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4시간 전


박원석 "김승원 탄원서 논란, 與 안팎 떠돌던 얘기"
靑 "인사권으로 답 드렸다…다른 이야기는 가십"
전 보좌관 "홍익표 '사실이냐' 묻길래 '진실' 답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의 돌직구쇼]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첫 번째 주인공부터 보실까요? 방금 얘기 나왔던 김승원 후보, 이제 전 후보죠.
00:06사퇴했다고 끝난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의혹은 더 번지고 있습니다.
00:12박원석 전 의원이 김승원 후보의 여러 가지 탄원서에 관련된 의혹들이 여당 안팎에서 떠돌던 얘기다라고 얘기했습니다.
00:21들어보시죠.
00:23민주당 안팎에서는 떠돌던 얘기입니다. 지금 이 탄원서에 포함돼 있다는 무슨 성추행 의혹, 또 보좌진들에 대한 폭언과 갑질호혹.
00:33이게 약간 민주당 관계자들이 조마조마하고 있던 사안이었어요.
00:36그러나 저게 확인이 안 됐기 때문에 공론화가 안 되고 있었는데 결국에는 당사자들이 탄원서를 제출함으로 인해서 공론화가 되고 확인이 된 거죠.
00:50탄원서를 작성하고 전달한 전 보좌진들의 입장도 함께 보시죠.
00:56인명 강행 분위기라 청와대와 민주당을 위해서 전달한 거다.
01:00성추행 사건은 여의도에서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었는데 어떻게 청와대에서 모를 수 있느냐.
01:04이 대목이에요. 김유정 의원님 지적하셨던 부분인데 어떻게 청와대에서 모를 수 있느냐.
01:09박원석 전 의원도 이거 안팎에서 떠돌던 얘기다라고 얘기했는데 사실이라면 굉장히 충격적인 의혹인데.
01:19성추행 의혹이요.
01:21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01:23검증 과정에 세평을 점검하잖아요.
01:28그러면 현역 의원 같은 경우에 제일 먼저 물어볼 사람이 누굽니까?
01:31사실은 보좌진이에요.
01:34그리고 전 보좌진 같은 경우는 가끔 충돌하고 좋지 않은 상황에서 물러난 사람이 있거든요.
01:41그런 전 보좌진한테 물어보면 정확히 나옵니다.
01:43정확히 나옵니다.
01:44그러니까 사실은 정치인들에 대한 이미지는 멀리서 보면 어느 정도 분식되어 있고 포장되어 있는 측면이 있거든요.
01:51그렇지만 그 지근거리에서 늘 하루 24시간 같이 근무하는 보좌진들은 그 내용을 세세히 알거든요.
01:59그러니까 그 사람의 어떤 인품이 어떻고 도덕성이 어떻고 이런 걸 다 아는 게 있기 때문에 여기에 물어보면 어떤 도덕성 검증이나
02:07이런 것들은 끝나는 거예요.
02:09그런데 만일 청와대에서 했다면 이 부분을 몰랐을 리가 없다.
02:13그러니까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인사라인이 뭔가 작동이 안 됐다고 하는 지적을 하는 것이고.
02:18이른바 세평수집.
02:20그렇죠.
02:20그건 기본이에요.
02:22기본인데.
02:23그러니까 알다시피 강선우 의원 때.
02:26그러네요.
02:26그때도 전 보좌관이 제기했던 거 아닙니까?
02:29그때 막 변기 얘기 나오고 그랬잖아요.
02:30그렇죠.
02:31그게 이해운 의원은 어떻습니까?
02:32아주 녹취 나왔잖아요.
02:34그리고 김병기 의원은 어떻습니까?
02:35다 이런 것도 제전에는 의원들이.
02:39전 보좌진들의.
02:40현역 불폐라고 해서 그런데 요즘에는 세상이 바뀌었어요.
02:43가장 잘할 수 있는 사람은 가까이 있는 보좌진들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혀 안 하고 넘어갔다.
02:49이건 정말 잘못된 것이죠.
02:51저는 그래서 저는 지금 전 탄원서를 내고 이런 과정에서 여러 가지가 지금 제기되고 있는데.
02:58반에 하나.
02:59이 전 보좌관이, 보좌진이 탄원서를 안 냈으면 어떻게 됐을까.
03:04그리고 막상 임명을 해보시면 또 어떻게 됐지.
03:08아마 더 큰 정치적 부담이 됐을 것이라고 생각이 돼요.
03:11우리가 늦었지만 그래도 전 보좌진들이 정의감을 발휘해서 이런 사람은 절대로 법무부 장관, 소위 미니스트리 오브 저스티스.
03:21정의를 담당하는 법무부 장관은 안 된다고 하는 그것 갖고 지금 제기됐기 때문에 그래도 다행스럽게 생각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
03:28저는 뭐 그렇게 생각합니다.
03:30잘된 인사다라고 공개적으로 감쌌던 일부 여당 의원들의 발언이 무색해졌습니다.
03:38탄원서 내용이 드러나면서.
03:40청와대 입장도 한번 볼까요.
03:42강유정 대변인입니다.
03:46인사권으로 답을 드렸다.
03:47다른 이야기들은 가십.
03:48가십에 대해 대답해야 될 책임이나 의무가 없다.
03:50글쎄요.
03:51왜 김성훈 후보를 발탁했고 이런 의혹에 대해서 청와대가 마땅히 검증해야 할 것을 몰랐냐.
03:59검증을 했느냐.
04:01아니면 알고도 국민들 앞에 내세운 거냐라는 질문에 답해야 할 책임이나 의무가 없다.
04:10라고도 들리는 것 같아서 지금 논란이 되고 있어요.
04:13강유정 대변인의 이 발언이.
04:14탄원서를 받았는지 언제 받았는지 탄원서 받기 전에는 알았는지 몰랐는지 몰랐다면 검증은 왜 안 했는지.
04:22민주당 내부에서도 나오는 이런 의문들인데.
04:26대변인은 곤란한 질문이었겠지만 답해야 될 책임이나 의무가 없다.
04:31이게 그냥 가십이다.
04:35인사권으로 답을 드렸으니 더 묻지 말라.
04:40김광선 변호사님.
04:42저도 이제 옛날 사람이 돼가나 봐요.
04:44옛날 청와대에서는 이런 답변이나 이런 답변태도 상상도 못했었는데 여야를 떠나서 나 옛날 사람 됐나 봐요.
04:53어떻게 보세요?
04:54그게 청와대 대변인이 할 얘기예요?
04:56저의 언어 자체는 굉장히 경악하게 만드는 내용이에요.
05:01인사에 관련해서 자기가 굉장히 곤란한 지경이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 바가 없다랄지.
05:08아니면 여러 가지 우리가 정말 반성만이 하고 있어서 결국은 자진사퇴하지 않았느냐.
05:15이 정도라고 하면 그 정도는 회피 전략으로 한다면 그래 말하기 굉장히 곤란하구나.
05:21그러니까 저 정도는 할 수 있겠지.
05:23우리가 이해할 수는 있겠죠.
05:24이해는 돼요.
05:25그런데 저렇게 얘기하는 건 이해할 수 없어요.
05:29이게 가십거리입니까?
05:31가십거리라는 건 뭐예요?
05:32우리가 보통 일반적인 의미는 그냥 저작거리에서 쓸데없이 넘 씹어대고 예를 들어서.
05:41그런 얘기를 우리가 가십거리라고 하는 거 아닙니까?
05:44너무 비판하고 흉보고.
05:46그런데 그걸 가십거리라고 얘기하고.
05:48그다음에 청와대 대변인이 이걸 내가 말할 책임 의무가 없다.
05:54답할 책임 의무가 없다.
05:55청와대 대변인은 왜 시킨 거예요?
05:58저런 거에 답변하라고 시킨 게 청와대 대변인 아니에요?
06:03그러니까 강용렬 대변인이 자기가 청와대 대변인이라는 걸 깜빡 잊어버린 것 같아요.
06:07나는 청와대 밖에 있고 야인 인사고 정치와는 상관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06:13내가 거기에 대답해야 할 책임이나 의무가 없다.
06:16이렇게 들리는 거 아닙니까?
06:18그런데 저런 내용 자체가 사실은 국민을 굉장히 화나게 하는 거죠.
06:24이 중요한 시기에 더군다나 이 중요한 잘못을 저질러놓고
06:28인사 참사를 저질러놓고 우리는 거기에 대해서 답변할 책임이나 의무가 없다.
06:34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06:36그래서 사실은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통해서 뭔가 본인에 대한 추락하는
06:42어떠한 지지도를 좀 반등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을 거예요.
06:46그런데 그 이후에 나오는 저런 청와대 대변인의 말이랄지
06:51민주당도 마찬가지죠.
06:53서영교 법사위원장이랄지 민주당 법사위원들이 뭐라고 얘기했냐면
06:58의혹은 다 해소됐는데 김승훈이 사퇴한 것은 대통령 최면생각에서 사퇴한 것이다.
07:05그런 궤변을 갖다가 얘기하고 있단 말이에요.
07:09그러면 기자회견 열심히 해서 지지도 좀 올리고
07:12김승훈 자진 사퇴해서 뭔가 이렇게 돌파하고 마련하려고 했는데
07:16그 뒤에 나오는 민주당의 모습들, 더군다나 김승훈의 사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던
07:23한동훈에 대해서 지지도 포화를 버붓는 거 아니에요.
07:27그러니까 그런 행태를 보면 이건 반성은 전혀 없다는 거죠.
07:31그리고 오히려 이런 거에 대해서 원인을 캐가지고 문제 삼는 사람을
07:37어떻게 해서든지 법적으로 압박을 가야겠고 입툴막을 하겠다.
07:42그런 태도를 보이고 있어요.
07:44국민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화날 일이죠.
07:47왜 이렇게 지금 어떤 상황 파악을 청와대 대전변인회 시작해서
07:52민주당 의원들도 이렇게 상황 파악을 못 하고 있는지
07:56제가 참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07:59명 대변인으로 이름을 날렸던 대변인 한참 선배, 우리 김유정 의원께서 보시기에는
08:03우리 강유정 전 의원이죠.
08:07대변인 생활 그래도 꽤 이제 1년 넘게 잘 하고 있는데
08:10이번 답변과 관련해서는 좀 논란이요.
08:12어떻게 보세요?
08:14저 같으면 대통령이 지난 금요일날 기자회견에서
08:19모든 게 제 부족함 탓이라고 국민들께 사과드렸고
08:22겸손한 자세로 잘 하겠다.
08:26그리고 이사 시스템도 잘 점검해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08:31말씀을 했기 때문에 그 말씀으로 가름을 합니다.
08:35정도 하든지.
08:36그러네요.
08:37그리고 지금 현재 점검 중에 있다라고 얘기를 하든지
08:43그런 탄원서나 이런 내용에 대해서는 좀 안타깝게 생각한다.
08:48우리가 좀 미리 알았더라면 검증도 진위 여부를 좀 파악
08:51했어야 되는 게 맞지 않나.
08:53이 정도로 가름을 했으면 어떨까 싶어요.
08:55그렇게 말씀하셨으면 전혀 논란이 없었겠네요.
08:57그런데 어제 저는 좀 아쉬웠던 게 라디오 인터뷰 내용이었잖아요.
09:02그런데 그냥 종일 수석대변인의 인터뷰 내용에 가십.
09:06그게 장식을 했단 말이에요.
09:07기사마다.
09:08가십.
09:08가십.
09:09책임 의무 없어.
09:11답변을.
09:12이렇게 나오니까 지난주 기자회견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수석대변인이
09:18조금 빛을 바르게 하는 그런 인터뷰가 아니었나 싶어서 조금 아쉬움이 있었죠.
09:24그렇군요.
09:25나람은 그렇게 얘기 안 했을 거다.
09:28어제 법사위에서도 논란이었죠.
09:31이 김승훈 후보자에게 추가로 제기된 탄원서와 의혹들.
09:35어떤 얘기들이 오갔는지 들어보시죠.
09:38이번 청문회 사태에서도 김승훈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09:43여러분들께서 민당 의원들에게 강행으로 밀어붙였지 않습니까.
09:46김민석 대표가 보면 볼수록 잘된 인사라고 했고
09:48서영교 위원장님도 보증한다고 그랬습니다.
09:51김승훈 후보자에 대해서.
09:52결과 어땠습니까.
09:53서영교 위원장을 비롯해서 저희 법사위원 그 누구도
09:57제보 내용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한 상태로 저희들이 통과를 시켰다.
10:02탄원 내용 알지도 못할 뿐더러 그것과 상관도 없이
10:06인사청문 요구서가 오고 그리고 인사청문회가 끝나고
10:103일이 되어서 그렇게 채택하게 된 것이고
10:12그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10:15예 이상입니다.
10:18그러자 야당에서는 모르고 인사청문회를
10:22잘된 인사를 하며 채택시킨 게 그럼 잘한 거냐라는
10:26반박도 나오고 있는데요.
10:27어떻게 보십니까.
10:28조기훈 변호사님.
10:29인사 검증에서의 부족함이 있었다.
10:33인정 안 할 수 없는 상황이고요.
10:35그 부분에 대한 민주당 내 공감 당연히 있고.
10:40규미정 대변인 발언도 가십이라는 표현 때문에 문제지만
10:43전체적 맥락으로는 대통령 기자회견에서 이 부분을 인정하셨기 때문에
10:48그날로부터 인사 시스템에 대한 전공은 시작됐다라고 말한 바도 있죠.
10:53그런데 어찌됐든 당도 청와대도 실제 이 제보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10:59몰랐던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11:01인사청문 검증 보고서 단독으로 채택할 때까지만 해도
11:04전혀 몰랐다라는 게 서현규 법사위원장 김의겸 의원 답변이에요.
11:09이 정도 사안이면 알았다면 두루뭉실 넘어갈 수 없잖아요.
11:14성추행이고 보좌진 갑질입니다.
11:16하나만 갖고도 사실은 검증 통과 못하죠.
11:20그런데 왜 몰랐냐고 비판하면 그 역시도 받아들여야 될 비판 지점이긴 하지만
11:26알고도 했다.
11:28이 부분은 사실이 아닌 것 같습니다.
11:29그건 억울하다.
11:30네, 보이고요.
11:31그럼 이제 잘된 인사다.
11:33보면 볼수록 잘된 인사다라는 평가는 좀 수정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11:38당대표의 평가로 기억하는데.
11:39그렇죠.
11:40이 사실이 확인된 이상.
11:42검증이 부족함이 있었기 때문에 알지 못하는 사실에 대해서도
11:47확인된 것이라면 잘된 이사라고 평가했던 부분은 철회할 수밖에 없죠.
11:54그런데 적어도 그 시점 기준으로 해서는 청탁 의혹과 관련돼서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거나 국민의힘 쪽이 그렇게 비판했던 발달장애 사회적 협동 조합도
12:05실체와 무관하게 오히려 긍정적으로 해석되는 사안이었다는 게 확인이 됐기 때문에.
12:10그리고 중요한 건 검찰 개혁과 관련해서 10월 2일에 출범하는 공소청, 중수청과 관련돼서 명확한 입장을 갖고 있는 법무부 장관이어서 혼선을 최소화하면서
12:22직무를 수행하기에 적합했다.
12:24이런 정도의 입장이었던 거죠.
12:26다만 근거가 된 도덕성 문제 등에 대한 검증 부족이 확인된 이상.
12:31지금 와서 잘된 인사라고 어떻게 하겠습니까?
12:34이용호 의원님, 그러면 김윤석 대표가 김수원 후보에 대해서 어떻게 인사를, 인사평가에 대해서 수정할지가 궁금한데.
12:40야당에서는 무수석 한동훈 의원도 김윤석 대표가 어디까지 알고 문겠냐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잖아요.
12:46아직 당대표의 공식적인 김수원 후보에 대한 어떤 살평, 수정? 이런 얘기는 못 들은 것 같은데요.
12:54어떻게 생각하세요?
12:56김윤석 아마 대표도 상당히 난감할 것 같아요.
12:58난감할 거다.
12:59제가 보기에는 그래도 국민 앞에 제가 충분히 대표로서 잘된 인사, 벌써 잘된 인사라고 한 것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고 한
13:08것을 사과한다라고 하는 것이 맞죠.
13:10이건 사과해야 된다?
13:11저는 당연히 사과해야 된다고 보고 있고요.
13:13그리고 지금 이 탄원 내용을 자꾸 민주당에서 몰랐다고 그러는데 저것도 제가 보기에는 이해할 수가 없어요.
13:19왜냐하면 지금 성추행이 일어났던 그 현장에 당시에 민주당 의원들 두 명이 더 있었단 말이에요.
13:26그러면 그 당시에 당했던 피해자가 항의를 했던 것이고 그리고 당연히 그 두 의원은 알았단 말이에요.
13:34알았을 거 아닙니까?
13:35동속한 여당 의원이 있었다?
13:36그럼요.
13:37그래서 그게 그런 얘기는 금방 퍼집니다.
13:40민주당 내에서 파다했던 것이고 그 얘기를 당대표가 몰랐을 리가 없죠.
13:45또 한 가지는 지금 경기도당의 회계부장 의혹인데 이 부분도 제가 듣기는 이게 당내에서 다 알았던 거예요.
13:53그래서 심지어 김승원 후보자가 지명되고 나서 처음에 제가 어떤 의원을 만났더니 아니 그 문제를 좀 미리 다 정리해라고 그랬더니 왜
14:01안 했어?
14:02이런 얘기를 하는 걸 제가 들었거든요.
14:03그러니까 당내에서 몰랐을 리가 없죠.
14:06당에서 당연히 감사했어야 되고 원상 복귀했어야 되는데 이 문제는 사실은 경기도당의 회계 부정 의혹이 이것은 굉장히 큰 문제예요.
14:14왜냐하면 예전에 국민의힘 소속 의원 한 분이 다선 의원인데 보좌진들에게 조금 더 돈을 좀 얹혀주고 나중에 그것을 다시 페이백 받아가지고
14:28당 운영비로, 지구당 운영비로 쓴 일이 있었어요.
14:32그래서 그거 가지고 나중에 고발이 돼가지고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 나와서 결국은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14:40이 정도 엄청난 사안이거든요.
14:41그런데 도당에서 그 돈을 비자금을 만들고 유용했다면 이건 정치자금법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로 걸릴 가능성이 높고
14:52알다시피 도당에는 국고보조금 일부가 들어갔을 것이고 또 알다시피 민주당 권리당원들이 다 천 원, 이천 원 낸 거 아닙니까?
14:59이 돈을 가지고 지금 200만 원, 300만 원 해서 또 가짜로 영수증 만들어서 이걸 비자금 썼다.
15:07이건 엄청난 일이거든요.
15:08분명히 청와대 대변인이 얘기한 것처럼 가십 수준은 아니군요.
15:11아니죠.
15:11그러니까 이 부분은 법적으로 지금 갈 수밖에 없는 사안이기 때문에 지금 사전에 몰랐다고 하는 변명도 지금 적절치가 않고요.
15:19뿐만 아니라 지금 드러나고 있는 문제가 그냥 가십 수준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적어도 민주당 내에서 감찰하고 수사하고 의뢰해서 이거 털어야죠.
15:28성추행 의혹과 잠시 후 우리가 이야기 나눠보겠지만 민주당, 경기도당 회계 부정 의혹에 대해서는 조사와 수사가 필요한 사안이다라는 목소리입니다.
15:38탄원서를 전달한 전직 보호자관의 목소리.
15:41중앙일보 인터뷰 내용인데 들어보시죠.
15:45임명을 강행할 것 같다.
15:47마지막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겠냐 이야기를 하다가 대통령에게 보낼 수 있는 텔레그램 계정 하나였거든요.
15:55진짜 긴급하게 드려야 될 내용이 있습니다.
15:57보고 드려야 될 내용이 있습니다 하고 파일을 3개를 딱 보냈어요.
16:00한 3분 동안 안 읽으시는 거예요.
16:03그 수석들 이름을 쫙 머릿속으로 생각하다가 딱 멈췄어요.
16:07홍익표 읽고 저한테 전화했어요.
16:10그래서 사실이냐 진실이냐 진실이다.
16:13시간이 없다.
16:14오늘 임명할 거다.
16:15너무 시간이 없다.
16:16대통령님 지금 안 읽으셨는데 그러면 빨리 대통령님께 가서 보고드리고 사실관계 빨리 확인하고 대처를 하자.
16:24한 2, 30분 걸렸던 것 같아요.
16:27김민석 대표에게 또 최고위원이나 지도부에게는 탄원서 보낸 적 없습니다.
16:35돌직구시장 멤버 출신 홍익표 수석에게 전직 보좌진이 전달을 했고 오늘 임명할 건데 시간 없다.
16:43대통령에게 보고해야겠다라는 뉘앙스의 답변이 왔다.
16:4630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라는 겁니다.
16:49홍익표 수석의 성정이라면 즉각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통령에게 직보하고도 남았을 인물이죠.
16:57칭찬입니다 이거.
16:59보좌진은 대통령에게 직접 보냈다는 겁니다.
17:0417일 텔레그램으로 탄원서 파일을 대통령과 정무수에게 보냈다.
17:07홍익표 수석에게 전화와서 사실이냐 묻길래 진실이다.
17:10법사위 소속 여당 의원 일부에게 편지 내용 구두리 얘기해 주었다.
17:14문서는 대통령과 정무수에게만 보냈다.
17:16지도부에게 전화한 적 없다.
17:17법사위 소속 의원에게 탄원서 내용을 얘기해 줬네요.
17:22구두로.
17:25이게 17일이라는 거잖아요.
17:2817일.
17:30그날 청문보고서 채택한 날 아닙니까?
17:33그렇습니다.
17:34그렇죠?
17:35그렇게 되면 이거 여당 의원 법사위에서 내용을 알고도 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라는 논란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대목이겠군요.
17:44김광선 변호사님, 수사검사 출신 어떻게 보세요?
17:48저 이제 시간 전후를 봐야 할 것 같아요.
17:50그날 오전에 청문회 채택이 되지 않습니까?
17:54그러면 어느 시간에 전달을 했는지.
17:58제가 언론 보도 보니까 오전으로 나와 있는 것 같더라고요.
18:01그렇군요.
18:02그러면 그 오후에 전달이 됐는지.
18:04그런데 아마 청문회 채택이 된 다음에 보냈을 가능성이 크다.
18:08그런 생각이 들어요.
18:09왜냐하면 임명 안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청문회 채택이 되니까 이거 임명하면 안 되는데 하고 보냈다는 취지의 그런 이야기가
18:19있더라고요.
18:19그래서 일단 선우가 뭔지를 봐야 하고 만약에 이게 정말 청문회 채택 이전에 이걸 보냈다고 한다면 이건 정말로 경천 동지할 일이죠.
18:31이 정도 내용을 법사위원에게 보냈는데 그 법사위원이 사실은 그 성추행과 관련된 2024년도에 그 만찬하는 자리에 같이 있었다는 거 아닙니까?
18:41그런데 그걸 알고도 인사청문회 채택을 했다고 한다면 이건 엄청난 일이에요.
18:47그래서 이건 선우를 한번 봐야 할 것 같다 이렇게 보고.
18:51그러면 홍의표 수석이 등장을 해요.
18:54도료직구 멤버 출신이잖아요.
18:57딱 목소리가 들려요.
18:58우리 이 자리에 계속 오래 앉아 있었으니까 진실입니까?
19:02라고 물어봤을 거예요.
19:03진실이다라고 답하니까 큰일 났다.
19:05조치 취해야겠다.
19:06라고 홍수석은 대통령에게 보고 했을까요?
19:09당연히 보고 했겠죠.
19:10그러니까 그 얘기 중에 뭐가 나오냐면 너무 시간이 없다.
19:15임명할 것 같다 이런 얘기가 나와요.
19:17임명하기로 이미 청와대 내부에서는 정해놓은 겁니다.
19:22우리가 기자회견 때 저도 방송 지켜봤는데 한 30분 돌짚고 우리 그때 했던 거 이렇게 하는데 30분 뒤로 갔잖아요.
19:32대통령 기자회견 시점이?
19:3310시에서 10시 반으로 갔어요.
19:35밀렸어요.
19:35그러면 아니 대통령이 청와대가 기저귀를 10시에 한다고 해놓고 30분 뒤로 간다.
19:46이건 사실 이것도 문제가 있는 거거든요.
19:48얼마나 급했으면 그랬을까.
19:50우리가 예상했던 대로 김승원에 대한 저런 부분을 내서 논을 했던 걸로 보입니다.
19:56그래서 임명하려고 했다가 일단 보류가 된 것이 아닌가 우리가 그렇게 추측을 해볼 수 있어요.
20:04그러면 사실은 대통령이랄지 대통령은 여러 가지로 인사에 대해서는 반성의 취지로 얘기를 했잖아요.
20:13그런데 그 뒤로 서현규 법사위원들은 지금 그 당시에 우리가 몇 번 얘기하지만 김민석 대표가 뭐라고 했습니까?
20:22지켜보면 볼수록 잘된 인사라고 했잖아요.
20:25서현규 법사위원장 뭐라고 했어요?
20:27의혹이 말끔히 해소됐다고 그랬어요.
20:30그래서 인사청문회, 인사청문 채택보고서를 강의했잖아요.
20:34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청와대뿐만 아니라 민주당도 우리가 잘 모르고 했다랄지, 너무 서둘렀다랄지, 너무 강구했다랄지 이 정도 반성은 해야 하는 거
20:48아닙니까?
20:49그런데 반성은 하지 않고 우리는 탄원에서 못 봤다.
20:53우리는 아무 잘못이 없고 우리가 채택한 보고서는 잘된 거였다.
20:57계속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21:01그래서 그런데 아까 우리 이용우 의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우리가 언뜻 처음 생각할 때는 대통령 기자회견을 했잖아요.
21:11김승현 자진사퇴했으니까 이걸로 마무리가 되겠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제가 볼 때는 더 큰 것이 기다리고 있다.
21:21그런 생각이 들어요.
21:22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또 지금 경기도 도당의 회계부정과 관련해서 민주당 측에서 의원들이 하는 얘기를 지금 언론에 하나도 없어요.
21:34고 잠시 후에 김원사변님께 집중적으로 물어보겠습니다.
21:37그래서 이거에 대한 대안의 태도도 민주당이 과연 어떻게 할 것인지 저는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21:43보좌진의 이야기 조금 더 육성으로 들어보시죠.
21:46전직 보좌진입니다.
21:49제가 만나자고 한 것도 아니고요.
21:52김승현 의원이 저한테 전화를 해서 만나자고 한 게 아닙니다.
21:54중간에 김승현 의원과 제가 무한으로 신뢰할 수 있는 분이 한 분 있었어요.
21:59지금 사퇴를 하는 것이 그래도 김승현 의원의 미래를 위해서 장례를 위해서 훨씬 더 좋다.
22:09이보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라고 생각해라.
22:12이 친구는 하고 싶다.
22:15마무리 짓고 싶다.
22:16저 정치 오래 하고 있지 않은 거 아시지 않냐.
22:20짧고 굵게 하고 싶었고 이게 내 마지막 여정이 될 수도 있다.
22:24이런 얘기도 했고 저 개혁을 마무리 짓고 싶습니다.
22:27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22:30김승현 후보는 사퇴할 생각에 없었던 겁니다.
22:32그래서 사퇴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보고 마음을 굳혔다고 했지만
22:37그것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겠지만
22:38결과적으로는 탄원서가 결정적인 의혹이었다.
22:43탄핵의 사퇴의 결정적인 이유였다라는 분석도 나올 것 같습니다.
22:48본격적으로 탄원서 내용과 관련돼서 이야기를 좀 나눠보겠습니다.
22:53탄원서에는 어떤 내용들이 담겨 있었던 걸까요?
22:56함께 보시죠.
22:58성추행 의혹이 가장 커요.
23:01보좌진들이 무마했다.
23:04그리고 추가 음주운전을 목격했다.
23:06이것도 크죠.
23:07보좌진 상습 욕설 폭건.
23:10이거 크죠.
23:12경기도당 회계 부정 의혹.
23:14이것도 커요.
23:15뭐 하나 작은 사안이 없다는 겁니다.
23:20자, 경기도당 회계 부정 의혹 한번 볼까요?
23:28김승원 후보자가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이었잖아요.
23:32그때 회계 부정 의혹이에요.
23:35비자금을 운용했다.
23:36없는 지출, 부풀린 신고, 인건비, 인력을 편법으로 장부에 기재하고 증빙은 없고
23:4345쪽 PPT 자료, 7개 유형, 35개 사례가 담겼습니다.
23:48보도에 벌써 상세한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23:51하지도 않은 비용을 갖다가 한 것처럼 해놓고
23:54그 경기도당의 회계 예산을 다른 데로 전용해서 개인적으로 사적으로 썼다.
24:03뭐 이런 의혹들도 굉장히 많이 지금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24:06보좌진은 성추행 의혹보다 경기도당 회계 부정 의혹이 더 크다.
24:11더 문제다.
24:11라고도 인터뷰한 내용도 오늘 보도가 굉장히 많습니다.
24:14자, 이거는 사실은 굉장히 큰 민주당의 공식 기구와 운영과 회계 처리와 관련된 투명도의 문제인데
24:24이건 정말로 김 후보자 사퇴했으니 끝으로 할 건 아닐 것 같아요.
24:30계속 앞으로 검증하고 조사해야 될 문제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24:34이런 내용들이 사실이라면 이건 법무부 장관은 고사하고 의원도 해서는 안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24:41의원도 해서는 안 된다.
24:42그리고 보십시오.
24:45음주운전.
24:46이거는 잠재적 살인 행위입니다.
24:49음주운전으로 가족이 있는 국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24:52이건 말이 안 되는 거죠.
24:53그리고 성추행 의혹도 그렇고 회계 부정 의혹도 그렇고.
24:57이건 가십이 아니고 범죄 행위죠.
25:00사실이면.
25:00사실이면 범죄 행위다.
25:02그러니까 이건 이렇게 그냥 끝날 문제가 아니고요.
25:05수사받을 일이 있으면 수사받아서 본인이 억울하다면 정확하게 털고 가는 게 맞겠죠.
25:10그리고 앞으로도 정치를 아까 오래 할 생각 없다 이렇게 했는데 정치를 하건 안 하건 간에 이 문제는 명확하게 정리를 하는
25:19게 본인의 명예를 위해서 좋은 일 아니겠어요.
25:21그래서 수사받을 일이 있다면 수사도 받아야 할 것이고 그냥 이렇게 후보직을 자진 사퇴하는 것으로 마무리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25:32네.
25:32김광선 변호사님 수사검사 출신이잖아요.
25:3535개의 사례가 45쪽 분량의 PPT 자료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25:40회계 부정 의혹이.
25:42몇 가지 한겨레신문 보도에 따르면.
25:45예를 들어 2024년 11월에 시흥에서 열린 기초의원 워크숍 사례도 나와요.
25:53수천만 원 얘기 나와요.
25:55당직자에게 급여를 준 뒤 신고하지 않고 다른 통장으로 되돌려 받았다라는 페이백 의혹도 나와요.
26:06기재된 정식 명칭과 다른 목적으로 돈을 전용하거나 유용했다.
26:15돈을 그렇게 집행했다라는 의혹도 오늘 한겨레신문을 포함한 여러 언론에 샅샅이 나오고 있습니다.
26:23특히나 이 페이백 의혹이 있어요.
26:27당직자에게 오버인컴을 지급한 뒤에 다른 통장으로 되돌려 받았다.
26:32그래서 그걸 일종의 비재금처럼 쓴 건 아니냐라는 의혹이 지금 제기됐는데.
26:36검사 시절에 이런 류의 수사 많이 해보셨잖아요.
26:39어떻게 보십니까?
26:40이거 실이 좀 지난 사안인데 수사할 수 있습니까?
26:45저거 수사에서 가장 쉬운 수사가 저런 수사예요.
26:49제일 쉬운 수사다.
26:49그렇죠.
26:50저건 돈과 관련돼 있고 돈 추적하면 다 나오는 거거든요.
26:54더군다나 저건 김수현 후보자가 혼자서 한 게 아니고 관련된 자들이 있잖아요.
27:00예를 들면 페이백과 관련해서 ABCD라는 직원에게 기본급에다가 상의금을 한 200만 원씩 붙여줬다는 거 아닙니까?
27:11그리고 다시 돌려봤다는 거 아니에요.
27:14ABCD 직원이 있잖아요.
27:16200만 원 어디로 갔는지 다 추적되지 않습니까?
27:19이 사건 자체는 엄청나게 쉬운 사건이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는데.
27:24지금 김승원 후보자가 우리가 이전까지는 브로커 양모 씨와 식약처와 관련된 그거 의혹에 집중이 됐었는데.
27:35이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양파 같은 사람이다.
27:39양파 같은 사람이다.
27:39그런 생각이 들어요.
27:40저도 사실은 김승원 의원하고 전에 방송도 여러 번 했는데 저는 그때 이미지가 참 순수하고 착하다 그런 생각이 들었었는데.
27:51지금 나눈 걸 보면 내가 잘못 봤구나 그런 생각이 드는 건데.
27:55지금 경기도 땅 위원장 하면서 전 행위들을 보면 저는 명확히 범죄 행위예요.
28:04지금 아직까지는 어떤 범죄 행위 방법에 대해서 언론에 추론적으로 보도되는 것만 있는데.
28:09이게 상당히 그래도 구체적이단 말이에요.
28:11PPT 자료 가지고 그걸 사실은 PDF 파일로 넘겨줄 정도 되면 거기에 구체적인 게 다 나와 있을 거예요.
28:20대표적인 것이.
28:21그러면 이걸 빼먹은 거 아닙니까? 돈을.
28:25이게 국고 보조금인지 아니면 당 운영비인지는 모르겠지만.
28:31이건 업무사 횡령되는 거예요.
28:33그런데 일반적 업무사 횡령에 비해서는 이건 삽제적인 회사보다도 이거 훨씬 더 중요한 거고.
28:39또 경우대는 정치안법 위반이 될 수 있겠죠.
28:43그러면 지금 이 회계부정 의혹과 관련된 부분이 사실은 식약처 관련된 임상승에 너무 묻혀서 별거 아닌 것처럼 보였지만.
28:54이제 이게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28:56그러면 우리 여러분들이 얘기했지만 저거 기소가 되면 제가 볼 때는 의원직 상신력 나올 확률이 저는 거의 100%라고 확신을 해요.
29:06만약에 사실이라면.
29:07그렇죠.
29:08김과선 변호사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29:09그리고 아까 본인이 나는 경치를 작고 굳게 하겠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29:15본인의 얘기에 제가 볼 때는 작고 얕게 하는 거죠.
29:19작고 굳게가 아니고.
29:21김과선 변호사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29:23우면하기 위해서 나는 작게 검찰개혁하고 끝내겠다고 설득하려고 한 것 같은데.
29:28그거 설득이 되지 않은 거죠.
29:30조균 변호사님.
29:31지금 폭로를 제기한 보좌진들의 입장은 이래요.
29:35젊은 당직자들에게 급여를 초과 지급했다가 돌려받아서 비제금 통장을 만들었다라는 주장이에요.
29:40줬다 뺐었다는 거예요.
29:41비제금 통장 만들었다.
29:42열리지도 않은 간담회와 행사 비용들이 지출됐고.
29:46이게 수백억대 국고보조금을 받는 집권 여당의 경기도당의 문제인데.
29:53용혜인 의원당 비판할 때가 아니라는 거다.
29:58국민들이 만약에 사실이라면.
30:01이거 그냥 가시비에요?
30:03넘어가도 돼요?
30:05넘어가기가 어렵죠.
30:07이게 사실은 이 행태만 보면 전형적인 어떤 횡령의 수법이긴 한데요.
30:12그렇군요.
30:13당에서 이 사실을 처음 인지했을 때는 이게 사적 유용 목적으로 저런 행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30:19그리고 그 회계의 내용을 상세히 들여다보니 도당 운영비를 저런 식현법으로 마련하는 과정이었던 것으로 본 것 같아요.
30:30그래도 안 되잖아요.
30:31안 되죠.
30:32정치자금법상에는 운영이 회계 명목이 명확히 일치해야 되지.
30:37그런 방식의 회계 운영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30:41그게 관행적으로 그랬다 하는 정도의 수준을 넘어섰다는 게 이번 제보로 확인이 됐기 때문에 당에서도 추가적인 조사나 확인이 필요할 것 같고요.
30:53그에 대해서 법적 책임, 정치적 책임, 김수건 후보자 그냥 넘어가기가 어려운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31:00나머지 제보 내용들도 음주운전 같은 경우에는 이미 시일이 지났기 때문에 그 진술만 가지고 수사해서 처벌하기는 어렵고
31:09성추행 문제도 아직 공식 피해자가 나서거나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 같아서 실제 수사가 개시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31:17어찌됐든 이 네 가지 사안 하나만으로도 사실은 공직 후보자로서의 치명적 결격사인 건 분명해 보이기 때문에 당이 얼마나 공식적으로 문제화하고
31:30이런 것보다 일단 확인된 문제에 대해서 특히 도당 운영과 관련해서는 특별한 조사와 감찰 그리고 사후에 동일한 사항이 다른 시도당 운영에서도
31:43발생되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는 취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31:47네 경기도 선관위가 조사에 나섰다는 보도도 있고 당비로 개인적인 모임에 썼다라는 의혹도 제기됐고
31:59민주당 경기도당 회계장부가 아예 구멍이 났다. 식당 주소 번호 2천여 건 누락됐다라는 보도도 있고
32:04출장비를 빼돌렸다라는 언론 보도 의혹도 나왔고
32:07이걸 김민석 대표에게 전당대회 때부터 전직 보좌진들이 페이백 의혹에 대해서 얘기했다라는 의혹도 언론 보도로 제기되고 있고
32:20이게 회계 부정 등 이런 탄원서 내용이 100페이지에 달한다라는 보도도 쏟아지고 있고
32:29김정은 의원님 이거 어떻게 해야 됩니까 당에서? 김민석 대표 입장 아직 안 나왔죠?
32:33네 당에서 아주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가 얘기 나온 거는 제 기억에는 지금 없는데
32:39김민석 대표는 이거 회계 부정 의혹 몰랐던 겁니까?
32:42이번에 알지 않았을까요? 그러니까 편지를 지도부에게 보낸 적은 없다라고
32:47전직 보좌관이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구체적인 내용은 모르고 있었을 개연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32:55그런데 이제 이렇게 의혹이 제기가 됐기 때문에 그냥 묵과하고 넘어갈 수는 없겠죠.
33:01당에서 어떤 식으로든 감찰 혹은 필요하다면 수사 이런 것들을 당이 선제적으로 하는 게 저는 순리인 것 같습니다.
33:12그 가운데 서울경찰청장이 어제 기자회견을 가졌는데요.
33:17김승원 후보와 관련해서 의혹만 갖고 수사하기는 어렵다라고 답변해서 논란입니다.
33:24의혹만 갖고 수사 착수는 어렵다. 원칙적인 얘기이긴 합니다만
33:30전문가들은 이제는 수사의 영역이어야 된다. 탄원서 내용도 경찰이 확보 못했냐라는 얘기 나오고요.
33:36한동훈 무수속 의원권에 대해서는 절차대로 수사를 진행하겠다라고 또 얘기를 해서 묘하게 대조되고 있습니다.
33:43이용호 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33:44경찰, 서울경찰청장이죠. 답변을 보면 하여튼 왠지 모르게 권력의 눈치를 보는가?
33:53이런 생각을 갖게 해요. 답변 자체가.
33:55그러니까 저런 것에 질문을 받으면 우리는 그냥 법과 원칙대로 하겠다 그러면 되는 것이거든요.
34:01그렇군요.
34:01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저렇게 의혹만 갖고는 수사할 수 없다라고 하는데
34:05아마 누군가 곧 고발할 거예요.
34:07그러면 이제 수사하면 되는 것이고.
34:10저렇게 경찰이 권력의 눈치를 보는 것처럼 보여서는
34:15지금 수사권을 다 경찰이 가져오는데 얼마나 국민이 믿을 수 있을까.
34:18그게 더 걱정이에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34:21그런 차원에서 경찰은 좀 더 집권당이든 누구든 모든 국민은 동등하게, 평등하게
34:30수사에 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34:34지금 검찰청이 없어진 것이 기본적인 이유는 검찰이 권력의 눈치를 보고
34:41권력이 검찰을 또 어떤 정치적으로 이용해서 저렇게 된 거 아니겠습니까?
34:47그런 측면에서는 경찰이 좀 더 독립적이고 공정한 그런 자세를 갖고 수사하는 게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34:55조금 전에 경기도당의 회계 부정 문제에 대해서 한 가지 더 붙인다면
34:59저는 지금 김승원 후보자가 경기도당에서 저런 여러 가지 의혹을 받고 있는데
35:04그런 의혹이 경기도당만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해요.
35:07왜냐하면 충분히 그동안에 이런 문제들이 어느 정도는 물리 밑에서는 공론화가 됐고 문제가 제기됐음에도 불구하고
35:15손을 안 받거든요.
35:17그 얘기는 그동안에 관행적으로 그래왔던 것이 아닌가.
35:20혹은 또 다른 시도당도 그런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갖게 하기 때문에
35:24이번에 민주당은 시도당 전체에 대해서 과거까지 다 들여다볼 필요가 있고
35:29또 차제에 지난번에 앵커께서 말씀하신 대로 용혜인당도 가족정당이다.
35:34그래서 굳고 빼먹기 이런 얘기가 나왔는데
35:37마찬가지로 다른 정당도 한 번쯤 이번 기회에 정당에서 정말로
35:42천원, 이천원 받아서 다 당원들 당비 받아서 운영하고 국고 보정을 받는데
35:47이걸 투명하게 써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35:49그런 측면에서 전체적으로 한 번 좀 정당의 운영이 취지에 맞게
35:55회계 기준에 맞게 쓰는지를 좀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35:59이용호 의원이었습니다.
36:01하필풀 함께하고 있습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