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는 오늘 과거에 미국을 방문했던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
00:05미국이 거부라는 게 아니라 심사 중이고 한미 갈등까지 번지는 건 경계를 했는데요.
00:11당장 야권에선 한미동맹이 바탄난 증거라며 맹봉을 퍼부었고
00:15여권에선 미국의 유감의 뜻을 전하며 해결을 요청했습니다.
00:19이기상 기자입니다.
00:21어제 유감이라는 글을 올렸던 정청래 전 대표.
00:25오늘은 과거 미국 방문 당시 찍은 사진들을 올렸습니다.
00:30미국 대사관 저 점거농성 전력이 비자 발급 보류에 영향을 줬을 거란 분석이 나오자
00:35지난 2012년과 2014년 미국 비자를 받고 국정감사도 하고 하원 의원도 만났다고 반박한 겁니다.
00:46민주당은 미국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00:49정당한 의정활동이 가로막힌 데 유감을 표한다며
00:53한미 당국이 적극 문제 해결에 나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00:56민주당 신정은 의원은 민주화운동의 이력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면
01:01결코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미국에 반발했습니다.
01:05당내 한 의원은 미국의 길들이기냐는 불만도 드러냈습니다.
01:10국민의힘은 한미동맹의 이상신호라고 주장했습니다.
01:13유력 정치인까지도 미국 방문이 거부되고 있는 이런 모습이
01:19한미 관계의 이상징호를 나타내고 있는 것들이 아닌가라는
01:23한미동맹의 치명적 파탄, 이재명 정부의 비자 거부, 공개적 불신의 시그널이라는
01:29야당 공세가 이어졌습니다.
01:32논란이 이어지자 정 전 대표는 지나치게 극단적 주장을 하는 건
01:36한미 양국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01:40우리 외교부도 개별 비자 사안을 한미 관계 전방과 연계하는 건
01:44적절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01:46채널A 뉴스 이기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