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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시위 과정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명품 매장을 약탈하는 장면이 논란이 됐는데요.

최근 훔친 물건을 되팔려는 것으로 의심되는 움직임도 포착됐습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프랑스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라왔다는 판매 글입니다.

립글로스 6개를 15유로, 우리 돈 2만 원 정도에 내놨는데, 정상가보다 80% 이상 저렴합니다.

현지 누리꾼은 '화장품 가격 잘 모르는 사람이 훔쳐 판 티가 난다'는 반응도 보였는데요.

명품 가방과 향수는 물론이고 도난방지 태그가 그대로 붙어있는 상품을 판다는 글도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17일 프랑스 전역에서 고물가와 공교육 악화 등에 항의하는 시위가 있었죠.

약탈과 방화 등 폭동 양상까지 나타나며 명품 매장 등 상점 3천여 곳이 피해를 봤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런 사태 직후 비정상적으로 싼 제품 판매 글이 잇따라 올라온 겁니다.

'약탈품 되팔기'가 강하게 의심되는 정황에 프랑스 정부도 나섰습니다.

아마존과 이베이 등 6개 온라인 플랫폼에 게시물 삭제와 판매자 추적을 위한 협조를 요구했는데요.

이번 주말 추가 시위 예고 등 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마크롱 정부의 대응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YTN 이정섭 (eureka05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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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프랑스 시위 과정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명품 매장을 약탈하는 장면이 논란이 됐는데요.
00:06최근 훔친 물건을 되팔려는 것으로 의심되는 움직임도 포착됐습니다.
00:11화면 함께 보시죠.
00:14프랑스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라왔다는 판매글입니다.
00:18립글로스 6개를 15유로, 우리 돈 2만원 정도에 내놨는데 정상가보다 80% 이상 저렴합니다.
00:25현지 누리꾼은 화장품 가격을 잘 모르는 사람이 훔쳐 판 티가 난다는 반응도 보였는데요.
00:31명품 가방과 향수는 물론이고, 도난방지 태그가 그대로 붙어있는 상품을 판다는 글도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40지난 17일 프랑스 전역에서 고물가와 공격 악화 등에 항의하는 시위가 있었죠.
00:46약탈과 방화 등 폭동 양상까지 나타나며 명품 매장 등 상점 3천여 곳이 피해를 봤습니다.
00:53공교롭게도 이런 사태 직후 비정상적으로 싼 제품 판매글이 잇따라 올라온 겁니다.
01:00약탈품 대팔기가 강하게 의심되는 정황에 프랑스 정부도 나섰습니다.
01:06아마존과 이베이 등 6개 온라인 플랫폼에 게시물 삭제와 판매자 추적을 위한 협조를 요구했는데요.
01:13이번 주말 추가 시위 예고 등 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마크롱 정부의 대응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01:2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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