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 국내 최고 대학인 S대 경영 동아리 출신 금융 엘리트들이 정보 카리텔을 꾸려서 미공개 인수합병 정보를 공유해서 5년간 부당 이득을
00:11취득한 사건이 적발됐습니다.
00:13바로 어제 주가주자 근절합동대응단은 사모펀드 운용사 및 상장사 관계자 등 미공개 정보 이용 세력을 적발해 압수수색한 결과 핵심 혐의자들이 S대
00:25경영 동아리와 글로벌 컨설팅사에서 활동하면서 인연을 맺은 사이라는 점을 밝혀냈는데요.
00:31이후 이들은 각자 사모펀드 운용사 및 상장사 임원으로 재직하면서 인수합병 관련 업무 과정에서 취득한 5개 종목의 호재성 미공개 정보를 반복적으로
00:43상호 공유하고요.
00:45또 가족과 지인 등에게도 이 정보를 전달해서 정보가 시장에 공개되기 전에 해당 주식의 종목을 미리 사놓고 공개 후에 주가가 오르면
00:54고가에 처분하는 방식으로 부당 이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58이들이 취한 부당 이득의 규모는 어느 정도나 되나요?
01:02이렇게 미공개 정보를 카르텔을 꾸려서 5년간 취득한 부당 이익을 살펴보면 무려 200억 원이 넘은 것으로 금융당국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01:13특히 당국은 이 사건이 내밀한 카르텔 속에서 미공개 정보 공유가 장기간 반복된 점, 또 그리고 엄격한 비밀 유지가 의무가 있는
01:23M&A 전문 인력이 정부의 원천이었다는 점 등에서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01:30이게 우리도 다 알지만 공부 잘하고 나쁜 짓 하는 사람이 이게 큰 사고 치는 거거든요.
01:35어떤 처벌이 내려집니까 이들한테?
01:37현재 증권선물위원회는 자본시장법에 따라서 혐의자들의 돈이 보관된 증권 계좌를 지급 정지했습니다.
01:45부당 이득을 본 자금의 은닉 등을 막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인데요.
01:50합동 대응단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와 증거를 분석해서 추가 조사를 확대하고요.
01:55부당 이득의 최대 2배에 달하는 과징금 부가와 고발 등의 후속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2:02감사합니다.
02:02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