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 역시 관심은 아까 말씀드린 알래스카의 LNG 사업입니다.
00:06여기에 지금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데요.
00:08경제산업부의 김세인 기자와 함께 해당 내용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00:13김 기자 일단 알래스카 LNG 사업 관심이 쏠리면서 한미 발표에 온도차가 있다.
00:21이건 좀 고급스러운 표현인 것 같고요.
00:22쉽게 말해서 아니 우리는 지금 발표도 안 했는데 미국이 먼저 발표한 거 좀 당황스러워요.
00:28일단 LNG 개발 프로젝트 뭡니까 이게?
00:32네 쉽게 말해서요.
00:34알래스카 남북부를 잇는 초대형 가스관에 건설해서 천연가스를 해외에 수출하는 사업입니다.
00:411970년대 5일 쇼크 때부터 이야기가 나왔던 미국의 수건 사업인데요.
00:46알래스카주 북부 노스슬로프에서 나오는 천연가스를 약 1300km의 가스관에 만들어 남부 해안으로 옮기고요.
00:53액화 작업을 거쳐 아시아 지역에 수출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입니다.
00:57이 사업이 성공하면요.
00:59우리나라는 중동 등에서 가스를 들여올 때보다 운송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게 됩니다.
01:05그러니까 이게 갑자기 나온 얘기는 아닌 것 같고요.
01:09하지만 우리 정부는 지금 아직 검토 중이라고 한 거잖아요.
01:12어떤 이유가 있습니까?
01:14막대한 초기 투자비에 비해 사업 리스크와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01:19세계적으로 알려진 미국 에너지 기업들도 한때 참여했지만요.
01:23경제성 부족을 이유로 더 이상 진척되지는 못했는데요.
01:26알래스카 지역의 큰 기후변화로 공사를 진행하기가 험난하고 국제 LNG 가격의 변동성 때문에 투자 금요수가 불투명하다는 점도 이유로 꼽힙니다.
01:36우리 정부는 이렇게 검토를 하고 있는 거였는데 일단 트럼프가 일방적으로 그냥 우리가 투자한다고 발표를 저렇게 해버렸어요.
01:45우리는 이제 어떻게 되는 겁니까?
01:47앞서 리포트에서 보셨지만 양국이 합의한 팩트시트, 문서에도 검토 착수 합의라고 써 있거든요.
01:55오늘 산업부도 알래스카 LNG 투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02:01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발표를 한 건 오는 11월에 있을 미국 중간선거를 의식한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02:07이번 선거에서 알래스카는 공화당이 상원 과반을 지키기 위한 핵심 격전지로 분류되고 있거든요.
02:14실제로 새벽에 있었던 발표 자리에 알래스카를 지역구로 둔 공화당 의원도 함께했습니다.
02:20중간선거 전까지 미국의 압박이 더 거세질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02:24네 알겠습니다. 이제 좀 이해가 되네요.
02:27경제산업부의 김세인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02:29수고했습니다.
02:29수고했습니다.
02:31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