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프랑스 시위 과정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명품 매장을 약탈하는 장면이 논란이 됐는데요.
00:06최근 훔친 물건을 되팔려는 것으로 의심되는 움직임도 포착됐습니다.
00:11화면 함께 보시죠.
00:14프랑스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라왔다는 판매글입니다.
00:18립글로스 6개를 15유로, 우리 돈 2만원 정도에 내놨는데 정상가보다 80% 이상 저렴합니다.
00:25현지 누리꾼은 화장품 가격을 잘 모르는 사람이 훔쳐 판 티가 난다는 반응도 보였는데요.
00:31명품 가방과 향수는 물론이고, 도난방지 태그가 그대로 붙어있는 상품을 판다는 글도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40지난 17일 프랑스 전역에서 고물가와 공격 악화 등에 항의하는 시위가 있었죠.
00:46약탈과 방화 등 폭동 양상까지 나타나며 명품 매장 등 상점 3천여 곳이 피해를 봤습니다.
00:53공교롭게도 이런 사태 직후 비정상적으로 싼 제품 판매글이 잇따라 올라온 겁니다.
01:00약탈품 대팔기가 강하게 의심되는 정황에 프랑스 정부도 나섰습니다.
01:06아마존과 이베이 등 6개 온라인 플랫폼에 게시물 삭제와 판매자 추적을 위한 협조를 요구했는데요.
01:13이번 주말 추가 시위 예고 등 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마크롱 정부의 대응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01:2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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