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2지금 시작합니다.
00:30별개의 논란으로 더욱 확산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00:33심지어 탄원서를 직접 청와대에 전달했다고 주장하는 김승원 의원의 전 보좌관이 언론과 인터뷰까지 했습니다.
00:42제보 내용을 전달받고 충격이었다라고 진술을 하고 있는데요.
00:47그 이유가 뭔지 지금부터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1:02김승원 후보 음주운전 전력 있습니다. 하나 더 나온 거예요.
01:09두 번째 부적절한 술자리에서 어떤 여성 피해자에게 부적절한 성추행을 했다.
01:19나머지 4개의 파일에서 약 한 70페이지의 자료들이 대통령께 전달이 됐습니다.
01:26여러 가지의 경기도당의 회계 부정 그리고 다른 문제들도 많이 있거든요.
01:33많은 횟수의 착오 지출이 일어났다는 것은 이건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01:39지금 들으신 것처럼 이 탄원서를 청와대에 직접 보낸 김승원 의원의 전 보좌관입니다.
01:49그런데 본인도 모르고 있던 내용을 다른 전 보좌관이 탄원서 내용에 첨부해달라면서 갖고 왔는데
01:58거기에 이 내용이 들어가 있었다는 거예요.
02:02여성에 대한 성추행 그리고 추가 음주운전 거기에다가 보좌진들을 향한 음주폭언, 상습폭언 이런 것까지 포함돼 있어서
02:13지금 저 진술했던 저 보좌관은, 전 보좌관은 이게 너무 충격이어서 이 제보를 안 할 수가 없었다.
02:21청와대에 전달 안 할 수가 없었다. 이렇게 동기를 이야기하고 있네요.
02:25우리가 들은 저 김승원 의원 전직 보좌진의 육성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문장은 대통령께는 총 5개의 파일을 보내드렸다라고 하는 부분입니다.
02:34그러면 이재명 대통령이 김승원 후보자의 추가 의혹에 대해서 정확히 언제 인지했는지 국민 앞에 정직하게 밝혀야 됩니다.
02:42즉 9월 18일 아침에 기자회견이 돌연 30분 연기되지 않았습니까?
02:46그러고서 김승원 후보자를 임명할 것인지에 대해서 입장을 부르니까 아직 최종 결정하지 못했다고 했어요.
02:51그런데 저런 어마어마한 의혹에 대해서 믿을 만한 탄원서를 받고도 결정을 못하고 국민 남편에서 얼버무리고
02:58혹여라도 임명을 강행하려는 생각을 마음속에 갖고 있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대통령의 책임이 매우 큽니다.
03:06여기에 대해서 정직하게 답을 해야 되고
03:07그다음 두 번째로 청와대 내부의 인사검증 시스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03:12저렇게 전직 보좌진들이 소상히 알고 있는 내용 청와대는 전혀 몰랐습니까?
03:16몰랐다면 정말 무능하기 짝이 없는 사람들만 모아놓은 것이고 알았는데도 지명했다면 시스템이 이미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있는 겁니다.
03:24마지막으로 하나 덧붙여 살펴볼 것은 민주당입니다.
03:27이 정도로 김승원 의원에 대해서 도저히 공직 생활을 계속할 수 없을 정도의 우울이 드러났으면 당장 민주당이 고발하고 당 윤리 심판원에도
03:35보내서 제명 조치를 취해야 된다.
03:37이 점을 좀 짚지 않을 수 없습니다.
03:38알겠습니다.
03:39저 전직 보좌관이 저 해당 탄원서를 전달했다는 곳은 명확하게 두 곳이라고 본인이 진술을 했습니다.
03:47홍익표 정무수석 그리고 대통령이라고 저 전직 보좌관이 얘기를 했는데
03:52홍익표 수석은 본인이 밝혔기 때문에 언론을 통해서 명백히 사실관계가 확인이 됐지만
03:59대통령은 저희도 확인을 하지는 않았거든요.
04:01그러니까 전직 보좌관의 일방적인 일단 주장이라고 제가 말씀을 다시 명확하게 정리를 하겠습니다.
04:09자, 어떻게든 이렇게 만들어진 탄원서를 이 전직 보좌관은 마지막 희망이라고 생각하고 청와대에 직접 전달하기로 마음 먹었다는 겁니다.
04:20들어보시죠.
04:22마지막 희망은 청와대였고 급하니까.
04:27그래서 그 수석들 이름을 쫙 머릿속으로 생각하다가 딱 멈췄어요.
04:31홍익표 한 7, 8분에 굉장히 많은 문서인데 읽고 저한테 전화했어요.
04:36그래서 사실이냐 진실이냐 진실이다 시간이 없다 오늘 임명할 거다 너무 시간이 없다.
04:47대통령님 지금 안 읽으셨는데 그러면 빨리 대통령님께 가서 보고드리고 사실관계 빨리 확인하고 대처를 하자.
04:55사실관계 확인을 도와드리려고 바로 한 20, 30분 걸렸던 것 같아요.
05:01그러니까 저 탄원서를 홍익표 정무수석에게 보내자마자 약 30분 만에 연락이 왔다는 겁니다.
05:10그러면서 사실이냐 아니냐 조금만 더 일찍 주식을 했냐 대통령에 보고하겠다 이런 답변을 들었다는 건데
05:19이 날짜가 지난 17일 오전이에요.
05:2217일이면 민주당이 청문보고서를 채택한 날입니다.
05:28그때와 언제가 뭐가 먼저인지는 저희도 명확진 않으나 하여튼 거의 비슷한 고시점인 것 같아요.
05:34이재명 대통령 대국민 기자회견 전날 이런 상황이 벌어진 걸 보면 정말 긴박하게 돌아간 것 같아요.
05:41긴박을 했습니다만 저 내용 제보 내용이 탄원서의 내용이 청와대에 전달되고
05:50그리고 불과 한 20, 30여 분 만에 국회에서는 법사위에서 김승훈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이 되었습니다.
05:59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런 탄원서의 내용들을 알고도 지금 민주당이 임명을 강행하려고 했던 거 아니냐
06:11대통령께서 임명을 강행하려고 했던 거 아니냐 이런 주장은 사실은 성립하지 않는다라는 부분이고요.
06:18지금 탄원서의 내용을 받았다고 해서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시간적 여유가 필요했었는데
06:25그러한 내용 확인 없이 무조건 인사를 중단시킬 수는 없었던 과정도 있었던 것이고
06:32그리고 대통령께서 그 다음날 인사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판단을 하시고
06:38국민 눈높이에 맞는 결단을 내리겠다라고 대국민 약속을 말씀을 하셨을 때
06:44저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는 확인이 되고 있었을 수도 있다.
06:48그렇기 때문에 지금 대통령이 언제 알았느냐 대통령은 좀 전에 전직 보좌관의 말에 따르더라도
06:55텔레그램은 전송했습니다만 대통령이 읽지는 않았다라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07:00대통령이 알고도 이 부분을 강행하려고 했다라는 주장은 너무 과도한 억측이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07:07이 탄원서를 청와대에 전달한 이 전직 보좌관도 홍익표 정무수석에게서 사실이냐 아니냐 이런 걸 물어왔기 때문에
07:17본인도 이걸 장본인인 김승헌 의원에게 확인을 해야 했겠죠.
07:24그래서 김승헌 의원을 직접 만나기까지 했다는 겁니다.
07:27그러면서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설득까지 했다는 겁니다.
07:33마무리 짓고 싶다 저 정치 오래 하고 하고 싶지 않은 거 아시잖냐
07:38짧고 굵게 하고 싶었고 이게 내 마지막 여정이 될 수도 있다 이런 얘기도 했고
07:43저 개혁을 마무리 짓고 싶습니다.
07:46김승헌 의원은 굉장히 정의롭고 훌륭한 정치인이었습니다.
08:09그러니까 탄원서를 청와대에 보내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설득을 해본 것 같아요.
08:15그런데 아 이거는 물러날 뜻이 전혀 없는 걸로 판단이 되니까
08:19이 보좌관이 기자회견까지 준비를 했던 걸로 그렇게 알려져 있는데
08:25글쎄요 일단 검찰개혁을 마무리 짓고 싶다 뭐 이렇게 하면서 끝까지 버텼던 정황이 읽히네요.
08:32그러니까 김승헌 후보자가요 마지막 사퇴의 변에서도 거짓말을 한 게 드러난 거예요.
08:38그때 보면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보고서 본인이 물러날 결심을 했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08:45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 직후에 저 전직 보좌관과 만난 겁니다.
08:50그 자리에서 본인은 물러날 생각이 없다.
08:53이것이 언론에 알려지는 걸 무마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것이 다 드러나고 있어요.
08:58그럼 김승헌 후보자는 끝까지 국민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 다 드러나온 것이고요.
09:03저는 청와대의 대응이 굉장히 부적절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09:06이것은 김승헌 후보자가 제기된 의혹 내용을 보면 현재 국회의원직도 수행할 수 없을 정도의 문제가 심각한데
09:14이것을 지명 철회가 아니라 자진사퇴 형식으로 물러나게 했습니다.
09:19그것은 김승헌 후보자의 국회의원직을 그대로 유지하게끔 길을 열어둔 것일 뿐만이 아니라
09:24지금 강규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런 내용들을 가심이라고 지칭을 하면서까지 두둔을 하고 있습니다.
09:32이런 것은 청와대의 심각한 문제의식이 전혀 없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09:36국민의 인식과 괴리가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09:39국민의힘에서는 이걸 갖고 계속 공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9:42이게 단순히 장관 후보에서 물러난다고 끝날 일이 아니라
09:47이거는 의원직을 수행하는데도 문제가 있을 정도의 심각한 문제 아니냐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9:53하지만 아직까지 명확하게 사실관계가 지금 확인된 건 없고요.
09:57수사든 뭐든 진행을 해야 되겠죠.
10:00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 됐으면 청와대에서도 이거를 그냥 가심으로 넘기기에는
10:05인사 관련한 내용이었으니까 이제 끝났다.
10:09그러니까 이건 가심이다.
10:10이렇게 치부할 수는 없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10:12이 질문이거든요.
10:13맞습니다.
10:14그런데 어쨌든 지금 강우식 비서실장이 이 인사 과정의 모든 것을 책임을 지고 사의 표명을 했습니다.
10:20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인사 검증이 잘못됐다.
10:25그렇게 비판하는 거 있을 수 있는데요.
10:27그래 인사 검증이 잘못됐다는 비판을 지금 청와대가 안고 강우식 비서실장이 사퇴 의사를 표명을 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10:35저는 지금 이제 김승원 의원 개인에 관한 문제는 여러 가지 형사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 있죠.
10:43특히나 성추행 의혹 같은 경우에는 이거는 뭐 수사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10:47그래서 이거를 약간은 분리해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10:51지금 예전에 이제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성추행 성비위 관련이 뭔가 의혹이 제기가 되면 당에서 윤리감찰단 지시를 해서 이 문제를 그렇게
11:03넘겼는데
11:04지금 당에서 그 과정이 없는 것은 약간은 아쉽지만 어쨌든 이제 인사 정복은 끝났기 때문에 김승원 의원 문제는 개별적인 문제로 처리를
11:12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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