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중간선거 참패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안보팀과 이란 공격 재개 여부를 논의했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습니다.
00:08중동지역의 달빛이 어두운 9일이 군사작전에 유리하다는 당국자의 발언도 전해졌는데요.
00:15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대화하고 있다고만 밝혔습니다.
00:19국제부 연결합니다. 신호 기자, 호르무제협의 게스튬섬에 미사일이 떨어졌다는 보도가 있군요.
00:25이란 탁스님 통신과 IRNA 통신 등이 현지시간 7일 게슘섬에 미사일 두 발이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00:34이 게슘섬은 호르무제협에 있는 이란의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00:39이와 관련해서 이란의 국영방송인 IRIB는 이란 방공군이 게슘섬 상공에서 미군의 드론을 요격했다고 전했습니다.
00:48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의 가벼운 방어적 군사작전이었다고 밝히면서
00:55이란이 대공장비를 추가했길래 이걸 15분 만에 무력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1:04미국 폭스뉴스가 다음 주 이란에 대한 공격이 재개될 가능성을 보도했군요.
01:09네, 복수의 고위 당국자를 인용한 보도인데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 패배 직후 이란 대응에 관한 회의를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01:1911월 3일 중간선거 다음 날인 4일과 5일 대각관에서 안보팀과 회의했는데 4일 참석은 불확실하고 5일은 참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01:30이 회의에서 당국자들은 중동 지역의 흰월이 뜨는 9일에 달빛이 거의 없어서 군사작전에 유리하다는 발언도 했다고 폭스뉴스는 전했습니다.
01:42트럼프 대통령은 5일에는 가능하면 이란을 파괴하고 싶지 않지만 아마 그렇게 해야 할 수도 있고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01:52다음 날에는 이란과 대화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02:13지금 미국과 이란의 대화는 카타르가 중재하고 있습니다.
02:18합의에 실패했다는 일부 보도가 나오기도 했는데 카타르 정부는 온라인상에 떠도는 보도는 거짓이고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2:29카타르 총리는 완벽한 순간을 기다릴 여유가 없다면서 미국과 이란의 노력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02:39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직후에 첫 인적 개편으로 비서실장을 강경파로 교체한 상황인데요.
02:46해그세스 국방장관의 거취가 이란 전쟁의 가장 큰 변수가 되겠죠?
02:50네 그렇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스스로도 그렇고 공화당 안에서도 이번 중간선거 패배의 원인이 이란 전쟁에 있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03:00전쟁에 대한 여론을 선거에서 확인했기 때문에 미국 정부도 이란 전쟁을 이대로 끌고 가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03:09다음 주 미 하원에서 다뤄질 해그세스 장관 탄핵안이 이란 전쟁의 방향을 결정짓는 변곡점이 될 수 있습니다.
03:17트럼프 대통령은 중간선거 패배 이후로도 해그세스 장관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03:24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3:37해그세스 장관도 자신의 거취를 놓고 적극적인 방어에 나서고 있는데
03:42공화당 안에서는 해그세스와 거리를 두려는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03:48해그세스 장관을 정리하면서 이란 핵심 지역 몇 곳을 단기간에 집중 타격하는 선에서 전쟁을 마무리하는 시나리오도 나오고 있습니다.
03:59지금까지 국제부에서 YTN 신호입니다.