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두 번째 김종석의 샷입니다.
00:04북한의 군인들, 북한의 포로들.
00:07북한군은 지금 김정은의 화폐처럼 쓰이고 있다.
00:11이건 젤렌스키 대통령의 말입니다.
00:14작년 초에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00:18이 북한군 포로 두 명이 천신만고 끝에
00:22그토록 바라던 한국행을 이룬 것 같습니다.
00:30대한민국을 갈 생각입니다.
00:32난 한국으로 꼭 가고 싶어.
00:34한국에 가면 내가 수술을 다시 받을 수 있을까요?
00:40한국에 가가 되면 내가 바라는 권리대로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00:45내가 필요한 집이라든지 내가 거기서 가족도 잃으면
00:50결심이 생기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한데
00:53남한 쪽으로 이렇게 가는 거에 대해서요?
00:57좀 더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00:58수많은 난관과 어려움 속에서도 두 젊은이가
01:01마침내 대한민국 땅을 밟게 돼
01:03첫 상봉부터 성황까지 발로 뛰었던 당사자로서
01:08가슴벅찬 감회를 느낍니다.
01:11이제 가장 시급한 과제는
01:12두 청년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는 일입니다.
01:19그러게요. 잘 정착했으면 좋겠습니다.
01:21어제 제가 전해드린 바와 같이
01:23특히 저 두 명 중에 한 명인 저격수 리모 씨는요.
01:26포로로 잡히는 건 곧 역적이 되는 것이라면서
01:30생포 당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얘기까지 전해지면서
01:35큰 충격을 안기기도 했는데요.
01:38현재까지 알려지기로는 러시아를 돕기 위해 파병됐다가 숨진 북한군
01:43대략 한 2,300명 정도에 달하고요.
01:47현재도 적어도 8,500명의 북한군이 러시아 저 전장에 남아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01:54제알레스키 대통령의 오늘 이 말 다시 한 번 곱씹을 필요가 있습니다.
01:58북한의 김정은 정권이 저 북한군, 북한 청년들을
02:02마치 화폐처럼 거래하고 있다고요.
02:06북한군인들은 지금도 러우 전쟁 전장에서 처참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2:34반면 북한 당국은요.
02:36저렇게 김정은 위원장이 파병 전사자의 관을 어루만지면서
02:41애도하는 모습을 북한 방송을 통해 대대적으로 공개하면서
02:45저들은 영웅이다라는 이런 얘기까지 북한 매체를 통해 선전했습니다.
02:53북한이 러시아 파병으로 벌어들인 돈은 최근 알려지기로는
02:57우리 돈으로 대략 한 13조 원 정도 된답니다.
03:00북한 GDP의 무려 3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를 파병으로 벌어들인 겁니다.
03:21북한이 러시아 파병으로 벌어들인 돈은
03:35더 올 영위가 있습니다.
03:37이쯤 된지 북한이 또다시 러시아에 대규모 파병을 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03:44앞으로 모르겠습니다.
03:45더 많은 북한군 포로가 국내로 송환될 가능성도
03:50아예 배제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03:53북한군 포로가 두 번째 샷이었습니다.
03:55한국국토정보공사
03:55한국국토정보공사
03:56한국국토정보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