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런 가운데 야권에서는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96년생 아들이 7억 원짜리 분당 상가를 매입할 수 있었던 자금 출처.
00:12과연 이 돈은 어디서 났냐. 이 부분에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0:17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 아들이 7억 원대 상가 보유를 은폐한 분당 양지마을에 나와 있습니다.
00:2429살에 불과한 취업한 지도 1년 정도밖에 안 된 청년이 어떻게 7억 상가를 살 수 있었는지 이모 씨와 전모 씨로부터 5억
00:36원과 2억 원대를 빌렸다고 합니다.
00:39일반적인 청년들의 대출은 다 막아놓고 이모 이모부로부터 7억 넘게 빌려서 분당 양지마을 상가를 턱턱 살 수 있는 그런 국방부 장관
00:51후보자 가족 일반적인 청년들이 납득할까요?
00:57지난해 학군 장교로 전역한 강신철 장관 후보자의 아들.
01:05취직한 지 1년밖에 안 됐고 20대입니다. 나이가.
01:10그런데 강 후보자 측에서는 적법하게 이루어진 4인 간의 채무다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01:15그래서 그 4인이 도대체 누구냐.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가 누구냐. 밝혀졌습니다.
01:21이모와 이모부였습니다. 이모와 이모부에게 각각 쪼개서 돈을 빌렸는데
01:27아니 이모한테 빌리고 이모부한테 빌리고 왜 이렇게 쪼개서 빌렸을까?
01:31이것도 특이하죠.
01:32특히 저 무이자 부분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01:35그러니까 보통 이모한테 돈을 빌리면 이모부든 이모부는 똑같다고 생각을 하는데
01:40이모한테는 4.6% 이자로 5억을 빌리고 이모부한테는 2억 1,550만 원입니다.
01:47이게 지금 포인트입니다.
01:49이게요. 법적으로 현행 법정 적정 이자율.
01:53그러니까 돈을 빌려줄 때는 1년에 1,000만 원 이하의 이자를 받게 되면 세금을 안 냅니다.
02:00그러니까 그걸 계산해보면 2억 1,700만 원 언저리 곧쯤 나오거든요.
02:07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아주 정확하게 계산을 해서
02:13이만큼의 세금을 안 내는 만큼은 이모부한테 빌리고
02:16어쩔 수 없는 부분은 이모한테 4.6% 이자를 내고 빌린 것이다.
02:23뭐 세금을 절약하기 위해서 이렇게 했다까지는 인정할 수 있을 것 같아요.
02:28그러면 저 5억 원에 대한 4.6% 이제 군대 제대한 지 1년 된 1년 차 직장인이 이거 갚을 수
02:37있을까요?
02:395억 원 대출에 대한 4.6% 이자.
02:42상식적으로는 불가능이죠?
02:43네.
02:45불가능이고 모르겠습니다.
02:47강신철 자녀에 대한 문제인데
02:51글쎄요.
02:52군 내부에서는 강신철 장군이 신임도 있고 그랬던 건 저도 기억은 납니다.
02:58제가 국방위원장 때 장관 보좌관을 하고 그랬지만
03:02그렇다고 해서 이런 걸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 생각합니다.
03:06또 증여세를 피하기 위해서 이렇게 무이자에 해당하는 그만큼만 연차적으로 빌린 거 아닙니까?
03:14그래서 이런 것은 확실하게 인사청문회 때 밝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3:19알겠습니다.
03:20제가 아까 말씀드렸죠.
03:21그래요.
03:22세금 안 내는 그것까지야.
03:24그렇다 쳐도 젊은 정치인 입장에서 어떻게 보십니까?
03:29이 젊은이, 20대 젊은이가 1년에 4.6%에 5억 원에 대한 이자 갚는 것.
03:35이것도 굉장히 좀 해명해야 될 부분 아니에요?
03:38어떻게 갚고 있는지도?
03:40뭐 그건 해명해야죠.
03:41회사를 다니고 있는지.
03:42저는 29살 때 못 갚았을 것 같은데.
03:45전 지금도 못 갚을 것 같아요.
03:475억에 4.6%쯤 금방 계산해보면 1년에 2,300만 원이니까.
03:51그러니까요.
03:52한 달에 한 200 정도를 갚게 되는 거죠.
03:54그 부분을 일반적인 직장을 다니고 있으면 취업을 했다면 갚을 수 있는 부분이죠.
04:00그런데 국민들이 지금 궁금해하는 것은 그런 부분, 이자를 낼 수 있는 상황이냐 이것도 보겠습니다만
04:05저 부분에 대해서 국민 눈높이 맞느냐.
04:08결국 저는 법적으로는 아마 문제가 안 될 겁니다.
04:10지금 앵커께서 설명을 쭉 해주신 것처럼 세금을 안 내는 정도의 계산을 한 걸로 보여지는 두 분의 분할이 있었기 때문에
04:18그런 것들을 다 법적인 검토를 했을 것 같은데
04:20지금 아까 김승원 후보자도 그랬지만 이 부분도 법적인 게 어기지 않았다고 해서
04:26국민들이 도의적으로 이거를 수용할 수 있는 이 문제거든요.
04:29그러니까 저는 문제를 설명하고 해명할 때 저는 후보자가 아까 앵커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04:35김승원 후보자도 좀 더 사과하고 낮은 세세로 가야 하는 거 아니겠느냐라고 지적하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04:40맞습니다. 강신철 후보자도 저걸 설명함에 있어서 국민 눈높이 안 맞는 선택일 수도 있을 것 같다.
04:45그런 결정이었던 것 같다. 그런 과정이었던 것 같다라는 것을 소상히 말씀드리면서
04:49다만 그 부분에 있어서 법적인 문제나 이런 것들은 철저히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라는 설명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04:55알겠습니다.
04:57뭐 굳이 길게 얘기 안 해도 여러분 요즘 집 살려고 돈 구하려고 해봐야
05:03지금 대출 다 막혀 있잖아요. 그런데 7억 원짜리 상가를 20대 아들이 이모 찬스를 써서 5억 원 합의는 7억 원을 받았다.
05:15글쎄요. 집 사려던 사람들의 입장에서 들으면 어떨지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