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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 전


[앵커]
역시 관심은 알래스카 LNG 사업에 쏠리는거 같습니다. 한미 발표에 온도차가 보이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경제산업부 김세인 기자 나와있습니다.

Q1. 도대체 알래스카 LNG 개발 프로젝트가 뭔데 이렇게 초미의 관심인가요?

쉽게 말해서, 알래스카 남북부를 잇는 초대형 가스관을 건설해서 천연가스를 해외에 수출하는 사업입니다.

1970년대 오일쇼크 때부터 이야기가 나왔던, 미국의 숙원 사업인데요.

알래스카주 북부 노스슬로프에서 나오는 천연가스를 약 1300km의 가스관을 만들어 남부 해안으로 옮기고 액화 작업을 거쳐 아시아 지역에 수출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입니다. 

이 사업이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중동 등에서 가스를 들여올 때보다 운송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게 되는거죠.

Q2. 갑자기 나온 이야기가 아니군요. 그런데 우리정부는 검토하겠다고 했잖아요. 확정아니라고. 어떤거 때문인가요?

막대한 초기 투자비에 비해 사업 리스크와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미국 에너지 기업들도 한때 참여했지만 경제성 부족을 이유로 더 이상 진척되지는 못했는데요.

알래스카 지역의 큰 기후 변화로 공사를 진행하기가 험난하고, 국제 LNG 가격의 변동성 때문에 투자금 회수가 불투명하다는 점도 이유로 꼽힙니다.

Q3. 트럼프 대통령은 꽤 확정적으로 발표를 해버렸는데, 이러면 앞으로 어떻게 되나요?

앞서 리포트에서 보셨지만 양국이 합의한 팩트시트, 문서에도 '검토 착수 합의'라고 써있거든요.

오늘 산업부도 알래스카 LNG투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발표를 한 건, 오는 11월에 있을 미국 중간선거를 의식한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이번 선거에서 알래스카는 공화당이 상원 과반을 지키기 위한 핵심 격전지로 분류되고 있거든요.

실제로 새벽에 있었던 발표 자리에 알래스카를 지역구도 둔 공화당 의원도 함께 했습니다.

중간선거 전까지 미국의 압박이 더 거세질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Q. 지금까지 경제산업부 김세인 기자였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뉴스A 라이브]


김세인 기자 3i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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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자 역시 관심은 아까 말씀드린 알래스카의 LNG 사업입니다.
00:06여기에 지금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데요.
00:08경제산업부의 김세인 기자와 함께 해당 내용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00:13김 기자 일단 알래스카 LNG 사업 관심이 쏠리면서 한미 발표에 온도차가 있다.
00:21이건 좀 고급스러운 표현인 것 같고요.
00:22쉽게 말해서 아니 우리는 지금 발표도 안 했는데 미국이 먼저 발표한 거 좀 당황스러워요.
00:28일단 LNG 개발 프로젝트 뭡니까 이게?
00:32네 쉽게 말해서요.
00:34알래스카 남북부를 잇는 초대형 가스관에 건설해서 천연가스를 해외에 수출하는 사업입니다.
00:411970년대 5일 쇼크 때부터 이야기가 나왔던 미국의 수건 사업인데요.
00:46알래스카주 북부 노스슬로프에서 나오는 천연가스를 약 1300km의 가스관에 만들어 남부 해안으로 옮기고요.
00:53액화 작업을 거쳐 아시아 지역에 수출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입니다.
00:57이 사업이 성공하면요.
00:59우리나라는 중동 등에서 가스를 들여올 때보다 운송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게 됩니다.
01:05그러니까 이게 갑자기 나온 얘기는 아닌 것 같고요.
01:09하지만 우리 정부는 지금 아직 검토 중이라고 한 거잖아요.
01:12어떤 이유가 있습니까?
01:14막대한 초기 투자비에 비해 사업 리스크와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01:19세계적으로 알려진 미국 에너지 기업들도 한때 참여했지만요.
01:23경제성 부족을 이유로 더 이상 진척되지는 못했는데요.
01:26알래스카 지역의 큰 기후변화로 공사를 진행하기가 험난하고 국제 LNG 가격의 변동성 때문에 투자 금요수가 불투명하다는 점도 이유로 꼽힙니다.
01:36우리 정부는 이렇게 검토를 하고 있는 거였는데 일단 트럼프가 일방적으로 그냥 우리가 투자한다고 발표를 저렇게 해버렸어요.
01:45우리는 이제 어떻게 되는 겁니까?
01:47앞서 리포트에서 보셨지만 양국이 합의한 팩트시트, 문서에도 검토 착수 합의라고 써 있거든요.
01:55오늘 산업부도 알래스카 LNG 투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02:01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발표를 한 건 오는 11월에 있을 미국 중간선거를 의식한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02:07이번 선거에서 알래스카는 공화당이 상원 과반을 지키기 위한 핵심 격전지로 분류되고 있거든요.
02:14실제로 새벽에 있었던 발표 자리에 알래스카를 지역구로 둔 공화당 의원도 함께했습니다.
02:20중간선거 전까지 미국의 압박이 더 거세질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02:24네 알겠습니다. 이제 좀 이해가 되네요.
02:27경제산업부의 김세인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02:29수고했습니다.
02:29수고했습니다.
02:31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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