명될 예정입니다.
02:15지금까지 정부 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YTN 양일혁입니다.
02:20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02:20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